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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2016 ‘올해의 사진’ 수상작 발표

2016.12.26

매년 유니세프에서는 눈에 띄는 방식으로 전 세계 어린이의 개성과 생활 상태를 묘사한 최고의 사진에 ‘유니세프의 올해의 사진’을 수여합니다. 2016년 유니세프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된 수상작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1위 어린이의 웃을 권리

 

 


쓰레기 더미 안에 있는 빛나는 소녀 


비극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다운 순수함과 회복력이 유니세프의 ‘올해의 사진’에서도 역시 빛났습니다. 올해의 사진 우승작은 사진가 아레즈 가데리(Arez Ghaderi)가 이란의 쓰레기 매립지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소녀는 쓰레기 매립장의 꼭대기에서 놀면서 웃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통해 우리는 어린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근심 없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작가는 이란의 호라산주의 라자비(Razavi) 캠프에서 환하게 웃는 빛나는 소녀를 만났습니다.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근처 지역의 발루치족은 새로운 삶을 찾아 이곳으로 이주했습니다. 어른들이 주변 마을에 나가 일을 찾는 동안, 어린이들은 쓸만한 물건을 찾기 위해 플라스틱 매립지에 머무릅니다. 이 어린이들은 부모님이 안 계신 시간에 어린 동생들과 동물들을 돌봅니다. 그리고 즐겁게 놉니다. 가난은 사람들을 행복하지 못하게 한다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때때로 어린이들은 단순하게, 주변 상황과 상관없이 평온한 태도를 보입니다.


지난 25년간 이란의 아동 사망률을 천 명당 54명에서 16명으로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이란의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어린이는 54%에서 85%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신흥국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어린이가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2위 그리스의 마법의 시간

 


어둠이 내린 이도매니 난민촌 야외 영화 상영관에 모여있는 어린이들


보도사진가 알리 누랄딘(Ali Nouraldin)이 찍은 사진 속에 어린이들의 흥분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마케도니아의 국경에 접한 그리스의 이도매니 난민촌에서 어린이들이 임시 영화관에서 상영될 영화를 기다리던 중 포착된 순간입니다. 어린이들이 캠프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그리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임시 영화관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의 시리아에서 온 12,000명 이상의 청소년과 어린이 난민들은 그리스와 마케도니아 국경 근처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희망의 땅, 독일로 가는 길이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가장 감동적이라고 느낀 것은 난민들이 던진 불안하지만, 희망적인 질문들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난민 어린이가 그의 손을 잡고 독일 학교에 대한 그의 설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또는 북쪽으로 가는 길을 알아낼 수 있는 지도를 얻기 위해 수 시간을 줄 서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은 그곳을 통과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누랄딘(Nouraldin)은 텐트 안에 있는 어린이, 줄 서 있는 어린이, 담장 뒤에 서 있는 어린이, 웅덩이 한복판에 서 있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현실을 잊을 수 있도록 매료되는 마법 같은 순간을 목격했습니다.


3위 인내해야 하는 어린이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소녀는 정면을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으며, 빨간 옷을 입은 소녀가 불안하게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총탄의 상흔을 입은 벽 주변에 각종 잡동사니가 널려 있습니다. 포격과 폭발 가운데에서 느끼는 초현실주의적 순간입니다.


9번째로 큰 시리아 도시 두마(Douma)는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재앙으로 가득 찬 도시 두마에 피와 고통과 죽음의 잔혹한 모습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사진가 모하메드 바드라(Mohammed Badra)는 두마에서 태어나 건축을 전공하고 현재 환경보호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그의 인생의 전환점이었습니다. 그는 적십사(Red Cross)의 자매 기관인 적신월사(Red Cresscent)에서 응급처치요원으로 일했으며, 희생자들의 심리적 지원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시리아의 최전선에는 약 1백만 명의 사람들이 붙잡혀있습니다. 학교에 떨어진 폭탄으로 어린이들은 죽었으며, 영안실에서 어린이가 일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병원도 문을 닫았습니다. 바드라는 미키 마우스로 꾸며진 참호 속의 놀이터 등과 같이 생존을 위한 감동적이고 놀라운 의지를 사진 속에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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