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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유니세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 체결

  • 2021.02.11
  • 조회수 : 665

코백스 백신 배분 계획을 알리며 - 유니세프 총재 연설

  • 2021.02.03
  • 조회수 : 1223

코백스 백신 보급을 위한 새로운 협정 발표

  • 2021.01.22
  • 조회수 : 1659

코로나19에 의한 불평등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어린이 수십억 명 영양실조 위기

  • 2021.01.20
  • 조회수 : 1602

[유니세프 총재 성명] 더 이상 어린이를 학교 밖에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 2021.01.12
  • 조회수 : 1678

유니세프·세계보건기구·국제적십자연맹·국경없는의사회, 전 세계 에볼라 백신 비축물량 수립

  • 2021.01.12
  • 조회수 : 1220

유니세프, COVID-19 백신 시장 현황 공개

  • 2020.12.21
  • 조회수 : 1942

유니세프, 매달 코로나19 백신 최대 850톤 운송 계획

  • 2020.12.18
  • 조회수 : 1512

[유니세프 총재 성명] 전 세계 교사들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받아야

  • 2020.12.15
  • 조회수 : 1240

전 세계 20억 명 기본 식수 설비 결여된 보건시설에 의존해

  • 2020.12.14
  • 조회수 : 946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유니세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 체결

    2021년 2월 11일, 뉴욕 – 유니세프는 11일 코백스 퍼실리티를 대표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2021년 내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은 보급에 필요한 모든 요건이 완전히 마련되는 대로 이르면 2021년 1분기부터 납품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백스 퍼실리티의 목표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안전하고 효율적인 코로나19 백신을 저렴하게 보급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번 공급 계약으로 유니세프는 코백스 퍼실리티의 APA(Advanced Purchase Agreement)에 따라 최대 4,000만 회분을 올해 안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은 2020년 12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긴급사용목록 허가를 받은 최초의 백신입니다. 극저온 물류 시스템이 필요한 백신이기에 유니세프는 각국 정부와 함께 저온 물류 시스템을 마련하고 올바른 저장을 통해 백신을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유니세프가 코백스 퍼실리티를 대표해 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와 체결한 두 번째 장기 공급 계약입니다. 지난주 유니세프는 세계보건기구와 인도세럼연구소의 승인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및 노바백스 백신 2종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세계백신면역연합, 감염병혁신연합, 세계보건기구와 함께 주도하는 코백스 퍼실리티의 목표는 2021년 말까지 최소 20억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에 제공해 모든 국가의 고위험 및 취약계층, 의료진 및 사회 복지 종사자들이 접종을 받는 것입니다.

코백스 백신 배분 계획을 알리며 - 유니세프 총재 연설

    뉴욕, 2021년 2월 3일     유니세프는 오늘 코백스 퍼실리티의 코로나19 백신 배분 계획을 발표하게 돼 기쁩니다.   이번 발표는 1, 2분기에 각국이 접종할 백신 종류의 세부 정보를 공개해 백신 보급 준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이번 계획은 코백스 백신의 시발점에 불과합니다. 향후 더 많은 계획이 따를 것입니다. 2021년 상반기에도 공급 협정을 계속 추진할 것입니다.   관련하여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 유니세프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백신을 생산하는 인도 세룸인스티튜트(SII)와 코로나19 백신 장기 공급 협정 체결을 발표했습니다.   유니세프는 범미보건기구(PAHO)를 포함한 조달 협력 기관과 함께 최대 11억 회분의 백신을 1회 복용에 약 3달러의 가격으로 중하위 및 저소득 국가 100개국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자원의 공동 투자로 대량 협상을 이뤄 최상의 거래를 이끌어내는 코백스의 기본 원칙을 입증한 것입니다. 코백스 후원자들께도 의미 있는 소식입니다.     이번 협상 가격을 포함해 유니세프가 지난 10년간 다양한 구호 물품에 대한 협상 가격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투명성에 대한 의지입니다. 추후 공급 업체의 동의 여부에 따라 세부 사항도 지속적으로 공개할 것입니다.   유니세프는 세계보건기구의 백신 승인에 따라 SII와 협력해 각 국가에 백신을 배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배분으로 각국 정부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의 백신 조달 및 공급을 위한 첫 발걸음입니다.   유니세프는 코로나19 백신의 첫 출시를 위한 지원 준비를 전방위적으로 마쳤습니다. 전 세계에 위치한 유니세프 국가사무소들은 이번 첫 출시 과정에서 극저온 물류 시스템이 필요한 백신의 접종을 준비하기 위해 소재국가의 정부를 지원할 것입니다. 보건 종사자가 백신을 저장하고 처리하는 데 필요한 교육을 충분히 실시할 것입니다.   이번 배분의 대부분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의 보건 종사자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이미 많은 진척이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극저온 물류 시스템이 필요한 화이자 백신을 배분받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80℃ 백신 저장이 가능한 냉장고 8대를 제공합니다. 2대는 최근 도착해 정부와 합의된 장소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나머지 6대도 빠른 시일 내 지원될 것입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유니세프는 백신 접종을 위한 주사기 5억 개와 폐기용 안전 상자를 비축해 두었습니다. 또한 여러 항공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필요한 모든 물류 계획을 조율했습니다. 유니세프는 각국 정부의 백신 보급을 위한 계획, 조정, 예산, 보건 시설과 저온 물류 시스템의 준비를 도왔으며, 세계보건기구, 세계백신면역연합과 함께 각국의 백신 개발 계획 개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획 발표는 중요한 다음 단계를 담고 있습니다. 백신 초도 물량을 공급받는 국가들은 준비 단계를 넘어 이행과 보급을 진행해야 할 때입니다.   예방접종을 시작한 국가와 아직 시작하지 않은 국가 모두에게 이번 소식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대유행을 이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코백스 백신 보급을 위한 새로운 협정 발표

△ 인도 구와하티 대학 병원에서 의료 종사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제네바/오슬로, 2021년 1월 22일 – 코백스는 화이자와 최대 4,000만 회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백스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입니다.   코백스는 또한 저소득 국가에 신속한 백신 보급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인도 세럼 연구소(Serum Institute of India, SII) 제조의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백신 1억 회분을 공급받기로 계약했습니다. 1억 회 분량 중 대다수가 2021년 1분기에 제공될 것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의 검토 과정은 인도 마약 통제국(Drugs Controller General of India)의 응급 상황에 대한 제한적 사용이 1월 초 승인됨에 따라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는 코백스 제공 백신의 품질 보장을 위해 중요한 과정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백신 후보자에 대한 결정은 이르면 2월 중순께 이뤄질 예정입니다.   코백스는 기존 아스트라제네카 계약을 통한 최소 5,000만 회분의 백신이 올해 1분기에 코백스 참가국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월 하반기에 백신 공급 후보국가들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코백스에서 백신 조달과 납품을 담당하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의 세스 버클리 대표는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개발 백신의 승인 절차가 진행되고 화이자와 성공적으로 공급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입니다. 오는 2월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공평한 백신 보급을 위한 중요한 발전이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모든 곳이 안전해야 우리 모두 어디서나 안전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 세계백신면역연합이 주도하는 코백스는 이미 코백스 AMC(Advance Market Commitment, AMC)를 통해 지원 대상 국가에 백신 전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백신면역연합은 초기 준비 및 전달을 위해 핵심 자금 1억 5천만 달러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신속하고 공평한 백신 개발은 도덕적 의무이자 전략적이고 경제적인 주요 업무입니다. 화이자 협정을 통해 코백스는 생명 보호와 보건 시스템 안정, 세계 경제 회복을 도울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각국의 백신 보급 및 접종 계획(National Deployment and Vaccination Plans, NDVPs)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가 백신 현황 포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추가 지원 필요 현황도 파악할 것입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이번 구매 협정으로 가장 빈곤한 국가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백신 확보와 함께 각국이 백신을 신뢰하고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백스는 190개 참가국에 1주일 동안 배분 계획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최신 공급 정보 코백스는 현재 여러 백신 후보자로부터 20억 회분을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코백스가 이끄는 전염병예방혁신연합(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CEPI)의 기존 R&D 계약을 통해 추가 협상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코백스는 의료진 및 고위험 직군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2021년 1분기 내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참가국 인구의 최소 20%를 보호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 13억 회분이 2021년 말까지 92개국에 보급돼야 합니다.   리처드 해쳇 전염병예방혁신연합 대표는 “지금까지 백신 개발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을 끝내기 위한 대응방법을 준비하고 있지만, 확산 속도를 고려하면 여유가 없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꾸준히 투자하고 변종 출현에 대비해야 전 세계 국가 모든 국민들이 오랜 기간 바이러스로부터 한층 더 보호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백스는 올 연내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20억 회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백신 후보자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의한 불평등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어린이 수십억 명 영양실조 위기

    방콕, 2021년 1월 20일 –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계획,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대유행 전부터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없었던 아시아태평양 지역 빈곤 어린이 약 20억 명이 코로나19의 경제적 타격으로 영상상태 개선의 노력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19억 명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산모와 어린이의 건강과 발달에 특히 중요한 과일과 채소, 유제품 가격이 높아지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취약 계층의 충분한 영양 섭취가 거의 불가능해졌습니다.   식품 가격과 가계 수입은 음식 섭취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코로나19에 따른 부족한 일자리와 식품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불평등이 심해져 빈곤가정은 영양가 없는 더 저렴한 음식을 선택하게 됩니다.     영양가 높은 음식을 저렴하고 간편하게 만들기 2019년 기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3억 5천만 명 이상이 영양실조였는데 이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에 이릅니다. 이 지역 5세 미만 어린이 약 7천 450만 명이 발육부진 상태였고, 3천 150만 명 이상이 체력 저하 상태인 채 살고 있습니다. 발육부진 상태 어린이 5천 600만 명과 체력 저하 어린이 2천 500만 명은 남아시아에 살고 있습니다. 동시에 과체중과 비만도 급격히 증가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5세 미만 어린이 약 1천 450만 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양가 없는 식단과 충분치 않은 영양 섭취가 문제입니다. 건강한 식단을 위한 구매 비용은 영양가가 부족한 고열량 식단에 비해 몇 배가 더 높습니다.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 하는 산모와 어린이에게는 비용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보고서는 모든 가정이 영양가 있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식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식량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통합적인 접근법과 정책의 필요함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건강한 몸과 마음, 어린이 식단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모성 및 어린이 식단 개선 위한 필수 시스템 강화 필요 영양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건강하지 않은 식단은 임신부터 2세가 되는 첫 1,000일 동안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이유식을 처음 접하게 되는 6개월이 되면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영양가 높은 한 끼가 중요합니다.   영양 습관 개선을 위한 인식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건강한 식단에 대한 이해 및 가정 내 위생 환경 조성에 대한 교육, 여자 어린이에 대한 교육, 식수와 위생 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가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영양가 있고 안전하고 저렴하며 지속가능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식품, 식수와 위생, 보건, 사회보호, 그리고 교육 시스템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환경 조성에 힘써야 합니다. 또한 영양 부족과 과체중, 비만을 개선하고 보편적인 보건을 보장하기 위해 산모와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 문제를 보건 서비스 범위 안에서 다뤄야 합니다.   사회보호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도 위기 시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9개국 정부가 사회보호 시스템에 산모와 어린이의 코로나19 상황을 포함시켰습니다.     모두를 위한 식탁 식량 시스템은 모든 사람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양하고 영양가 있는 건강한 식단을 위해서는 지속 가능하고 영양에 민감한 식량 시스템이 필수적입니다. 효율성과 생산성이 향상되면 필수 식품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양실조 상황이 계속 변동하기에 이러한 조치는 어느 때보다 시급합니다. 이 지역의 저렴한 가공식품들은 설탕과 지방이 과다 포함돼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고, 비만, 당뇨,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정부는 건강한 식단을 장려하기 위해 영양가 있고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과 길거리 음식에 대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과체중과 비만 및 관련 질병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 특히 어린이 대상 식품 판매와 마케팅 규제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코로나19의 경제적 위기로부터 하루빨리 회복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니세프 총재 성명] 더 이상 어린이를 학교 밖에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뉴욕, 2021년 1월 12일     코로나19 대유행도 이제 2년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전 세계 감염자 수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지만, 학교 개방과 개학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학교 개방이 코로나19 확산에 주요 요인이 아니라는 다수의 증거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국가에서 학교를 폐쇄했고, 폐쇄한 지 1년이 넘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의 정점에는 전 세계 학생의 90%가 학교에 가지 못했고, 30% 이상의 학생이 원격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학교 밖의 어린이 수는 2천 400만 명에 달합니다. 어린이들의 기본적인 수학능력은 큰 타격을 입었고,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기회도 잃었습니다.   어린이의 건강, 발전, 안전, 복지가 위험에 빠진 가운데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학교 급식을 먹을 수 없는 어린이들은 배가 고프고 영양 상태가 나빠집니다.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없고 활동량도 줄어들면서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이상 징후를 보입니다. 학교가 제공하는 안전망이 없다면 어린이들은 학대, 조혼, 노동의 위험에 빠지기 쉽습니다.   학교 폐쇄는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지역별로 감염 위험도를 세세히 평가해 학교 운영을 결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전국적인 일괄 휴교는 피해야 합니다. 지역사회 감염이 높고 보건 시스템이 붕괴 위기일 때 휴교가 불가피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한해서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가정 폭력 위험이 있거나 학교 급식에 의존하는 경우는 학교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폐쇄 조치를 해제할 때는 개학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원격 교육을 받지 못한 어린이가 뒤쳐지지 않도록 보충 수업도 이뤄져야 합니다.   만약 어린이들이 또다시 1년간 학교를 가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이번 세대에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유니세프·세계보건기구·국제적십자연맹·국경없는의사회, 전 세계 에볼라 백신 비축물량 수립

△ 콩고의 에볼라 치료 센터에서 서로 미소 짓는 아기와 엄마     뉴욕/제네바, 2021년 1월 12일– 유니세프, 세계보건기구, 국제적십자연맹, 국경없는의사회는 백신 제공에 관한 국제 조정그룹(International Coordinating Group (ICG) on Vaccine Provision)과 함께 에볼라 대응을 위한 전 세계 백신 비축물량을 수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축물량은 전 세계 에볼라 발병 국가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백신을 제공해 향후 에볼라 확산 억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백신은 프로토콜에 따라 승인 전 기니에서 35만 명, 2018-2020년에는 콩고에서 투여된 적이 있습니다.   백신은 에볼라 면역 전략 자문 그룹의 추천을 받은 것으로 가장 일반적인 자이르 에볼라 바이러스를 보호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치명적인 바이러스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백신의 힘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에볼라 백신은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을 예방합니다. 이번 비축 물량은 국제기구와 민간이 생명을 구하기 위한 연대, 과학, 협력의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콜레라, 뇌막염, 황열병 백신과 마찬가지로 ICG를 대표해 백신 비축물량 관리 및 배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위스에 보관된 비축물량은 긴급 대응을 위해 각국으로 보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백신 배분은 각국의 요청을 받아 48시간 이내에 배송을 위한 저온 포장까지 완료합니다. 해당 지역으로 배송되기까지 총 7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에볼라 발생 시 신속한 통제를 취할 수 있게 돼 기쁩니다. 에볼라 백신을 비축하게 된 덕분에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에볼라는 예측 어려움으로 백신 시장이 형성돼 있지 않습니다. 백신 비축물량을 확보해 놓아야 발생 즉시 환자 및 의료진 등에게 신속히 공급할 수 있습니다.     현재 6천 890회는 바로 접종할 수 있으며, 연내에 더 많은 공급이 이뤄질 것입니다. 백신 공급 속도에 따라 에볼라 백신의 최소 비축물량인 50만 회를 유지하는 데는 2~3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 세계백신면역연합, 백신 제조업체는 전 세계적 수요 증가를 대비해 공급량에 대한 평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COVID-19 백신 시장 현황 공개

뉴욕, 2020년 12월 21일 – 유니세프는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가 지정한 조달 담당 기관으로서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현황과 거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Dash-board)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대시보드에는 글로벌 연구 개발 단계와 예상 생산 능력, 공개된 공급 계약 및 가격 등의 정보가 정기적으로 제공됩니다.   코백스 퍼실리티를 대표해 유니세프와 범미보건기구(PAHO)의 공동입찰이 완료되면 2021년 말까지 코로나19 백신 공급 확보(20억 개)를 위한 진행 상황도 대시보드를 통해 제공될 예정입니다.   2021년에는 대시보드를 통해 유니세프와 코백스 퍼실리티 참여국들의 구매 현황 및 배송 추적도 가능합니다.     유니세프는 효율적인 백신 시장을 위해 정확한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 시장 대시보드를 앞으로도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frame-container { overflow: hidden; padding-top: 56.25%; position: relative; } .iframe-container iframe { border: 0; height: 100%; left: 0; position: absolute; top: 0; width: 100%; }   .logo-hider { width: 30%; height: 37px; position: absolute; bottom: 0px; z-index: 9999; background-color: #eaeaea; border-top: 1px solid #c8c8c8; }

유니세프, 매달 코로나19 백신 최대 850톤 운송 계획

      뉴욕, 2020년 12월 18일 – 유니세프는 2021년 매달 최대 850톤의 코로나19 백신을 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니세프가 매달 운반하는 평균 백신의 두 배가 넘는 양입니다.   유니세프는 범미보건기구(PAHO)와의 협력하에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대표해 92개 저소득국가에 대한 백신 구매 및 보급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전대미문의 대규모 과업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지만 만만치 않은 작업입니다. 하지만 유니세프는 이 문제를 맡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는 2021년 코로나19 백신 제공 환경 평가를 위해 전 세계 항공화물 용량과 운송 경로를 조사했습니다. 코백스 퍼실리티에 참여한 190개국 중 92개 저소득 국가에 백신을 공급하는 비용은 최대 7천만 달러가 예측됐습니다.   전 세계 상업 및 화물 노선과 백신 용량 추정치를 비교한 결과 현재 항공화물 가능 용량은 92개국의 인구 20%가 접종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일부 지역은 대체 운송 수단이 필요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기존 승객 및 화물 노선을 사용해 배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니세프는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보급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항공사 및 물류 산업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보급의 주요 과제는 일부 저소득 국가 내 백신 저장을 위한 저온 물류 시스템 ‘콜드체인’ 장치의 용량입니다.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 세계백신면역연합은 코로나19 백신 관련 제품을 수령, 저장, 유통 및 관리하기 위한 공급망 전략 지침서를 개발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저장에 필요한 온도 범위를 고려해 각국은 저장 온도 유지법을 다룰 보건 종사자를 교육해야 합니다.   2017년 세계백신면역연합의 지원으로 유니세프는 저소득 국가에 콜드체인 장치 7만 개를 조달했습니다.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 세계백신면역연합은 각 나라의 대규모 코로나19 백신 보급 계획 수립과 신속한 승인 절차 및 백신 안전성 검사 방법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니세프는 전 세계 백신 조달 전문가 약 300여 명과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조달 및 보급, 규제 등 시스템 공급망 강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자금도 매우 중요합니다. 유니세프는 2021년에 백신, 치료제, 진단 도구 전달을 위해 4억 1천만 달러를 호소했습니다. 또한 백신 보급과 92개 저소득 국가에 필요한 콜드체인 장치 마련을 위해서도 1억 3천 3백만 달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포어 총재는 “코로나19 백신 보급은 분명 희소식이지만 백신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라며 “콜드체인 및 공급망 역량을 강화하고 보건 요원 훈련과 백신에 대한 신뢰를 회복과 함께 백신 공급을 위한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신속하게 해야 합니다. 자금과 지원이 없다면 빈곤 국가들은 코로나19 백신에서도 여전히 소외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니세프 총재 성명] 전 세계 교사들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받아야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뉴욕, 2020년 12월 15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교육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교사들의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교육 현장을 되돌리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코로나19가 절정에 달했던 2020년 4월, 전 세계에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학생 비율은 90%에 달했습니다. 이후 그 수는 감소했지만, 학교 폐쇄가 질병 확산을 늦춘다는 의미에서 등교와 중단이 계속 번복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이 의료진과 고위험군 다음으로 교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교사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 뿐 아니라 학교를 개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백신 배분은 각국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지만, 교육이 우선시되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취약계층에 돌아갈 것입니다. 취약계층 아동들은 결석 기간이 길어질수록 학교에 돌아갈 가능성이 낮아지고, 부모 및 보호자들의 재취업 확률도 낮아집니다.   백신 배분은 다양한 영향을 고려해야 할 복잡한 문제지만 미래 세대를 지켜내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답은 분명해집니다. 교사 우선 접종은 인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 보호의 시작입니다.

전 세계 20억 명 기본 식수 설비 결여된 보건시설에 의존해

      제네바/뉴욕, 2020년 12월 14일–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는 전 세계 18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기본적인 식수 설비가 결여된 보건시설을 이용하면서 코로나19 등 질병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했습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식수와 위생 서비스가 열악한 보건시설에서 일하는 것은 의사나 간호사가 개인보호장비 없이 일하는 것과 같습니다. 보건시설의 식수 및 위생 서비스는 코로나19 예방에 필수 요건입니다. 개발도상국의 격차가 특히 심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건시설의 식수·위생 글로벌 경과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보건 시스템의 부적절한 예방 및 통제 여건 등 주요 취약점을 부각시켰습니다.   식수·위생(Water, Sanitation and Hygiene, WASH)은 보건 종사자와 환자의 안전을 위해 필수요건이지만 모든 곳이 완벽한 건 아닙니다. 전 세계 보건시설 4곳 중 1곳이 식수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3곳 중 1곳은 손 씻기 설비 관리가 미비하며, 3곳 중 1곳은 폐수 처리와 분리돼 있지 않습니다.   헨리테아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의료진과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 깨끗한 물과 안전한 화장실, 비누 등이 없는 시설에서 지내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전에도 식수위생 서비스의 불평등은 있었지만 더 이상 이를 방치할 수 없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한 식수위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세계 최빈곤국가 47곳은 최악의 상황으로 보건의료시설 2곳 중 1곳은 깨끗한 식수가 없고, 4곳 중 1곳은 진료 장소에 손 세정 시설이 없으며, 5곳 중 3곳은 기초 위생 서비스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개선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47개국의 모든 보건시설에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데는 1인당 약 1달러의 비용이 듭니다. 식수위생에 대한 투자는 경제적 효과가 높습니다. 보건시설의 위생 개선은 사회 방역을 위한 최고의 투자입니다. 의료 관련 감염을 줄이기 때문에 사회적 의료 비용을 절감시키며, 위생 환경 개선으로 서비스 범위가 확대합니다. 이는 투자금 1달러당 1.5달러의 수익으로 환산할 수 있습니다.   식수위생 환경 개선은 특히 임산부, 신생아,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게 중요합니다. 패혈증처럼 예방 가능한 질병을 포함해 출산 전후의 산모와 신생아의 사망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보고서는 아래 4가지 사항을 권고합니다.   ○ 비용 부담에 대한 적절한 자금 조달 국가 로드맵 수립 및 이행 ○ 식수위생 서비스 향상 및 환경 개선 진행 상황 모니터링 진행 ○ 식수위생 서비스 지속 이행 및 촉진 위한 보건 인력 역량 개발 ○ 코로나19 대응 노력 포함 양질의 서비스 제공 위한 정기적 보건 계획 수립 및 예산 책정   이를 위해 전 세계 130개 이상의 식수위생 및 보건 협력기관이 함께하는 가운데 34개 기관은 총 1억 2천 5백만 달러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보건 의료 시설의 식수위생 환경 개선 대한 ‘2019 세계보건총회’ 결의는 여전히 이행되지않았습니다. 참여국 중 보건 시설 로드맵에 식수위생 비용을 지출한 국가는 3분의 1에 그쳤고, 국가 보건 시스템 모니터링에 식수위생 지표를 포함시킨 국가는 10%에 불과했습니다.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 및 보호를 위해 더 많은 자금 및 기술 지원과 자원 조달이 필요합니다. 모든 국가가 코로나19 대응 계획과 백신 분배, 경제 회복 등을 논할 때 식수위생 서비스에 대한 계획도 함께 포함돼야 합니다.   세계은행의 제니퍼 사라 세계 식수 국장은 “전 세계 의료 종사자 수백만 명에게 안전한 물은 개인보호장비와 같습니다. 의료시설에 식수위생을 지원하는 것은 비용 대비 가장 효율적인 투자가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지난 10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보건의료 종사자의 수는 일반인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의료 종사자는 인구의 3% 미만이지만, 세계보건기구에 보고된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의 14%를 차지합니다. 의료 종사자가 자신과 환자, 가족, 지인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안전한 식수위생 환경 마련에 지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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