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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여자어린이 교육은 가장 효과적인 투자

  • 2004.03.09
  • 조회수 : 10130

(보고서)위험에 처한 원주민 어린이들

  • 2004.02.27
  • 조회수 : 9472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실 임시 이전안내

  • 2004.02.25
  • 조회수 : 14292

한국 BFHI 위원회 새 위원장에 박정한 교수

  • 2004.02.06
  • 조회수 : 9622

중서부아프리카의 에이즈 실태; 2004년1월

  • 2004.02.03
  • 조회수 : 10172

안데르센상 수상작품전과 공모전 후원

  • 2004.01.29
  • 조회수 : 10771

지하철 광화문역, 고속터미널역사 모유수유실 마련

  • 2004.01.27
  • 조회수 : 10884

더이상 전쟁에 어린이들 가담시키지말아야

  • 2004.01.27
  • 조회수 : 9951

밤 시 어린이들 다시 학교로 돌아가다

  • 2004.01.26
  • 조회수 : 9378

모잠비크의 콜레라 질병상황 요약 (2004.1.6)

  • 2004.01.15
  • 조회수 : 8911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여자어린이 교육은 가장 효과적인 투자

뉴욕, 2004년 3월 6일 유니세프는 세계 여성의 날(3월 6일)을 맞아 이 세계가 여자어린이 교육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면 여성을 위한 변화는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롤벨라미 유니세프 총재는 이 날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여성과 어린이가 더 나은 삶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세계 모든 지역의 어린이가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교육은 모든 남녀 어린이의 권리인 동시에 모든 국가의 발전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라고 하였다. 여자 어린이들이 기초교육을 받게 되면 빈곤과, 기아, 어린이사망률 등이 감소하고, HIV/AIDS 확산을 비롯해 다른 예방 가능한 질병들을 막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자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니려면 여러 장애물들을 만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방해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남녀 어린이들의 입학률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이다. 전세계적으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여자어린이의 수는 남자어린이보다 1천만 명이 더 많다. 학교를 다니지 않는 여자 어린이의 84퍼센트는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 초등학교에서의 성 격차 뿐 아니라 여자어린이들의 조혼과 조기임신 등은 상대적으로 중등교육 과정을 이수하지 못하게 되기 쉽다. 또한 여자 어린이들은 집안의 어른들을 부양하고, 어린 동생들을 돌봐야 하는 의무를 지기 때문에 학업을 제대로 이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은 어린이에게는 재앙과 같은 일이며, 특히 여자 어린이에게 미치는 결과는 심각하다. 교육을 받지 못함으로 인해 야기되는 결과를 반전시키는 일은 매우 어렵다고 벨라미 총재는 말하였다. 교육 받지 못한 여자어린이는 빈곤과 폭력, 학대, 착취, 인신매매 등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다. 분만 중에 사망할 위험도 더 크고, HIV/AIDS에 걸릴 위험도 더 크다. 벨라미 총재는 말한다. “교육받을 권리를 거부당한 여자 어린이들은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 또한 잃어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그러한 여성이 미래에 낳아서 키울 자녀들도 교육 혜택을 받기 어려위지고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기회 또한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 반대의 상황 또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여자 어린이가 교육을 받으면, 그녀 자신 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나라 전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벨라미 총재는 개발기구, 정부, 가족, 종교단체, 시민사회를 향해 여자어린이 교육을 위한 노력을 배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여자어린이 입학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특별한 조치들이 필요하다. 무상의무교육의 실시, 빈곤퇴치를 위한 국가적인 정책에 교육정책을 통합시키는 것, 여자어린이 교육을 기본적인 개발의 요소로 포함시키는 것, 교육 부문의 국제적인 기금모금 증진 등이다. 벨라미 총재는 말합니다. “아주 단순한 원리입니다. 강한 나라가 되려면, 강한 여성이 필요합니다. 강한 여성이 되려면 출발부터 강해야 합니다. 양질의 교육이야말로 강한 출발을 의미합니다.” * *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02-735-2315

(보고서)위험에 처한 원주민 어린이들

유니세프 이노첸티 다이제스트 발표 : 원주민 어린이들의 권리 보장. 2004년 2월 25일 스페인 마드리드 발 위험에 처한 원주민 어린이들 상대적으로 높은 사망률, 낮은 학교 입학률 원주민 어린이들은 가장 취약하고 무시 당하는 집단이며, 이들의 생명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범세계적인 행동이 시급하게 필요하다고 이태리 플로렌스의 유니세프 이노첸티 리서치 센터가 25일 새로운 보고서 ‘원주민 어린이들의 권리 보장(Ensuring The Rights of The Indigenous Children)’ 을 통해 밝혔다. 이 보고서는 원주민 어린이들의 삶을 개선하는 일은 그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원주민 전체의 미래와 지구촌에서 원주민들이 차지하는 특별한 위치를 고려하는 의미에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유니세프의 캐롤 벨라미 총재는 이 날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원주민 어린이들이 평화롭고 안전한 삶을 누리며, 차별 받지 않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공동체에서 뿐 아니라 자신의 국가, 나아가 인류공동체를 위해서도 능력을 힘껏 발휘하게 됩니다. 빈곤 퇴치와 모든 이를 위한 교육, 에이즈 퇴치와 같은 목표들을 우리가 성취하려면 모든 어린이, 특히 원주민 어린이처럼 취약한 어린이들을 변화의 노력 중심에 두어야만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원주민 수는 3억 명으로 추정된다. 그들은 약 70개국에서 유래되어 지구촌 모든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세계 6천 개 언어 중 4분의 3을 사용하고 있다. 원주민 인구의 약 절반이 아시아 지역에 살고 있으며, 원주민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은 라틴아메리카이다. 일반적인 어린이들과 비교해 원주민 어린이들은 예방접종을 받는 비율이 낮고 사망률이 높다. 학교 입학률은 낮으며 유급률과 학교 중퇴율은 높다. 정당한 사법체제 안에서 적절하게 보호 받지도 못한다. 원주민 사회에서 유아사망률과 어린이사망률, 모성사망률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은 비단 빈곤가정 뿐 아니라 수입이 높은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출생신고는 법적인 보호와 시민권 요구를 위한 최초의 단계이지만 원주민 사회에서는 출생신고율도 대체로 낮은 편이다. 이 보고서는 농촌과 도시지역 구별 없이 생존하고 발달할 권리, 건강할 권리, 고유의 문화를 존중 받으며 교육받을 권리, 유기와 폭력, 착취로부터 보호 받을 권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할 권리 등에 원주민 어린이들의 권리가 얼마나 자주 침해 당하고 거부되는지 자세히 밝히고 있다. 따라서, 원주민 어린이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서는 각 나라 정부가 이들을 위한 재원을 동원하고 원주민 가정을 옹호하는 법률과 정책, 서비스 제정에 전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원주민들은 심각한 문화적, 사회적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게 되기 쉽다. 기회도 부족하고 문화적으로 차별 받으며, 사회적으로 지지 받지 못하며, 물려받은 땅을 박탈 당하며 주류 문화에 통합되려는 과정에서도 어려움을 겪기 쉽다. 이러한 상황 아래에서 그들은 우울증, 알코올이나 약물 남용, 자살 등을 야기할 수 있는 자기 비하나 정체성 상실 등에 빠져들기 쉽다. 원주민 어린이들은 또한 인신매매와 성착취, 노동착취, 무력분쟁과 사회적 불안의 위험에 놓여 있다. 이 보고서는 원주민 어린이를 위해 투자가 집중되어야 할 4가지 전략 분야를 강조한다. ü 보건과 영양 – 원주민 보건 습속 및 의료 부문에서의 지역사회 구성원 역할에 관한 연구 평가 조사에 착수한다. 원주민들을 보건요원으로 훈련시켜 전통적인 의사, 조산원들과 함께 일하도록 한다. 특별히 먼 오지 지역을 중심으로 원주민들이 보다 용이하게 보건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ü 교육 –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발달시키고 두 가지 언어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을 제안한다. 마을의 웃어른들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학교에서 원주민의 실생활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한다. 원주민 공동체의 일상과 계절 생활리듬과 맞는 융통성 있는 교실을 만든다. ü 보호와 지원 – 원주민 가족과 친족, 공동체의 능력을 강화한다. 도시와 도시주변 지역의 원주민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원주민들의 문화적 자각과 감수성을 인정하는 사법체계를 세운다. ü 의사결정과정에의 참여 : 인식의 부족, 신고체계에 접근함에 있어서의 어려움, 기회의 부족 등 출생신고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하는 단계를 밟아나간다. 지역사회와 국가, 국제적인 토론 참여의 기회를 넓힘으로써 원주민 어린이들의 역량을 강화한다. * * * 참고사이트 : http://www.unicef-icdc.org/presscentre/indexNewsroom.html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실 임시 이전안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실이 2월 21일 사옥 개축공사로 인해 - 종로구 창성동 17-1 번지 (우 110-034) 에서 - 종로구 청운동 39-1 번지 강스빌 건물 3층 (우110-030) 으로 임시 이전했습니다. 올 12월에 개축공사가 마무리되면 예전의 사무실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찾아오시는 길은 아래 약도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한국 BFHI 위원회 새 위원장에 박정한 교수

한국 모유수유운동을 대표하는 한국 BFHI 위원회 새 위원장에 박정한 교수 2004-02-06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모유수유 권장사업 자문기구이며, 실질적으로 한국의 모유수유운동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한국BFHI 위원회(Baby-Friendly Hospital Initiative; 아기에게 친근한병원만들기위원회)는 2월 6일 정기총회를 열고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장 박정한 교수를 새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박정한 교수는 1997년부터 한국BFHI 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 모자보건학회 창설 등 국내 모자보건 발전에 기여해 왔고, 가족보건 증진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1988)을 받은 바 있다. 한국 BFHI 위원회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모유수유 권장을 위해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 모유수유 권장 우수병원‘아기에게 친근한 병원(Baby – Friendly Hospital Initiative)’ 임명 · 병원, 보건소 등 모자보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모유수유 전문교육 · 모유수유 홍보대사 임명 및 모유수유 캠페인 · 모유수유 상담사이트(www.unicef.or.kf/bfhi)운영 및 각종 자료 제작 및 배포 한편 1997년부터 7년 동안 본 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왔던 전 위원장 이근 교수(이화여대병원 소아과)는 BFHI 위원으로 남아 앞으로도 모유수유 권장을 위해 계속 활동할 것이다. - 박정한 (朴正漢) 교수 약력 - 1973. 2. 경북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의학석사) 1975 -1979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보건학 석사 (보건기획 전) 및 보건학 박사 (모자보건학 전공) 1981.10~1992.9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부교수, 교수 1992.11~1997.2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1996.~2003 국무총리자문 의료개혁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예방접종심의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장관 정책자문관, 한국모자보건학회장 등 역임 1998.7 국민훈장 동백장 (가족보건 증진 공로)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장(예방의학 교수), 한국모자보건학회 이사장, 대통령비서실 고령사회대책 및 사회통합기획단 인구고령사회 대책 자문위원, 대한예방의학회 차기 이사장, 보건복지부 모자보건 심의위원회 위원 * * *

중서부아프리카의 에이즈 실태; 2004년1월

사진 : 아프리카 중서부 지역의 HIV/AIDS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의 인식이 관건이다. 유니세프는 시에라레온 및 주변 지역의 청년모임을 후원하고 있다. ⓒ UNICEF Photo: Kent Page 사례: 18세 소년 바레즈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지금 할 일이 아주 많아요. 이 곳 콩고에서 자칫 성행위를 잘못하다간 목숨을 잃는 결과를 초래하지요." 바레즈는 HIV/AIDS 교육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하였고, HIV/AIDS 이슈와 예방활동을 위한 청소년모임에 참여해 오고 있다. 곁에 있던 또다른 소년 벰바가 이어서 말한다. “우리는 모임에 나와 토론도 하고, 논쟁도 합니다. 해결책을 역할극으로 표현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쓰기도 하지요. 부모님들은 대개 자녀들과 성에 관해 이야기 하려고 하지 않지만 우리는 대화를 통해 부모님들의 고정관념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합니다. 연극은 정보를 주기도 하지만, 즐거움도 주기 때문에 우리가 에이즈 퇴치노력을 경주하는데 아주 유용한 수단이 됩니다.” 유니세프는 이러한 청소년들의 활동 및 HIV/AIDS에 관한 국제청년회의 참여활동 등을 후원하고 있다. 국제청년회의에 참석했던 아이고르는 말한다. "국제회의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HIV/AIDS 퇴치는 모든 개개인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지요. 우리는 반드시 HIV/AIDS를 몰아내고야 말겁니다. 우리 한 명 한 명부터 출발하여, 모두가 힘을 합하면, 우리 나라의 에이즈 상황을 완전히 바꿀 수 있어요." 콩고공화국의 수도 브라자빌에서 온 산드린은 이 일을 최근에 시작했다 그녀는 해맑은 미소를 지닌 소녀이다. "저는 학교에서 친구들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HIV/AIDS에 관해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정보를 줄 수 있는 모임을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많이 얻게 되는 것 같아요." ※ 콩고공화국(Republic of Congo; 수도 브라자빌), 콩고민주공화국(DR Congo; 수도 킨샤샤) 주요사항: 아프리카 중서부 지역은 사하라이남지역에서도 HIV/AIDS 창궐의 진원지와 같은 곳이다. 사하라 이남 지역에서만 약 2천660만 명이 HIV 보균자이며, 320만 명이 HIV에 감염되었다. 2003년 한 해에만 230만 명이 에이즈로 사망했으며, 140만 이상의 임산부들은 에이즈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이고 있다. 15~24세 청소년의 경우, 남성에 비해 여성의 감염율이 2.5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다. HIV 확산률은 매우 심각한 정도에 이르고 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12.9%를 비롯해 카메룬 11.8%, 코트디부아르 9.7%, 시에라리온 8%, 부르키나파소 6.5%, 토고 6%, 나이지리아 5.8% 등이다. 중서부지역 내 다른 나라들의 경우 전체적인 감염룰은 낮은 수준인 반면, 성산업 종사자의 HIV 확산률은 7~50%에 이르고 있다(근거자료 : UNAIDS 2003.12). HIV/AIDS의 확산은 여러가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보건부문 : 각 나라의 보건요원들이 감염위험이 가장 높은 직종이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보건서비스가 열악해져 국가 전체에 날로 부담이 되어가고 있다. 교육: 교사의 감염 등으로 교육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경제; HIV/AIDS 관련 종사자들의 계속되는 결근과 숙련공과 비숙련공 등 공장 노동자들의 사망 등으로 인해 경제성장과 빈곤퇴치과정에 장애를 주고 있다. 이 외에도 HIV/AIDS는 5세 미만 어린이와 모성사망률을 높이며,고아를 양산하고 있다.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고아 10명 중 8명은 HIV/AIDS로 인한 에이즈 고아이다. 또한 에이즈가 확산된 이러한 지역 상황은 무력분쟁과 불안정한 사회적 상황, 빈곤의 팽배, 사회내 여성의 낮은 지위, 에이즈가 야기시키는 신체적, 정신적 질병들, 국가간 높은 이주율, 에이즈 전염에 관한 몰이해, 예방과 원인에 관한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보다 열악해지고 있다. 유니세프 활동: 이 지역에서 유니세프는 청년들의 HIV/AIDS 감염 예방, 부모-자녀간 수직감염 예방, 에이즈 고아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교육, 보건, 미디어 및 공동체 등 여러 분야와 제휴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카메룬에서는 청년들이 또래들에게 생활지혜교육을 하고 국가내 위험상황을 도면으로 표현하여 상황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콩고민주공화국, 나이지리아, 기니, 부르키나파소 등에서는 청년모임과 정보교류모임을 지원한다. 시에라리온, 카메룬에서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HIV/AIDS 테스트를 무료로 받도록 이끄는 한편, 개인상담도 해주고 있다. 콩고에서는 초·중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에이즈 감염자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가나, 콩고민주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 토고 등지에서는 각 병원에서 부모 자녀간 감염예방 활동을 하도록 돕고 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부모자녀간 수직감염 예방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베냉, 가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부르키나파소에서는 프로그램에 수직 감염예방활동을 접목하여 항바이러스 치료기회를 늘리고 있다. 에이즈 고아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에서 5만 명의 에이즈 고아와 위험에 노출된 어린이들에게 보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3개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가나에서는 고아를 비롯해 위험에 처한 어린이들의 가정상황에 관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청년 라디오 프로그램, 사회운동, 언론인 훈련 등을 통해 기니비사우, 감비아, 가봉, 적도기니, 시에라리온 등에서 HIV/AIDS 퇴치를 위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효과 유니세프는 바레즈, 뱀바, 산드린 지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HIV/AIDS를 예방하고 인식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벌이고 있다. 청소년이야 말로 미래에 이 지역을 이끌고 나갈 가장 유용한 인적자원이며, 이들의 전적인 참여를 통해서만 성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HIV/AIDS 확산을 막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부모 자녀간의 수직감염을 예방하는 활동은 부모와 가족, 지역사회가 열린 마음을 갖도록 할 것이고, 자연히 대화 문화에 활기를 띄게 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에이즈 감염 부모들이 HIV/AIDS로 인한 상처를 이겨냄과 동시에 적절한 치료를 통해 생명을 연장함으로써 자녀를 더 오래 돌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 *

안데르센상 수상작품전과 공모전 후원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 기념 국제안데르센상 역대 수상작가 한국전/ <한국안데르센그림자賞> 공모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전시회와 공모전 후원 어린이 책의 노벨상 <한국 안데르센그림자상>이란?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국제안데르센賞>은 그림책과 동화 등 아동문학에 관련한 작가를 2년에 1명씩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賞이다. 처음에는 작가만 선정하였으나 1966년부터는 화가에게도 수여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44명의 작가와 화가들이 이 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에도 <안데르센 동화와 원화전>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KBBY)는 2004년을 맞이하여 한국어린이육영회와 공동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국제안데르센상 역대수상작(1956-2002)을 한 자리에 모은 <국제안데르센상 수상자들-작가와 작품전> 을 개최하는 한편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을 공모하여 차세대 우수작가들을 발굴하고자 한다. 이는 한국 어린이책의 질적 행상과 국제화를 이루기 위한 시도이며, 세계 최고수준의 아동도서 관련 문화예술 컨텐츠를 한국 어린이 출판문화의 국제화 노력과 접목시키고 작가들의 창작열을 북돋우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이다. ■ 국제안데르센상 수상자들-작가와 작품전   ○ 일 시 : 2004년 2월 11일-4월11일(오전 10시-오후 7시) 전시기간중 무휴   ○ 장 소 :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 안데르센홀(160평)   ○ 관람요금 : 어른 3,000원, 어린이 및 어른단체 : 2,500원   ○ 전시회 및 부대행사 내용 :   ○ 전시장 구성      - 1956-2002년까지 17개국 25인의 수상자에 관한 소개      - 수상작품 원서 및 한국어 번역본      - 1966년-2002년까지 13개국 19인의 오리지날 작품 140여점   ○ 부대행사      -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 2004’ 공모전 응모요강아래참조      - 그림동화 제작자를 위한 전문가 워크샵      - 한국 추천도서 전시회   ○ 행사문의      - 국제 아동도서 협의회 한국위원회(KBBY) 사무국 ; 서울 종로구 봉익동 213 보석빌딩 602호 전화) 02-747-0729 www.kbby.org      - 사단법인 한국어린이 육영회 ; 서울 송파구 신천동 7-12 전화) 02-413-0966 ■ 한국안데르센그림자상2004 응모요강   ▷ 공모분야 : ① 아동문학부문 - 동화 ② 출판미술부문 - 일러스트레이션 ③ 동요음악부문 - 작곡   ▷ 응모자격 : 제한없음(전공, 학력, 연령, 경력 불문)   ▷ 주제 : 제한없음(모든 부문)   ▷ 응모요령     ① 아동문학부문 : 창작동화에 한하며 원고 매수제한 없음(디스켓과 출력물 3부 제출)     ② 출판미술부문 : 자유주제의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으로서 1작품당 5매 이상의 원화를 가로 60cm×세로 90cm 이내의 우드락 또는 전시용 판넬에 부착, 제출함     ③ 동요음악부문 : 동요 또는 어린이용 음악으로서 연주시간 제한 없으며 실험연주 CD를 함께 제출해야 함   ▷ 시상내용     그림자대상(1) 상패 및 상금 300만원, 안데르센 생가 방문 유럽여행     우수상(3) 부문별 각 1명 상패 및 상금 100만원, 안데르센 생가 방문 유럽여행     특별상(9) 분야별 각 1명 상패 및 상금 50만원     덴마크공화국엠배서더상 안데르센탄생200주년기념사업실행위원회상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상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장상     가작상(15) 부문별 5인이내 상패 및 부상   ▷ 응모마감 : 3월 15일   ▷ 출품료 : 작가당 30,000원(1인당 작품수 제한 없음)   ▷ 접수처 : 국제아동도서협의회한국위원회(KBBY) 서울 사무국 ; 서울 종로구 봉익동 23 보석빌딩 601호 전화) 02-747-0727   ▷ 입상작발표 : 2004년 4월 2일(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   ▷ 낙선작 반출 : 2004년 4월 30일 까지(기간내 미반출작은 임의처리함)   ▷ 심사위원 명단 : 추후 발표   ▷ 문의/연락처 : KBBY (국제아동도서협의회한국위원회) 사무국, 사단법인 한국어린이 육영회   ▷ 주최 : 한국어린이육영회/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KBBY)   ▷ 후원 : 문화관광부 / IBBY / 안데르센탄생200주년기념사업실행위원회 / 주한 덴마크공화국 대사관 / 대한출판문화협회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 한국출판미술협회(무순)   ▷ 협찬 : 남이섬   ▷ 기획협력 : Medialynz Japan * * *

지하철 광화문역, 고속터미널역사 모유수유실 마련

  ○ 일시 : 2004년 1월 27일(화) 14시 30분   ○ 장소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사   ○ 주관 : 서울특별시 지하철도시철도공사   ○ 주최 : 대한가족보견복지협회, 대한간호협회, 소비자문제를연구하는시민의모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한국모유수유협회 엄마젖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많은 여성들이 엄마젖을 먹이고 싶어하지만 편안하게 어디서나 마음대로 수유를 할 수 있는 사회적 공간과 여건이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모유수유 권장 운동을 펼치는 단체들과 엄마들은 어디서나 엄마젖을 먹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꾸준히 공공장소에서 엄마젖을 먹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사장 제타룡)는 공공장소에 모유수유실 설치를 꾸준히 요구해 온 모유수유권장운동 단체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2개 지하철역에 모유수유실을 설치하고, 1월 27일에 광화문역사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시 도시철도공사사장을 비롯한 공사관계자와 보건복지부, 여성부, 서울시,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대한간호협회,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한국모유수유협회 등과 누구보다 시설의 설치가 절실했던 엄마와 아가들도 많이 참가할 예정이다. 모유수유권장운동관련 단체들은 “앞으로 공공 수유공간이 확대된다면 엄마젖을 먹이는 엄마들도 늘어날 것이며, 2세의 건강수준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환영을 표하며 이같은 공간이 보다 많이 설치되기를 희망하는 의미로 서울시 도시철도공사 측에 감사패를 전달 할 예정이다. ○ 주최 : 서울특별시 지하철도시철도공사 (02-6211-2487) ○ 주관단체 소개 (이상 가나다 순)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이시백); 엄마젖 최고! 작품 공모전, 수유실 설치를 위한 국회청원, 웹 상담실(mom-baby.org) 운영 / www.ppfk.or.kr, 02-2634-3410   -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간호요원 교육 / www.koreanurse.or.kr, 02-2269-8555   -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모임(회장 김재옥); 분유광고 및 무료제공 금지 운동 및 연구 / www.cacpk.org, 02-739-5441   -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동은);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선정, 의료요원 교육, 모유수유 홍보대사 임명, 웹사이트(www.unicef.or.kr/bfhi)를 통한 상담 / 02-723-7409   - 한국모유수유협회(회장 김혜숙); 모유수유전문가 양성 및 교육 / www.momilk.co.kr, 02-3446-2394 ○ 모유수유실이 설치된 곳 : 국회도서관, 보건복지부, 여성부, 삼성전자, 이랜드㈜,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송파구청, 고속도로 안성 휴게소 <끝>

더이상 전쟁에 어린이들 가담시키지말아야

- 유니세프 벨라미 총재, 소년병 종식 촉구 - 2004년 1월 20일 / 뉴욕발 캐롤 벨라미 유니세프 총재는 1월 20일 전쟁 중에 어린이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충격적인 행위들을 강력히 비난했다. 전쟁과 어린이에 대한 연례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벨라미 총재는 연설을 통해 이사국들에게 소년병의 활용, 어린이 살상과 부상, 납치, 학교와 병원 공격, 성폭력 등을 종식시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국가간 또는 지역간 분쟁시 소년병을 동원하는 것을 비난하는 유엔사무총장의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이 보고서는 몇몇 국가에서 자행되는 어린이에 대한 극심한 착취에 대해 폭로하고 있다. 드러난 문제는 실로 심각하다. 예를 들어 라이베리아에서는 약 15,000명의 소년병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에라리온에서 실시한 최근 설문에 의하면 난민가족 중 17%가 강간과 학대, 그리고 성적인 노예생활을 강요당하는 등 성적으로 공격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지뢰 피해도 심각해 2003년 한해 동안 82개국이 지뢰 피해를 입었다. "콩고에서 라이베리아까지, 그리고 스리랑카에서 콜롬비아까지, 어린 소년과 소녀들이 여전히 전쟁의 잔인함 속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벨라미 총재가 말했다. “어린이들의 기본적인 생명과 권리가 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벨라미 총재는 전쟁 또는 분쟁 시 일어나는 강간, 매춘, 인신매매, 강요된 임신, 성적인 노예생활의 강요 등 여자어린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성착취 등 가장 충격적인 형태의 착취를 고발했다. 벨라미 총재는 또 “저는 최근 성착취가 너무 심해 절망스럽기까지 한 콩고 민주공화국에 다녀 왔습니다. 병원을 방문했을 때 나이 어린 소년들과 소녀들이 강간으로 인한 상처로 인해 줄줄이 침대에 누워 고통 받고 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우리는 다시 한 번 강간이 전쟁 무기의 하나이며 지역을 와해 시키려는 테러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고 말했다. 유니세프는 분쟁 상황에서 오랫동안 어린이들을 도와주고 보호해왔다. -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유니세프와 그 파트너들이 8천 명의 소년병들이 제대 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단위로 제대 및 사회 재적응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 라이베리아에서는 유니세프가 색다른 방법으로 학교 물품을 배달했다.. 즉, 교사들이 손수레를 사용하여 학교 물품을 걷어가도록 하는 한편 강변의 마을들에는 카누를 활용하여 이 물품들을 나누어 주었다. 또한, 2만 명의 교사가 훈련 받았고, 약 3,700개의 학교가 재건축 되었다. - 콩고공화국에서는 유니세프가 강간 피해 여성들이 보건 치료와 심리적인 지원, 그리고 수입 창출을 위한 기회 등을 주는 지역여성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또한 강간 희생자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병원을 지원하고 있다. 벨라미 총재는 제대한 소년 병들에게 “보호 받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보호 받는 안전한 환경이란 재징집 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 교육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직업 훈련, 그리고 가족과 지역에 대한 지원 등이 보장되는 환경이다. 벨라미 총재는 또한 재적응 프로그램에 특히 성적 노예, 가정부, 하인, 때로는 전투원으로 활동해야 하는 소녀들의 특수한 필요가 고려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안전보장이사회의 토론을 계기로 유니세프와 ‘소년병 금지 연합’은 공동으로 ‘분쟁시 어린이 참여에 대한 협안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어린이 권리 주창자, 정부 관리, 일반 시민 및 어린이들 자신들이 지역, 국가별, 그리고 국제적인 수준에서 소년병을 종식시키기 위해 실행해야 할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알려주고 있다. * * *

밤 시 어린이들 다시 학교로 돌아가다

2004년 1월 23일 이란 정부가 지진 이후 처음으로 1월 24일을 공식 개학일로 선언함으로써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밤 시의 어린이 수 천명이 학교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유니세프의 후원으로 이란 교육 당국은 시내 26개 지역을 지정하고 교육 센터를 설치하였다. 24일 학교로 돌아가는 어린이들의 정확한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교사들은 각 임시학교에 이미 수백명의 어린이들이 등록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란 교육부는 약 2천 명의 초등학교 연령 어린이들이 조만간 임시학교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 교사 420명도 개학에 대비하고 있으며 이들은 종전의 학습 방법 대신 참여적이고 활동 중심의 교육에 초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2월 26일 지진 이후 밤 시에는 여전히 2만 명 가량의 취학 연령 어린이들이 남아 있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오락이나 교육 기회가 거의 없는 임시 텐트에서 생활해 왔다. 유니세프의 지원으로 몇몇 NGO가 제공한 놀이 공간이 있기는 하지만 도시의 잔해더미 속에서 교육을 시작한다는 것에는 많은 장애물이 있었다. 학교로 돌아와 수업을 진행할 교사를 찾기도 어렵고, 학교 건물의 90%가 파괴되었으며, 교육 대상인 어린이들은 임시 숙소에 여기 저기 흩어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유니세프는 지진으로 밤 시 전체 교사의 약 1/3과 학생 약 1만 명이 사망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스트레스 및 심리적 충격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가족을 돌봐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학교에 나오기 어려운 아이들도 있다. 유니세프는 16개의 이동식 텐트를 공급하여 임시 학교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텐트들은 이미 도시 곳곳에 세워져 수백명의 어린이에게 공식적인 학교 시작 이전에도 놀이공간으로 제공되어 왔다. 유니세프는 또한, 각각 80명이 사용할 수 있는 공책, 연필, 종이 등의 학습자료를 담고 있는 학습도구세트 240개와 스포츠, 게임 도구를 담고 있는 26개의 오락 키트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유니세프는 교육에 대한 정확한 수요가 떠오르면 추가로 텐트와 컨테이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시 학교에서는 먼저 오락 활동을 통하여 어린이와 교사 모두에게 규칙적인 일과를 개발하고 일상을 정상화 시키는 것부터 시작하여 학생들의 반응을 살핀 후에 정규 기초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 같은 ’저스트레스’ 접근법은 아직도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으며, 여러 가지 생활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린이와 어른들이 가진 스트레스를 감안하여 고안되었으며, 이러한 방법이 이들을 교실에 다시 적응시키게 될 것이다. 유니세프와 교육부, 다른 협력 파트너들은 교사, 보건 전문가들과 함께 가정과 학교를 대상으로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라디오를 통한 상담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니세프는 교육부와 함께 초등 학교 교사 100명에게 참여 및 활동 중심 교육의 기술 향상을 지원하는 5일간의 워크샵을 2월초에 실시할 예정이다. 오늘 유니세프 이란 사무소 카리 에게 대표는 이란 교육부가 다시 밤 시에서 교육을 재개한 것에 대해 축하를 보냈다. 에게 대표는 말했다. "불과 한 달 전 밤 시는 이란 역사상 가장 참혹한 지진으로 폐허가 되었습니다. 이제 어린이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 간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이는 밤 시가 회복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입니다. 이같이 빠르게 기초 교육이 회복되고 있다는 것은 특히 이란 지역 교육 당국이 자신들의 상처와 싸우면서도 교육 시스템을 정상화하겠다는 열정과 헌신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 *

모잠비크의 콜레라 질병상황 요약 (2004.1.6)

■ 모잠비크의 콜레라 질병 상황 요약 (2004년 1월 6일)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풍토병 콜레라가 시기적으로 너무 이르게 수도 마푸토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데다 무섭게 빠른 속도로 파져 나가고 있다. 이는 매우 비정상적인 현상이다. 지난 주 내내 비도 거의 오지 않았기 때문에 콜레라의 확산이 더 이상한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해의 연말축제가 원인을 제공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축제를 위한 휴가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친지 방문을 위해 여러 지역을 왕래했던 것이다. 지난해 12월 15일을 전후한 시기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전국적으로 1천194건의 콜레라 발생이 확인되었다. 마푸토 지역에서만 전체 보고건수의 65%에 달하는 762건이 기록되었고, 마푸토 시에서만 519건(전체의 43%)이 보고되었다. 가장 많이 영향을 입은 지역은 마톨라(Matola), 마바래인(Mavalane), 차만쿨로(Chamanculo) 지역이다. 소팔라(Sofala) 에서 348건이 보고되었고, 그 중 337건은 베이라(Beira) 시에서 확인되었다. 가자(Gaza) 지역은 마씬기르(Massingir) 시에서만 64건이 보고되었다. 마푸토 시와 가자 시에서는 실험을 위해 정기적으로 채변샘플을 수거해 왔지만, 베이라에서는 이러한 수거작업을 하지 않았던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베이라는 5만4천 명의 교외주민을 대상으로 제2차로 시험적인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마푸토와 가자의 경우는 확인되었지만, 베이라의 경우는 확인되었다고 볼 수 없다. 전국에 발생한 콜레라 환자 중 8명이 사망하였고, 치사율은 0.7% 수준이다. 그러나 마푸토는 1%(519명 중 5명 사망)로서 높은 수준이다. 마푸토 시 보건담당은 마바래인에 콜레라 대책소를 설치하였다. 이 대책소를 중심으로 마푸토, 마톨라 지역 환자들을 회복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예방을 위한 활동들이 지금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유니세프는 지난 1월 6일 이번 콜레라 발발 상황 업무를 맡은 보건부 산하 전염담국요원과 함께 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담당요원은 이 같은 상황과 관련하여 훈련 및 교육, 캠페인 등에 필요한 비용을 요청하였다. 훈련과정 중에는 물을 정화하여 먹는 법을 비롯한 다양한 콜레라 예방방법에 관한 내용도 들어 있다. 유니세프는 보건부와 수자원 관리국, 마푸토 시 정부, 지역사회 자치정부 등 해당 관계당국을 지원힐 뜻을 밝혔다. 정부가 필요로 하는 물자의 공급을 지원하는 한편 캠페인에 필요한 재정지원도 하게 된다. 보건 당국이 콜레라로 인한 탈수증 치료에 필요한 구강수분보충염을 요청하면 이 또한 지원할 것이다. (본 이미지는 상기 내용의 이해를 돕기위해서만 사용될 뿐, 국경 등에 관하여 유니세프의 입장을 표현하지 않습니다) 1월 16일 보건당국 산하 관계부서 책임자들과 회의을 개최할 것이다. 이 회의에 유니세프가 참여하는 것은 이번 사태의 원활한 대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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