1945년경 알바니아. UNRRA가 지원하는 카바자 지역의 난민촌에서 형의 등에 업혀 있던 아기가 형에게서 떼어내려 하자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UNRRA는 1943년 2차 대전 중 전쟁지역 구호와 복구를 위해 창립된 단체로 1946년 12월 11일 유니세프의 창립과 함께 그 임무를 유니세프에 넘겨 주었다.
© UNICEF/HQ45-0006/Risanti
1945년경 중국 헝양. UNRRA가 운영하는 고아원에서 누더기 차림의 어린이들이 구호식량을 얻기 위해 모여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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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경의 그리스. 야니나 호수 근처 마을의 좁은 임시교실에서 어린이들이 다닥다닥 붙어 앉아 선생님의 수업에 귀 기울이고 있다. 2차 대전 중 군인들은 학교의 목재를 마구 뜯어 마구간을 짓는데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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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경 이태리 나폴리. 아기를 안은 한 소녀가 또다른 어린 동생과 함께 동굴 앞에 서 있다. 이들은 전쟁고아로 이 동굴들을 집이라 부르며 살고 있다. 삼 남매의 행색이 초라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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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경 이탈리아 로마. 몬테마리오의 야외교실. 변변한 교실이 없어 아이들이 숲을 교실 삼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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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이태리 로마의 비아 오렐리아 지역. 카톨릭 재단이 UNRRA의 지원을 받아 어린이 구호를 위한 캠프를 열었다. 한 무리의 소녀들이 빵 한 조각을 받으려고 땅바닥에 앉아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 UNICEF/HQ45-0019/Photographer Unknown
1946년경 버마(지금의 미얀마) 만달레이 지방. 어린 두 아이를 살림살이와 함께 광주리에 넣어서 운반하고 있는 난민 아버지. 버마는 2차 대전 당시 일본에 점령되었던 전쟁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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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폴란드의 항구도시 그단스크. 당시 UNRRA는 전쟁지역 어린이의 영양 개선과 가계수입을 위해 젖소를 각 가정에 지원해 주었다. 어린 소녀가 농장의 젖소에서 막 짠 우유를 마시고 있다.
© UNICEF/HQ46-0009/John Vachon
1946년 폴란드 실레지아 지방의 초등학교. UNRRA의 지원으로 조리장이 만들어져 어린이들에게 하루 한 끼 음식을 제공하게 되었다. 어린이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는 수녀의 곁에 UNRRA가 새겨진 박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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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헝가리. 발에 부상을 당해 천으로 상처를 감싼 한 무리의 어린이들이 햇살 내리쬐는 부다페스트 어린이 병원 앞뜰에 모여앉아 있다. 환자는 많지만 약품이나 붕대, 환자용 가운 등 모두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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