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는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1. 나눔을 목적으로 오수초등학교는 아우 인형만들기 동아리를 운영하였고, 임실초등학교는 슬기로운 바느질 생활부 운영하였습니다. (4월~10월)
2. 2019 임실교육한마당 잔치에 부스를 운영(유니세프 파티)을 하여 인형을 판매하고 수익금 후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3. 2019. 10.16 (수) 2019 임실교육한마당 잔치에 오수초, 임실초 두 동아리가 연합하여 부스 운영하였습니다.
09:00~15:00까지 운영하였고, 임실초 관내 초, 중학생이 참여하는 자리였습니다.
동아리 활동과 유니세프 후원에 대한 안내의 시간이였으며, 두 학교의 학생들이 인형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모았습니다.
[즐거웠던 점을 알려주세요!]
바느질이 서툰 초등 4,5학년 학생들이 나눔을 목적으로 오랜시간 인형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그것을 부스운영으로 안내하며 함께 판매하여 수익금을 모으고 나눌 수 있는 시간 운영이 즐거웠습니다. 두 학교가 연합하여 함께 운영함이 좋았고, 하나도 남지 않고 다 팔 수 있었습니다.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아직 서툰 바느질을 꾸준히 했으나, 그 완성도가 높지 않아 판매가 쉬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후원의 의미, 나눔의 중요성을 좀 더 알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성공적으로 파티를 마친 비결을 알려주세요]
꾸준한 아이들의 노력, 그것을 예쁘게 봐 준 친구들과 어른들의 마음들이 모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