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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남수단 영양실조, 어린이들은 더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 2014.07.30
  • 조회수 : 19373

​팔레스타인, 인도주의적 지원 기금 턱없이 부족

  • 2014.07.25
  • 조회수 : 16630

유니세프 여성 할례와 아동 조혼 근절을 위한 회담 개최

  • 2014.07.23
  • 조회수 : 26997

가자지구, 물, 학교 등 기본 시설 손상 심각

  • 2014.07.23
  • 조회수 : 15574

​시리아, 이라크 사상 최대 소아마비 예방 캠페인 펼쳐

  • 2014.07.21
  • 조회수 : 15584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교전,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협

  • 2014.07.16
  • 조회수 : 17195

2013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연차보고서 발간

  • 2014.07.15
  • 조회수 : 17908

​서아프리카, 에볼라에 대한 오해로 사상자 증가

  • 2014.07.15
  • 조회수 : 41853

친선대사 미아 패로우,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네번째 방문

  • 2014.07.14
  • 조회수 : 14153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기금, 남수단 소외지역 난민 지원 강화

  • 2014.07.14
  • 조회수 : 16523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남수단 영양실조, 어린이들은 더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유니세프 총재와 세계식량계획(WFP) 총재는 7월 26일 남수단을 방문해 내전으로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는 어린이들과 어머니들을 만났습니다. 두 총재는 남수단은 더 이상 도움을 기다리고 있을 상황이 아니라며, 즉각적인 전세계의 도움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총재는 수만 명의 난민들이 대피해 있는 말라칼(Malakal) 지역을 방문해 "매일 늘어나는 남수단 어린이들의 죽음이 세상에 알려지기만을 기다려선 안됩니다."라고 말하며 "오늘 내전과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어머니들을 만났습니다. 어머니들은 아이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더 많은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두 총재는 남수단이 ‘아프리카의 뿔’(북동부 10개국) 지역처럼 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년 전 소말리아를 포함해 ‘아프리카의 뿔’ 지역은 기근과 영양실조에 대한 조기 징후가 있었음에도 공식적인 기근으로 발표되기 전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어 상황이 크게 악화된 바 있습니다.  남수단은 현재 5세 미만 어린이 100만여 명의 급성 영양실조 치료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치료식 공급 확대 등의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올해 안에 약 5만 명의 어린이들이 영양실조로 목숨을 잃을 것입니다. 또한 남수단 난민 3명 중 1명은 심각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세계식량계획 총재 어서린 커즌은 "세계식량계획과 유니세프를 포함한 지원 단체들은 내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합니다. 바로 지금이 전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때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관련 글] •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기금, 남수단 소외지역 난민 지원 강화 • 수단 10년의 분쟁 속 위기에 처한 어린이들

​팔레스타인, 인도주의적 지원 기금 턱없이 부족

2014년 6월에 시작된 폭력 사태로 악화되고 있는 팔레스타인의 상황은 어린이의 생명과 자유,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공습 전부터 악화되기 시작한 가자지구 어린이들의 상황은 공습이 시작된 후 기본 시설이 무너지고 연료난을 겪는 등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웨스트 뱅크(West Bank)의 소년 소녀들은 자신이 살던 집이 파괴되고 군사작전으로 인한 피해를 입으며 검문소에서 체포를 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 등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지원 프로그램의 대상과 범위를 넓혀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2014 전략 대응 계획의 일환으로 2014년 한 해 팔레스타인의 어린이들을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에 약 1,429만 4,000달러(한화 약 147억 원)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의 2014년 팔레스타인 지원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 4만 9,000여 명의 가자지구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식수와 위생 시설을 구축 - 충돌 피해 지역의 2만 6,000여 명의 어린이들과 5,900여 명의 보호자들에게 안전 시설과 심리사회적 지원활동 제공 - 3만 1,500명의 학령기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학습 시설 제공 하지만 유니세프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타협해야만 합니다. 현재 필요한 기금의 1%만이 모금되어 지원 비용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유니세프의 도움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기금은 필수 의료 지원과 물, 보건, 위생 지원을 비롯해 소외된 지역의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을 보호하고 교육을 제공하는 일에 쓰일 것입니다.  유니세프의 팔레스타인 지역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글] • 가자지구, 물, 학교 등 기본 시설 손상 심각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교전,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협 • 가자지구 어린이 사망, 유니세프 중동 지역 담당자 성명 발표

유니세프 여성 할례와 아동 조혼 근절을 위한 회담 개최

유니세프는 영국 정부와 함께 7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제1회 소녀들의 정상회담 2014(Girl Summit 2014)'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수백만 소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 할례와 아동 조혼을 근절하기 위한 토론과 발표의 자리입니다. 22일 공개된 유니세프 데이터에 의하면 여성 할례와 아동 조혼은 지난 30년 간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여성 할례와 아동 조혼이 일어나는 국가들의 인구 증가 속도를 감안한다면 더 빠른 감소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총재는 "여성 할례와 아동 조혼은 소녀들에게 심각하고 영구적인 해를 끼칩니다. 이는 개인의 권리와 의사결정권, 꿈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여성 할례와 아동 조혼은 소녀들 자신과 가족, 사회까지 망가뜨리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소녀들은 재산이 아닙니다. 소녀들은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권리가 있고, 그렇게 된다면 우리 모두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유니세프의 새로운 데이터에 의하면, - 여성 할례와 아동 조혼이 흔한 아프리카와 중동 29개국에서 할례를 경험한 소녀와 여성은 약 1억 3,000만 명에 이릅니다.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넘어, 할례를 당한 소녀들은 장기적인 출혈, 감염, 불임의 위험이 있습니다. - 더 넓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아동 조혼은 어린이들이 평생 차별과 박탈을 겪게 될 수 있는 관행입니다. 전세계적으로 7억 명이 넘는 여성들이 성인이 되기 전에 결혼했습니다. 그 중 1/3이 넘는 2억 5,000여 명이 15세 이전에 결혼했습니다. 18세가 되기 전에 결혼한 소녀들은 학교를 중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가정 내 폭력에 희생 당할 가능성 또한 높아집니다. 10대 소녀들은 임신과 출산에 있어 20대 여성보다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에 이를 가능성도 높습니다. 20대가 되기 전에 출산을 할 경우 신생아는 사산되거나 생후 1개월 이내에 사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지금의 청소년기 소녀들은 30년 전에 비해 할례를 당할 확률이 1/3로 줄었습니다. 케냐와 탄자니아의 경우 지역단체의 활동과 법률의 제정을 통해 30년 전에 비해 할례의 비율이 1/3로 줄었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이라크,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는 여성 할례의 비율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사람들의 태도 또한 변화했습니다.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여성 할례가 성행했던 나라의 사람들 대부분이 이제는 할례는 근절해야 할 악습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사회적 압박 때문에 딸에게 할례를 강행하기도 합니다. - 사회 전반의 더 많은 관심과 일관된 지원이 없다면 수억 명의 소녀들은 심각하고 영구적인, 정말 필요치 않은 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지난 30년 간의 감소 추세가 앞으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면 인구의 증가로 인해 조혼한 여성들의 수는 2050년까지 그대로 유지될 것입니다. (7억 명 이상) 감소 추세를 2배로 늘리면 2030년까지 조혼 여성의 수는 5억 7,000만 명으로, 2050년까지 4억 5,000만 명으로 감소할 것입니다. 할례를 당한 여성과 소녀의 수는 비슷하게 유지될 것입니다. 앤서니 레이크 총재는 "이 숫자들은 우리가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숫자들이 실제 삶에 적용되는 사람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이 문제들은 전세계적인 문제이지만, 해결책은 지역사회 안에 있습니다. 지역 단체, 가족, 소녀들 스스로 마음가짐을 바꾸며 여성 할례와 조혼이 계속되는 고리를 끊어야만 합니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이 믿기 힘든 숫자들에 무감각해지지 않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관련 글] • 가난해서, 위험해서, 전쟁때문에... 줄지 않는 요르단 조혼 • 전세계 여자 어린이 3명 중 1명은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합니다  

가자지구, 물, 학교 등 기본 시설 손상 심각

가자지구의 폭력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 어린이들이 사망하고 양 측의 어린이 사상자가 증가하면서,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시설들도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의 물과 위생 관련 시설들이 계속되는 공습으로 손상을 입어 이로 인한 수인성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수 펌프와 폐수 처리 시설의 절반 이상이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90만여 명의 사람들이 수돗물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의 1,780가구 이상이 공습으로 파괴되었고 이로 인해 수만 명의 사람들이 난민이 되었습니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학교에 피신해 있습니다. 하지만 80개가 넘는 학교 또한 포격으로 인한 손상을 입었습니다. 유니세프는 병원과 보건 기관에 필수 소아 의약품을 조달하고, 어린이와 보호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아동보호팀을 배치했습니다. 또한 라디오 광고를 통해 아직 폭발하지 않은 폭발물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에서는 59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4명의 이스라엘 어린이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유니세프는 관련 단체들이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을 보호하는 법적, 도덕적 의무를 다하길 촉구합니다.   [관련 글]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교전,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협 • 가자지구 어린이 사망, 유니세프 중동 지역 담당자 성명 발표

​시리아, 이라크 사상 최대 소아마비 예방 캠페인 펼쳐

38건의 소아마비 발병  76만 5,0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겐 손길이 닿지 않아 38건의 소아마비 환자가 발생한 중동 지역에 사상 최대의 소아마비 예방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37회에 걸친 백신 캠페인으로 2,500만 명의 5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투여했습니다. "어마어마한 도전이었지만, 첫번째 캠페인은 넓은 지역에 걸쳐 신속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모두 현장의 영웅들, 어린이들에게 소아마비 백신을 전달하기 위해 시리아 안팎의 위험지대를 끊임없이 오간 봉사자와 보건종사자들의 헌신 덕분입니다."라고 유니세프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담당자는 말했습니다.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의 보고서에 의하면 14년 만에 재발한 시리아의 소아마비는 △기존 예방접종시스템이 붕괴되고, △ 시리아의 보건 인프라가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난민들이 계속해서 이동하고 △위험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예방백신이 전달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시리아의 전쟁 전후 소아마비 예방접종률은 99%에서 52%로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시리아 병원의 60% 이상이 파괴되었고 구급차의 2/3가 사용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백신을 공급하고 운송하는 차량과 백신의 온도를 유지하는 저온 유지 장치가 파괴되어 백신의 보관과 전달이 불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소아마비 퇴치 응급 지원 담당자는 "소아마비는 시리아 내전에 이어 시리아의 새로운 재앙이 되고 있습니다. 소아마비는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잊혀졌던 질병입니다. 때문에 소아마비와 싸울 수 있는 자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소아마비엔 국경도, 검문소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빠르게 전염되어 전쟁으로 연약해진 어린이들을 감염시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650만 명이 넘는 시리아 어린이들이 인도주의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76만 5,000여 명의 5세 미만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은 접근하기 힘든 외딴 지역이거나 교전이 일어나는 위험한 지역입니다. 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포함한 구호품을 전달하는 것이 현재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보고서는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소아마비를 근절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소아마비 근절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이 필요합니다. - 시리아와 이라크의 폭력 사태 종결 - 시리아 소외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즉각적이고 신속한 접근을 허용 - 보건종사자들에게 안전한 이동 경로를 제공하고 의료 차량과 저온 유지 장치를 보호 - 5세 미만 어린이의 소아마비와 그 예방법에 대한 사회적 인식 향상 - 2014년 말까지 반복적인 백신 투여를 할 수 있도록 기금을 확보 칼리비스는 말했습니다. "이 일은 끝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다음 달 우리는 더 많은 시리아와 이라크의 어린이들을, 특히 폭력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의 어린이들을 만나야만 합니다."   [관련 글] • 유니세프 이라크 쿠르디스탄 지역에 백신 캠페인 펼쳐 • 시리아 난민 어린이 1년 전보다 200만 명 증가 • 서아프리카, 에볼라에 대한 오해로 사상자 증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교전,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협

2014년 6월에 시작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폭력사태가 악화되며,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의 삶, 자유, 안전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 어린 소녀가 가족과 함께 가자 지구를 벗어나 이집트로 이동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자 지구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집트는 부상당한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집트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경을 개방했습니다. 가자(Gaza)에서는 35명의 어린이가 공습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296명의 어린이가 부상을 입었습니다.(7월 14일 기준) 공습으로 인해 상수도 관리 직원 3명이 근무 중 사망하면서 상수도 관리소는 모든 유지 보수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전기 공급 시설도 피해를 입으며, 가자 지역의 75%가 전기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열악한 조건에서 지내던 가자 지역의 어린이들의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웨스트 뱅크(West Bank) 지역은 여전히 공격을 받고 있으며, 어린이들은 군사작전과 체포, 반복적인 공격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 지구의 한 거주 시설이 파괴되었습니다. 계속되는 공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었습니다. 유니세프는 현재의 악화된 상황에 맞추어 기존의 지원 프로그램을 피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호 프로그램으로 전환했습니다. 3만 명의 신생아와 어린이 환자를 위한 필수 약품을 조달하고, 가자 지역의 4만 9,000여 명의 사람들에게 위생 시설과 식수를 제공하는 등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러한 2014년 전략 대응 계획(2014 Strategic Response Plan)에 올해 말까지 약 1,429만 4천 달러(한화 약 147억 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지난 6월까지 필요한 기금의 1%만이 모금되었습니다. 부족한 기금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 지역인 가자, C지역(Area C,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인이 공존하는 지역), 동예루살렘 지역의 여성과 어린이들이 인도주의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필수 약품이 필요한 3만 명의 어린이 환자 중 필요한 약품을 공급받은 어린이는 약 2,500여 명에 불과합니다. 가자 지구의 9,000명을 위한 위생 시설 개선 작업 또한 지연되고 있습니다. 2만 5,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즉각적인 심리사회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기금 부족으로 진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2013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연차보고서 발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2013년 활동을 소개하는 연차보고서가 발간되었습니다. 연차보고서에는 1년 동안의 사업보고와 함께 후원금 규모, 개발도상국 지원 현황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연차보고서 발간에 맞춰, 평소 후원자님들이 유니세프에 궁금해 하셨던 내용을 중심으로 연차보고서를 아래와 같이 요약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3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연차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차보고서 전문을 보려면 이곳을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금 현황 Q. 작년 한 해 동안 후원금은 얼마나 모였나요? 현재 후원자는 총 몇 명인가요? 2013년 한국위원회는 약 1,160억 808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였습니다. 후원자 수는 2012년보다 3만 358명이 증가하여 현재 한국위원회를 후원해 주시는 분들은 총 34만 8,861명이 되었습니다.  Q. 2013년 한국유니세프위원회에 모인 후원금은 어떻게 쓰였나요?  후원자님들의 따듯한 사랑 덕분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013년 약 7,004만 달러(한화 약 719억 원)의 후원금을 유니세프 본부에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 후원금은 본부를 거쳐 156개 개발도상국의 유니세프 사업에 배분됩니다. 그 외에도, 한국위원회에서는 아래와 같은 18개의 개발 도상국과 관련 사업에 약 1,737만 달러(한화 약 178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 에이즈 퇴치: 약 66억 2,700만 원 (캄보디아, 수단, 미얀마, 키리바시, 솔로몬아일랜드, HIV/AIDS 사업)        - 생존과 발달: 약 50억 9,000만 원 (북한, 베트남, 몽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라오스, 예맨)       - 기초교육: 약 16억 2,900만 원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네팔, Schools for Asia)       - 어린이 보호와 권리: 약 5억 900만 원 (베트남, 캄보디아)       - 긴급구호 사업: 약 38억 3,000만 원 (필리핀, 시리아, 콩고민주공화국) Q. 유니세프 본부는 2013년 어린이 구호 활동을 위해 얼마를 사용했나요?  유니세프는 2013년 한 해 동안 35억 8,800달러(한화 약 3조 6,500억 원)의 사업비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펼쳤습니다.  Q. 전 세계 35개의 유니세프국가위원회 중 한국의 후원금 순위는 몇 위인가요? 2013년 한국위원회는 총 8,761만 5,000 달러로(한화 약 900억 원) 전 세계 유니세프국가위원회 중에서 4번째로 많은 후원금을 본부에 전달했습니다.   Q. 지난 20년간 한국위원회는 얼마나 성장했나요?  한국은 도움을 받는 수혜국에서 도움을 주는 공여국으로 발전한 유일한 국가입니다. 1994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위원회가 유니세프 본부로 보낸 후원금 총액은 3억 2,000만 달러(한화 약 3,300억 원)이며 후원자 수는 1994년 1,183명에서 2012년 34만 8,861명으로 300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후원참여 방법 Q. 저는 동전 모금함에 동전을 자주 넣습니다. 모금함으로 동전이 많이 모이나요? 2013년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한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약 13억 7,830원의 동전이 모였고, 그 외 모금함을 통해 4억 1,170만 원의 기금이 조성되었습니다.  Q. 작년에 제가 구매한 유니세프카드가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었나요? 2013년 유니세프 카드와 상품을 통해 총 22억 8,927만 원의 기금이 조성되었습니다. 카드는 총 26만 장, 상품은 총 7만 5천여 개가 판매되었고 이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구호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Q. 후원자의 정기후원의 결제방법은 자동이체와 신용카드 중 무엇이 더 많나요?  정기후원의 결제 방법은 자동이체가 79.64%로 가장 많습니다.    후원자 통계  Q. 10대나 20대 후원자들도 많은 편인가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후원자의 25.4%는 20대 이하입니다. 20대 후원자의 경우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Q. 후원자 중엔 여자가 더 많은가요? 남자가 더 많은가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후원해주시는 51.48%는 여성 후원자이시고 나머지 48.51%는 남성 후원자입니다.    친선대사와 특별대표 Q. 신경숙 친선대사는 네팔에서 어떤 일을 하고 오셨나요? 신경숙 친선대사는 2013년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네팔을 방문하여 10여 년 간의 내전으로 상처받은 어린이와 여성들을 만났습니다. 네팔의 어린이 대부분은 가정 형편상 학교에 다니지 못하며 문맹률 역시 전체 인구의 43%에 달합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014년부터 Schools for Asia 캠페인을 통해 네팔 어린이들의 기초교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Q. 이보영 특별대표가 TV에 나와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콩고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요? 이보영 특별대표는 작년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내전의 상흔으로 얼룩진 콩고민주공화국을 다녀왔습니다. 인구 7,000만 명이 넘는 콩고민주공화국은 1960년 벨기에로부터 독립한 이후 끊이지 않는 내전으로 여전히 가난과 폭력에 시달리는 나라입니다. 이보영 특별대표는 7일 동안 내전으로 난민이 된 어린이들과 성폭력 피해여성들을 만났습니다.   2014년에도 유니세프는 가장 소외된 지역의 어린이, 재해와 분쟁으로 위험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낼 것입니다. 모든 어린이에게 기본적인 의료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유니세프의 노력에 변함없이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해 동안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보내주신 후의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많은 지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관련 글]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2013년 연차보고서 전문 다운로드

​서아프리카, 에볼라에 대한 오해로 사상자 증가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관련 사상자 수가 500명을 넘어서면서, 유니세프와 파트너들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에볼라에 대한 오해와 소문을 바로잡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마누엘 퐁텐 유니세프 서아프리카 및 중앙아프리카 지역 담당자는 "에볼라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와 에볼라에 걸렸음에도 걸리지 않았다고 부정하는 사람들로 인해, 바이러스가 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어떤 사람들은 에볼라라는 병 자체를 믿지 않고, 어떤 사람들은 아예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에 의하면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 리온 지역의 감염 건수가 85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아프리카 사상 처음으로 발병한 에볼라는 이제 발병 기간과 규모 면에서 아프리카 전역에 대한 전례없는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몇몇 지역에에서 품고 있는 에볼라에 대한 오해와 저항, 부정과 적개심은 발병 방지 활동에 있어 상당한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퐁텐은 "에볼라 전파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에볼라를 둘러싸고 있는 두려움과 싸우고 사람들의 믿음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가가호호를 방문하고 모든 교회와 사원에서 사람들과 이야기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과 기금, 파트너들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유니세프 직원들이 가게와 집을 방문하며 사람들에게 에볼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방지법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아크라(Accra)에서, 세계보건기구는 에볼라 발병 이래 처음으로 합동 방지 활동을 촉구하기 위해 서아프리카 전역의 정부, 비정부기구, 지역 내 정부 관련 기구, 유엔 기구들을 소집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에 대응하여 서아프리카 7개국(기니, 시에라 리온, 라이베리아, 기니비사우, 세네갈, 말리, 감비아)에서 모바일 메시지와 TV 광고, 라디오와 온오프라인 광고를 동원하여 바이러스 확산 방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에볼라의 발병이 확정된 후, 유니세프와 파트너들은 서아프리카의 550만여 명의 사람들에게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라이베리아의 경우, 가수 크루세이더스포피스(Crusaders for Peace)와 힙코(HIPCO) 아티스트 뎅(Deng), 소울프레시(SoulFresh), FA가 유니세프와 함께 에볼라의 확산을 방지하는 방법을 알리는 2개의 팝송을 만들었습니다. 이 노래는 라이베리아 공영 및 지역 라디오 방송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해졌습니다. • 크루세이더스포피스의 에볼라 송(Ebola Song) 듣기 • Hott FM의 에볼라 송 듣기 기니와 라이베리아에서, 유니세프와 파트너들은 4월부터 2백만 개의 비누와 60만 병의 염소를 가정, 학교, 보건 시설에 공급하며 지역 내 염소와 비누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의 유니세프팀도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서아프리카 정부 기관, 세계보건기구, 적십자, 지역 단체들과 함께 가가호호 방문 캠페인을 지원합니다.   [관련 글] • 서아프리카 에볼라 확산, 유니세프의 긴급 구호 현황 •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기금, 남수단 소외지역 난민 지원 강화 • 친선대사 미아 패로우,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네번째 방문

친선대사 미아 패로우,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네번째 방문

유니세프 친선대사이자 유명한 여배우인 미아 패로우(Mia Farrow)가 7월 5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문을 마쳤습니다. 이번 방문이 네번째 방문인 패로우는 폭력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패로우는 "2007년, 저는 처음으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방문했습니다. 전 그 때 제 마음의 일부를 그 곳에 두고 왔답니다."라고 말하며, "감당할 수 없는 폭력을 마주하고 있는 이 곳 사람들의 용기와 회복력은 정말이지 잊을 수 없는 깊은 감동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 미아 패로우 친선대사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보다 지역에서 난민들에게 물, 위생 시설을 공급하는 지역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수도에서 차로 4시간 가량 떨어진 보다(Boda) 지역에서, 패로우는 적대적인 무장 단체들에게 둘러쌓인 채 집단 거주지에 발이 묶인 이슬람교 난민 가족을 만났습니다. 문을 닫지 않은 유일한 학교엔 400명의 어린이들이 3개뿐인 교실에 겨우겨우 앉아 있습니다. 아이들의 부모들은 도망가버린 선생님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돌아가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방기(Bangui)에서, 패로우는 안전 상의 이유로 더이상 주요 병원에서 일하지 못하고 대신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해 지역 내 보건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의료봉사자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30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계속되는 재난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무장 단체의 직접적인 타겟이 되었고, 지난 6개월 내내 평균 적어도 하루 한 명 이상의 어린이가 불구가 되거나 사망했습니다. 영양실조 또한 점점 심각해지고 있으며 무장단체와 관련이 있는 어린이들은 1만여 명에 이릅니다. 작년에 학교를 다녔던 학생 3명 중 1명은 올 해 학교에 가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패로우는 "우리는 학교를 새로 짓고 어린이들이 새로운 학교에 갈 수 있게 하는 국제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왼쪽부터) 유니세프 친선대사 미아 패로우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과도정부 대통령 캐서린 삼바-판자(Catherine Samba-Panza) 중앙아프리카의 과도정부 대통령인 캐서린 삼바-판자를 만나는 동안, 패로우는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본적인 서비스 재건의 시급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각 가정들이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어린이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아프리카에서, 유니세프는 올해 초부터 4만 3,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학습 교구를 제공하고 2만 4,000여 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임시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살충 처리된 모기장을 공급하고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며 임신 여성에게 에이즈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 소아마비와 홍역 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등 건강 관련 시설을 제공했습니다. 그 결과로 1월부터 1만 명 이상의 5세 미만 어린이들이 심각한 영양실조에 대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2년 동안의 폭력사태로, 중앙아프리카 난민들에게 필요한 구호품은 많아졌지만 제한적인 기금으로 지원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앙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관련 글] • [금주의 사진] 미아 패로우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문 •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난민 어린이와 여성 영양실조 상태 심각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4개월 긴급구호 리포트 • 축구선수 세르히오 라모스, 유니세프스페인위원회 친선대사 임명 • 유니세프 친선대사 셀레나 고메즈 네팔 방문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기금, 남수단 소외지역 난민 지원 강화

유니세프와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WFP)은 영양실조로 인해 목숨을 잃는 어린이들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남수단 소외 지역의 난민 어린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남수단 전역에서 신속 대응 시스템에 따른 구호 활동이 전개됨에 따라 응급팀과 구호물자가 접근하기 어려웠던 지역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남수단 종글레이 주(Jonglei), 유니티 주(Unity), 어퍼나일 주(Upper Nile)는 인구의 60%~75%가 심각한 식량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남수단은 23만 5,000여명의 5세 미만 어린이들이 심각한 급성 영양실조(Severe Acute Malnutrition)를 앓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2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67만 5,000여 명의 어린이들은 일반적 수준의 영양실조(Moderate Acute Malnutrition)를 앓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악조건으로 인해 어린이들 중 10%만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남수단사무소 대표 조나단 비치는 "집을 떠난 많은 사람들이 벤티우(Bentiu)같은 도시에 도착하기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며칠 씩을 걸어야 합니다. 그들 중 일부, 특히 어린이들은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로 도착하지만 그들을 도와줄 치료제가 없어 치료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소외된 지역의 사람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물자와 서비스를 지원해야 합니다. 신속 대응 시스템은 우리의 도움이 가장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지원을 집중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소외된 지역에 배치된 구호팀들은 생존자들의 명단을 작성하고 낙하산으로 공중 투하하는 방식으로 응급식량을 전달했습니다. 영양실조를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치료하고, 물과 위생, 보건 물품을 공급하며, 가족을 잃어버린 어린이들의 신상을 파악하고 기본적인 교육도 제공했습니다. 또한 아직 영양실조에 걸리지 않은 5세 미만 어린이들에겐 특별 영양 공급원을 제공해 영양실조에 걸리는 것을 예방했습니다. 지금까지, 15개 지역에서 합동 지원 활동이 있었고, 이로 인해 7만 명의 5세 미만 어린이를 포함한 20만 명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조이스 루마 세계식량계획 남수단 담당자는 "외곽 지역에 다녀온 전문 구호팀은 그들이 지금까지 본 것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라고 전하며 "난민들의 심각한 굶주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문 구호팀의 활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위기를 방지하고 구호 물품의 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기금과 파트너들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응급 지원팀은 벤티우(Bentiu)에 도착한 난민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어느 지역에서 왔는지를 추적하는 합동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응급 지원팀의 보고에 따르면 5세 미만 어린이들의 영양실조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니세프, 세계식량계획과 파트너들은 매 달 종글레이 주(州), 통합주, 어퍼나일 주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30개 지역을 찾아 구호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남수단의 충돌사태는 150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그 중 110만여 명의 사람들은 남수단 내의 임시 피난처에 살고 있으며 대부분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400만여 명의 사람들은 심각한 수준의 식량난을 겪고 있습니다. 5세 미만 어린이 5만여 명은 급성 영양실조를 앓고 있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관련 글] • 시리아 난민 어린이 1년 전보다 200만 명 증가 • 유니세프 이라크 신자르 지역에 첫 구호물품 전달 •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난민 어린이와 여성 영양실조 상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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