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캠페인

미세먼지, 그리고 내일

CLIMATE CHANGE - AIR POL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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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을 내려주세요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자연재해. 어린이들은 내일 더 심각한 미세먼지를 견뎌야 합니다.

"숨 쉴 때마다 답답해요."

© UNICEF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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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매일 22,000명 사망

개발도상국 사망 원인 1위는 오염된 공기로 발병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특히, 미세먼지로 매일 5세 미만 어린이 2,000여 명이 목숨을 잃습니다.

출처: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2014

집 안
미세먼지와 오염된
연료가 가득한
실내에서 생활해
매일 1.2만 명 사망
집 밖
야외 활동하는 사람이
실내에 있는 사람보다
사망 확률 급격히 상승

"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아프고 기침해요."

© UNICEF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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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취약한
5세 미만 어린이들의 폐

5세 미만 어린이들의 폐는 미성숙해 집 안팎 오염된 공기와 미세먼지에 매우 취약합니다.
어린이들은 호흡속도가 빨라 대기오염에 노출될 경우 폐렴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대기오염으로 사망하는
5세 미만 어린이 수
매년 67만 명

"불을 붙이고 나면 목이 따가워요."

© UNICEF/UNI78664/Ka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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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로 매연까지
흡입하게 되는
여자 어린이들

집안일을 주로 여자 어린이들이 하는 개발도상국의 주거 환경은 특히 심각합니다.
오염된 연료로 매연을 내뿜는 취사도구는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고
이 취사도구를 사용하는 여자 어린이들은 심각한 폐 손상을 입습니다.

개발도상국
실내 대기오염도는
기준치의 100배 초과

어린이 혼자서는
이 미세먼지를 이겨낼 수 없습니다

유니세프는 아이들 편입니다

  •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마스크를 지원하고 폐렴을 치료합니다
    어린이들의 폐는 작고 연약합니다. 유니세프는 미세먼지가 심각한 시리아, 몽골, 니제르 등에 마스크를 보급하고 급성 폐렴을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미세먼지 차단 기술을 개발합니다
    유니세프는 독립된 이노베이션 랩을 통해 미세먼지를 낮출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합니다. 집안일을 하는 여자 어린이를 위해 실내에서 사용하더라도 매연을 줄이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토브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 규모 있는 대응을 진행합니다
    기후변화는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유니세프는 국제 구호단체들의 조정 기관인 IASC의 영양, 식수/위생, 어린이 보호 분야의 리더로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가 있는 현장의 지휘관 역할을 합니다.
  • 전문적으로 접근합니다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자연재해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유니세프는 독립된 리서치 센터를 통해 기후변화가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며 정부와 국제사회에 호소하고 어린이 관점에서 가장 시급한 해결방안을 우선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겐
바로 오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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