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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물품 정보

학교상자

School in a Box

학교상자에는 작은 교실이 하나 담겨 있습니다!

학교가 파괴되어 제대로 수업을 할 수 없는 긴급구호 상황에서 이 상자는 금세 미니교실을 만들어줍니다.

상자에는 공책과 연필, 지우개를 비롯해 선생님들의 수업 진행을 위한

태양광 라디오, 지리학습용 공기 주입식 지구본, 나무시계, 알파벳과

구구단 포스터 등 한 학급의 수업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들어 있습니다.

알루미늄 상자의 뚜껑 내부는 상자 안에 함께 들어 있는 특수 염료를 칠하면 칠판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구호물품 상세정보

구성: 40명의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13개 종류의 학용품과 21개 종류의 학습도구

학교상자에 필요한 학습도구를 담고 있는 유니세프 코펜하겐 물류센터 직원들

파키스탄에 세워진 임시 천막 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숙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긴급구호

상황에서 임시학교를 세우고 어린이들이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기니 수도 코나크리의 한 초등학교. 책상이 모자라 2인용 책상에 4명이 앉아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비좁은 교실은 80명이 넘는 아이들의 배움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