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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예맨, 무력분쟁으로 1,000명 이상의 어린이 사상자 발생

  • 2015.08.19
  • 조회수 : 21012

유니세프, 키리바시 어린이의 설사병 예방을 위해 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 공급

  • 2015.08.06
  • 조회수 : 22170

홍수피해 미얀마 현장 상황과 유니세프의 긴급구호 활동

  • 2015.08.04
  • 조회수 : 25973

네팔 지진 후 3개월, 어린이들은 아직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 2015.07.24
  • 조회수 : 24124

유니세프와 함께 한 2015 KBO 올스타전, 그 생생한 현장

  • 2015.07.23
  • 조회수 : 21417

계속되는 가뭄으로 위험에 처한 북한 어린이

  • 2015.07.17
  • 조회수 : 23262

유니세프, 라이베리아 신규 에볼라 감염지역 긴급구호품 전달

  • 2015.07.07
  • 조회수 : 58512

유니세프 앤서니 레이크 총재, 남수단 어린이 폭력행위에 대한 성명 발표

  • 2015.06.24
  • 조회수 : 22221

유니세프 학습도구키트 70만 개, 라이베리아 어린이에게 전달

  • 2015.06.15
  • 조회수 : 22273

새롭게 과열된 분쟁으로 위험에 처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어린이

  • 2015.06.12
  • 조회수 : 22263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예맨, 무력분쟁으로 1,000명 이상의 어린이 사상자 발생

예맨, 무력분쟁으로 1,000명 이상의 어린이 사상자 발생  유니세프는 <예맨: 위험에 처한 어린이들> 보고서를 통해 예맨 무력분쟁으로 일 평균 8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거나 신체가 불구 되는 정도의 중상을 입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개월간 이어진 무력분쟁으로 어린이 사상자는 1,000명이 넘었습니다. 아랍권 중 가장 빈곤한 국가인 예맨은 무력분쟁으로 공공보건 서비스가 중단되었고 어린이 영양실조, 소년병 징집문제는 더욱 심각해진 상황입니다.  유니세프 예맨 사무소 쥴리엔 하네이스 대표는 “무력분쟁은 예맨 어린이들에게 비극을 가져왔습니다. 어린이들이 폭탄이나 총탄으로 목숨을 잃고 있으며, 생존하더라도 질병 감염과 영양실조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더 이상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유니세프는 본 보고서를 통하여 ‘무력분쟁은 예맨 어린이들이 마주한 참혹한 현실이며, 암담한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예맨의 18세 미만 어린이는 약 1,000만 명입니다. 이 중 80%의 어린이에게 인도주의적 도움이 시급합니다. 130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무력분쟁의 위험을 피해 집을 떠나야만 했고 3,600개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180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은 배움의 터전을 잃어버렸습니다. 3월 이후 급격히 가열된 무력분쟁으로 인해, 어린이들은 398명이 사망하였고 605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900개의 의료 시설이 문을 닫으면서 약 1,520만 명이 기본적인 보건 서비스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예맨 분쟁 시작 직후부터,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을 펼쳤습니다. 어린이들이 필요한 깨끗한 식수 지원 및 영양실조 치료식 제공을 위주로 긴급구호를 하고 있으며, 설사병이나 홍역과 같은 질병도 신속하게 치료하고 있습니다.  지난 반년 동안, 15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전쟁의 공포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28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폭발물이나 지뢰로 인한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예맨 긴급구호활동에 필요한 기금 1억8,200만 달러(한화 약 2,152억1,500만 원) 중, 단 16%만 충당되었습니다. 예맨은 유니세프 긴급구호활동 지역 중 가장 재정적으로 취약하므로 지원이 더욱 시급합니다.  하네이스 대표는 “당장 도움이 절실한 어린이들을 살리기 위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무력분쟁의 대가가 어린이들의 고통이 되게 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도움의 손길을 요청합니다.  유니세프는 국제인도법에 따라, 무력단체들의 학교, 상수도 시설과 같은 주요 사회기반 시설파괴나 무자비한 민간인 공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또한, 1,000명 이상의 어린이 사상자가 발생한 예맨 무력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강력히 주장합니다.

유니세프, 키리바시 어린이의 설사병 예방을 위해 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 공급

유니세프는 키리바시 보건부 및 WHO(세계보건기구)와 함께 태평양 제도의 작은 섬나라 키리바시에 어린이의 생명을 위협하는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키리바시 보건부는 어린이 건강을 위한 종합보건서비스에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 접종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최근 5년간 키리바시에 빈번하게 발생한 설사병으로 인해 5세 미만 어린이들이 병원에 입원하거나 사망에 이르기도 하였습니다. 유니세프는 WHO와 함께 8월 5일부로 키리바시 전 지역에 설사병을 예방할 수 있는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이 공급되도록 지원을 시작하였습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5세 미만 어린이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로타바이러스는 아기에게 설사로 인한 심각한 탈수증세를 일으켜 아동사망의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이 소개되면서 설사병을 예방하여 더 많은 어린 생명을 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니세프 태평양 사무소 대표 카렌 알렌은 말합니다. "유니세프는 향후 3년간 키리바시 정부에 기술 및 재정적인 지원을 하여 로타바이러스를 중심으로 한 면역 증진 사업과 기존의 영양 및 식수, 위생 사업을 연계시켜 강화할 예정입니다." 알렌 대표는 폐렴, 설사병과 같이 아동 사망의 주요 원인 해결을 우선순위로 두고 어린이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키리바시 정부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유니세프는 설사병을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설사병으로 인한 아동사망의 90%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처럼 간단한 조치만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는 비타민과 영양소를 공급하여 신생아의 설사병 감염을 예방하며, 감염되었을 경우에도 빨리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깨끗한 위생 환경과 손 씻기 역시 저렴한 비용으로 설사병을 효율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 어린이의 건강한 삶을 위한 유니세프 사업 보러 가기

홍수피해 미얀마 현장 상황과 유니세프의 긴급구호 활동

폭우가 삼켜버린 미얀마, 도움을 기다리는 14만 명의 난민들과 8만8천 명의 어린이들 최근 미얀마에서는 몇 주간 계속된 폭우로 어린이들이 심각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지난 7월 30일 방글라데시에 상륙한 사이클론 코멘의 영향으로 미얀마 전역에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정부에 따르면 8월 7일 현재, 5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25만 명 이상이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고 이 중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는 8만8천 명입니다.  미얀마 14개의 주 중에서 12개의 주가 폭풍우로 인한 피해를 보았으며 미얀마 정부는 친, 마궤, 사가잉, 라킨 지역을 국가재난 지역으로 선포하였습니다. 홍수, 도로 파괴, 산사태로 인하여 라킨 주를 포함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는 조사팀의 접근이 어려워 정확한 사상자 수는 파악 중입니다. 이 지역은 미얀마 안에서도 가장 빈곤한 지역으로, 지역 주민의 70% 이상이 하루 2달러로 생활하며 어린이가 총인구의 34%를 차지하는 곳입니다. 분쟁으로 고통받는 라킨주 난민캠프에 거주하는 14만 명 난민 어린이와 가족들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난민캠프 내의 기존 피난소, 화장실, 샤워 시설, 교육 공간 등이 임시로 지어졌기 때문에 폭우와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대부분 파괴되었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유니세프 미얀마 사무소 샤리니 바후구나 부대표는 "무력 분쟁으로 이미 고통받는 라킨 주에 홍수가 들이닥쳐, 난민캠프에 거주하는 어린이를 포함하여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더욱 열악한 상황에 놓였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지금 당장 긴급 지원이 필요한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장기적인 지원 대책이 절실히 필요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가장 위급한 지역에 긴급구호 물자를 신속하게 전달한 유니세프  - 860,000개의 식수정화제부터 6,000개의 위생키트까지 미얀마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UN기관 및 미얀마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시급한 긴급구호 물품을 파악하여 전달하고 식수와 위생, 영양 관련한 긴급구호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피해 가족이 요청한 구호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피해를 입은 ‘친’ 지역에는 전문 구호팀을 이루고 있으며, 최근 폭우로 영향을 받은 ‘바고’와 ‘아예야와디’ 지역에도 전문 구호팀을 보냈습니다.  바후구나 부대표는 “유니세프는 이미 식수정화제와 위생키트를 피해 지역에 신속하게 공급하였습니다."라고 전하며 "우리는 미얀마 정부와 함께,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알리는 것은 물론 수인성 질환을 방지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의 미얀마 홍수피해 구호활동  -    57만 명이 15일 동안 사용 가능한 86만 개의 식수정화제 전달 지원 -    3만 명의 이재민을 위한 6천 개의 위생 키트 전달 -    150개의 아동보호 키트와 40개의 아동친화공간 키트 전달 -    미얀마 ‘친’ 지역에 긴급구호텐트촌에서 20개의 화장실 설치 및 보수 -    어린이에게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제 전달 -    라디오 방송망을 통해 지역 공동체에 수인성 질병 예방법 안내  -    주위에서 보급 가능한 재료로 화장실 설치 안내 유니세프는 긴급구호를 위해서 미화 940만 달러(한화 약 111억7,284만 원)를 필요 예산으로 측정하였고 8월 5일 기준으로 피해 지역의 25만 명(이 중 어린이는 8만8천 명)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수치는 피해 상황 파악이 가능한 곳을 기준으로 측정되었기 때문에, 완전한 복구를 위해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합니다.  분쟁에 이어 홍수 피해로 고통받는 미얀마, 여전히 구호금 1,930만 달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미얀마 분쟁 지역인 ‘라킨’난민캠프의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초 국제사회에 호소한 구호금 2,490만 달러 중 560만 달러를 지원받았습니다. 그러나 1,930만 달러 (한화 약 229억 원)가 부족하며 이번 홍수로 인하여 더 많은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바후구나 부대표는 "이번 홍수로 난민이 된 어린이와 가족들은 크나큰 위기에 놓였습니다. 가장 빈곤한 어린이들이 이번 홍수의 가장 큰 피해자이며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합니다."라고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였습니다.

네팔 지진 후 3개월, 어린이들은 아직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4월 25일 네팔 대지진 이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기본적인 인권 보장을 위해 노력했던 3개월 후 지금은 초기와 비교하면 분명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지진이 할퀴고 간 삶은 복잡하고 험난한 위험의 연속입니다. 어린이들에겐 편히 쉴 공간과 허기를 가실 정도의 음식,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 위생 시설, 의료 지원, 그리고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지진 피해 어린이 중 약 100만 명은 산사태와 홍수의 위험이 있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기까지 겹치면서 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시설을 제공하거나 지속적인 교육,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 모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취약 지역 어린이들에겐 착취와 학대, 납치 등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 1차 지진 이후 급성 영양실조로 판정된 어린이들의 수는 10,000명이 넘습니다. 이 중에서도 1,000명이 넘은 어린이들은 영양실조가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6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은 지진으로 부모 중 한 명을 잃거나 모두를 잃었고, 보호자가 아무도 없는 어린이도 200명이 넘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실 32,000여 개가 모두 파괴되었으며 가옥 900,000여 채도 지진의 위력 앞에 모두 무너져 내렸습니다. 네팔 정부에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최대 피해 지역 주민 70~100만 명의 소득수준은 국제 빈곤 기준인 하루 1달러 25센트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니세프 네팔사무소 토무 호즈미 대표는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지난 4월 25일과 5월 12일에 일어났던 대지진과 같은 국가재난사태는 수많은 생명을 앗아갈 뿐 아니라 자산과 생계수단마저 붕괴시킵니다. 이는 특히 취약 계층 인구의 가계 소득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게다가 빈곤 가구들은 이런 상황에서 식비와 교육비, 의료비 등을 줄이고 아이들을 일터로 보내는 잘못된 대처를 하게 됩니다.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이죠. 이는 그들에게도 아이들의 발달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진 피해 어린이와 가족들을 즉각 돕기 위해 유니세프는 1,500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이는 지진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19개 지역 약 330,000 가구(어린이 약 450,000명)를 도울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이 기금은 정부의 사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취약 계층인 달리트 어린이(카스트 제도 최하 계층), 장애인, 미망인, 노인, 소수 민족 집단 등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4월 이후, 유니세프는 지진 피해 지역에 아래와 같은 광범위한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 텐트, 위생키트, 영양실조 치료식, 백신, 기타 필수 의약품 및 의료 키트, 모기장, 출산 키트, 교육 박스 등 필수 물품 1,000톤 공급 •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임시 교육 센터에서 100,000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지속적인 교육 제공 • 집과 보호소에 있는 650,000명 이상의 이재민에게 깨끗한 식수 공급 • 150개 이상 의료 시설의 분만실 기능 복구 • 불법 납치 피해 아동 및 여성 513명 무사 복귀 조치 및 보호 • 어린이 약 30,000명에게 심리 치료 제공 호즈미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정부와 협력 단체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지난 90일 동안 우리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막대한 손실과 피해, 우기의 영향을 생각해본다면 지진 피해 생존자들, 특히 가장 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의 삶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앞으로 우리에겐 해야 할 일이 더욱 많습니다.”  

유니세프와 함께 한 2015 KBO 올스타전, 그 생생한 현장

  지난 7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개최된 KBO리그 올스타전에서는 ‘사랑은 나누고 꿈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선수와 팬이 함께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드림 올스타팀은 전야제 격으로 진행된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입장 수익과 올스타전 관련 상품 판매 일부, 홈런레이스 등 올스타전 프로그램을 통해 총 4,65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하였습니다. 선수와 팬이 함께 모은 소중한 기금은 구로구 지구촌어린이마을 놀이 공간을 조성하는 데 사용되어 소외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가치 있게 쓰일 예정입니다. 경기 전 수원 KT 위즈파크 경기장 밖에서는 #HelpNepalChilderen 네팔팔찌, 영양실조 인형 안아보기 등 전 세계 어린이 문제를 알리고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말라리아 아웃!’ 캠페인은 직접 공을 던져 말라리아 모기를 잡고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모기장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체험 부스 현장에서 어린이를 비롯한 야구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KBO 올스타전과 함께 하는 말라리아 아웃! 캠페인은 한국 시리즈가 진행되는 가을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온라인 참여하기) #HelpNepalChilderen 네팔팔찌부터 말라리아 아웃! 캠페인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KBO는 야구팬들과 함께 경기를 통한 즐거움뿐만 아니라 ‘나눔’을 통한 생활 속 즐거움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위험에 처한 북한 어린이

유니세프는 북한 어린이들이 계속된 가뭄으로 영양 실조와 질병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양에 위치한 유니세프북한사무소는 가뭄 지역 보건 담당자들을 통해 식수 및 위생 환경의 악화로 설사병 사례가 최근 급증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최근의 강수량 수치 정보에 따르면, 이미 북한의 일부지역은 매우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 다니엘 툴 대표는 "비가 내리지 않으면 깨끗한 물과 청결한 위생 환경 유지가 어려워집니다. 결국 어린이들은 질병의 위험에 노출돼 생명까지 위협받게 됩니다." 올해 들어 북한 가뭄피해 지역에서 아동사망의 주요 원인인 설사병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매우 걱정스런 상황입니다." 유니세프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황해북도, 황해남도, 함겸남도가 가장 가뭄 피해가 큰 지역이라고 합니다. 2015년 상반기 북한 어린이의 설사병 발병은 다음과 같이 급증했습니다.   ● 황해북도 71% 상승 ● 황해남도 140% 상승 ● 함경남도 34% 상승 유니세프는 가뭄 이전부터 어린이들의 영양상태가 양호하지 않았기에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합니다. 2012년 자료에 의하면, 북한 어린이의 25%는 오염된 물과 위생환경, 부족한 영양 섭취로 만성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만성 영양실조 어린이들은 면역력 부족으로 수인성 질환 및 기타 질병 감염에 더욱 취약합니다. 유니세프는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부터 식수 정화제 및 저장용기, 영양실조치료제 등의 긴급구호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된 북한의 환경과 구호사업 기금의 부족으로 북한 어린이의 고통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 지역이 주요 곡창지대기 때문에 가뭄이 계속된다면 곡물 수확량도 급감해 식량난이 우려됩니다. 툴 대표는 현재의 상황을 전하며 다음과 같이 강조합니다. "지금 전문 인력과 비축된 긴급구호품을 적재적소에 신속히 지원해야 합니다. 아무런 조치 없이 식량난이 심각해질 때까지 방관한다면 북한 어린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때를 놓쳐버리고 말 것입니다."  

유니세프, 라이베리아 신규 에볼라 감염지역 긴급구호품 전달

지난 6월 29일 마길비 지역에서 사망한 한 어린이의 사인이 에볼라로 밝혀졌습니다. 약 3개월만에 다시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로 인한 어린이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유니세프는 관찰 및 격리 대상자의 임시 거처를 위한 텐트, 위생 키트, 염소 소독제, 손씻기용 물통 등의 구호품을 신속하게 전달 중입니다. 유니세프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추가적인 확진자 발생 및 감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에볼라가 라이베리아에서 재확산될지도 모르는 위험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다시 에볼라 바이러스 종결 선언을 하는 날이 올때까지, 우리는 다시 전력을 쏟아부어야 할 때입니다.”라고 유니세프 라이베리아 사무소 셀돈 예뜨 대표는 말했습니다. “유니세프가 이렇게 빠른 속도로 긴급한 구호 활동동을 전개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얼마나 에볼라 재확산을 우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망한 피해 어린이가 다녔던 학교에서 곧 대대적인 소독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유니세프는 어린이을 위한 위생 시설 확충 및 비누와 염소 소독제와 같은 위생용품 등을 보급 예정입니다. 서아프리카 에볼라 사태로 인하여 6개월간의 휴교령이 해제되었던 지난 2월, 유니세프는 모든 학교 입구에 손 씻기 시설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처럼 유니세프는 지역정부와 함께 지난 5월 라이베리아 에볼라 퇴치를 위해 계속해서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라이베리아 정부와 함께 등교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체온 측정 등과 같은 대체 방안을 실시하는데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역공동체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지 않았더라면, 지난 5월 에볼라 종결 선언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라고 예뜨 대표는 말합니다. “모든이들이 다시 전선에서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근 국가인 기니와 시에라리온에서는 에볼라 사태가 정점으로 치닫았을 때와 피해 규모를 비교하면 적은 숫자이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6월 마지막주에는 기니아와 시에라리온에서 각각 12명과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유니세프 앤서니 레이크 총재, 남수단 어린이 폭력행위에 대한 성명 발표

지난 6월 17일, 유니세프의 앤서니 레이크 총재가 남수단에서 발생한 어린이 집단 학살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남수단 어린이를 향한 폭력은 잔학무도함을 넘어서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점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폭력 행위는 점점 수위가 높아져 이루말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침묵을 지키면 안됩니다.”   “지난 5월, 불과 3주만에 남수단 유니티 주의 어린이 129명은 생명을 빼앗겼습니다. 생존 어린이들이 이야기하기를 남자 어린이는 거세를 당하고 그로 인한 출혈로 죽음에 이르렀고, 8살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어린 여자 어린이도 집단성폭행을 당한 후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또한, 어떤 어린이들은 목이 베여 목숨을 잃기 전에 서로 묶인 채 있었고, 어떤 어린이들은 불타고 있는 건물로 던져졌습니다.” “남수단 정부군과 반군은 호전적으로 어린이들을 징집하고 있고, 이로 인하여 약 13,000명의 어린이가 강제로 무력분쟁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들이 받을 심신의 상처는 물론이거니와, 어린이들이 서로에게 폭력행위를 일삼는 것을 강요 받으며 받을 고통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인류 보편적 가치라는 면에서, 무고한 어린이를 향한 폭력은 당장 중단되어야 합니다.”    

유니세프 학습도구키트 70만 개, 라이베리아 어린이에게 전달

6월 12일 유니세프는 미국국제개발처(USAID)와 함께 라이베리아 어린이들의 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각종 학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라이베리아 교육부처의 협조 아래 700,000개 이상의 학습도구키트를 4,460개 학교에 보냈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 700,000명과 선생님 44,000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유니세프가 준비한 학습도구 키트에는 공책, 가방, 분필, 삼각자 등 한 학년 동안 배우는 데 필요한 각종 학용품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최근 라이베리아는 에볼라 사태로 경제 상황이 악화돼 교실의 기초 학용품들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유니세프 라이베리아사무소의 셸든 옛은 “에볼라로 백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학교를 가지 못했습니다. 미국 국제개발처와 함께 에볼라 방지 키트를 각 학교에 보내 어린이 들의 안전을 돕고, 교실에서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대량의 교재를 지원했습니다.”라며 이번 지원의 협력 단체인 미국 국제개발처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2015년 2월 유니세프와 미국 국제개발처는 4,500개 학교에 에볼라 방지 키트 7,000개를 지원했습니다. 당시 에볼라 방지 키트에는 양동이, 비누 등 에볼라 전염을 막아줄 세정 도구들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덕분에 어린이 800,000명 이상이 지난 2월부터 안전하게 학교로 다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현재 라이베리아에선 어린이 572,000명이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400,000명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라이베이라 어린이의 학교 등록 비율은 27%에 불과합니다.

새롭게 과열된 분쟁으로 위험에 처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어린이

지난 3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일어난 내전으로 최소 68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180명의 어린이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지난번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마린카 마을에서 사태가 고조되었을 때는 어린이 피해자가 없었던 것에 반해, 이번에는 총기류 무기로 인해 어린이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분쟁으로 인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정확한 어린이 피해자 수를 집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추후 정확한 피해 규모가 파악되면 어린이 사상자 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니세프 우크라이나 사무소 지오바나 바베리스 대표는 “이러한 이야기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어린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마주하는 분쟁의 고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도네츠크 지역에서의 무력 사태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제사회는 매일매일 수천 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총소리를 들으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하루를 보내야만 하는 이 비극에 눈을 감지 말아야 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유니세프와 파트너 기관들은 우크라이나 동부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50만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지뢰의 위험성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분쟁으로 인한 어린이들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심리 삼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2만 명의 어린이들이 수용될 수 있는 지역 아동 보호 센터를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니세프는 분쟁 피해 지역인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 거주하는 55만 명의 주민들을 위해 깨끗한 식수를 제공 중입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분쟁이 2년째로 접어들면서 어린이 170만 명을 포함하여 총 500만 명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현재 약 130만 명의 난민이 피난 중이며, 분쟁 피해 지역의 보건과 교육 시스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소 626명의 여성을 포함한 6,400명이 살해됐습니다.     "동부지역의 분쟁이 과열됨에 따라 어린이 피해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유니세프 우크라이나 사무소 바베리스 대표가 말했습니다. "모든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어린이와 가족들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필요한 유니세프의 긴급구호금은 미화 5,580만 달러(한화 약 62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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