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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사랑의 TOP포인트 기부캠페인

  • 2004.01.09
  • 조회수 : 9966

아프간 폭발사건에 관한 유니세프 성명

  • 2004.01.09
  • 조회수 : 8636

이란 현지에서 전하는 이야기

  • 2004.01.05
  • 조회수 : 8902

이란 상황 보고서 (2004.1.1)

  • 2004.01.02
  • 조회수 : 8741

이란 지진 현장 상황(밤 시.2003.12.31현재)

  • 2004.01.02
  • 조회수 : 9154

(Bam city) 이란사태 지원물자 공수장면

  • 2004.01.02
  • 조회수 : 8891

수만 명의 삶을 무너뜨린 지진

  • 2004.01.02
  • 조회수 : 8625

유니세프, 이란에 1차구호기금 100만불 긴급지원

  • 2004.01.02
  • 조회수 : 8747

이란 상황 소식 (12/30)

  • 2003.12.31
  • 조회수 : 8975

유니세프 2004년 5대 중점 과제 발표

  • 2003.12.31
  • 조회수 : 8302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사랑의 TOP포인트 기부캠페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유니세프와 비씨카드가 함께 하는 "사랑의 TOP포인트 기부 캠페인" (2003. 12. 30 ~ 2004. 1.31) 유니세프와 비씨카드는 인터넷 사이트(http://point.bccard.com)를 통해 신용카드 포인트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되어, 세계 어린이를 위한 기금으로 유니세프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비씨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

아프간 폭발사건에 관한 유니세프 성명

(2004년 1월 7일 - 카불 발) 지난 1월 6일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 지역에서 발생한 강력한 폭발 사건의 희생자는 대부분 어린이였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사라드 사프라 유니세프 아프간 사무소 대표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유니세프 아프간 사무소는 1월 6일 일어난 칸다하르 폭발 사건의 희생자 대다수가 어린이였다는 사실에 경악과 우려를 금치 못하며, 이 사고로 희생된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희생자 가족분들께 심심한 애도를 보냅니다. 유니세프는 모든 종류의 폭력에 반대하며, 이같이 잔혹한 사건을 자행한 자들을 강력하게 비난합니다. 이 사건의 주모자들은 가장 약하고 죄없는 어린이들을 죽이는 비이성적인 행동을 저지름으로써 아프가니스탄의 안정과 평화를 방해하려는 무리들이 아직도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모든 어린이는 안전하게 보호받는 환경에서 자랄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유니세프는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이하 원문) STATEMENT ATTRIBUTABLE TO UNICEF REPRESENTATIVE IN AFGHANISTAN, DR. SHARAD SAPRA ON THE DEATH OF CHILDREN IN KANDAHAR BOMBING KABUL, 7 January 2004 – Following the news announcements that a majority of those killed in the 6 January bomb blast in Kandahar were children, the Afghanistan Country Office of the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 (UNICEF) has released the statement below: “The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 (UNICEF) learned with shock and regret that the majority of those who died in Tuesday’s bomb blast in Kandahar were children. UNICEF expresses its deepest condolences and sympathies to the families affected by this tragedy, and particularly to the families of the children killed. UNICEF abhors all acts of violence, and condemns in the strongest terms those responsible for perpetrating this act of violence. Tuesday’s incident illustrates that there is still a minority of people in Afghanistan who wish to disrupt the nation’s collective progress toward greater stability and peace, even by resorting to a senseless act that wounds and kills the most innocent members of the community. UNICEF appeals to all parties and draws their attention to the right of all children to grow up in an environment in which their protection is ensured, and stands firm with those dedicated to this goal. The children and families of Afghanistan, the very foundations upon which the new Afghanistan of peace is being rebuilt, deserve nothing less.” * * *

이란 현지에서 전하는 이야기

지난 12월말 이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추정사망자 수는 약 3~4만 명이며, 3만 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부상자 대부분은 치료를 위해 비행기, 헬리콥터, 수송차량 등으로 다른 외곽 도시로 후송하였고, 남은 생존자들은 폭도들로부터 그나마 있는 집 물건들을 지키기 위해 집터 앞에 남아 있는 것이 전부이다. ⓒ Ali Reza, Unicef Iran/January 2004 ⓒ Ali Reza, Unicef Iran/January 2004 ⓒ Ali Reza, Unicef Iran/January 2004 이란의 참혹한 재앙에 대해 국제사회의 대응은 빨랐고, 대규모적이었다. 유니세프는 즉각적으로 어린이, 어른 모두를 위한 보건장비, 텐트, 발전기, 담요와 함께 교육용자료(school in a box)를 보냈다. 또한 이란 관계당국과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시급한 사항이었고, 우선적으로 구축되었단. 유니세프는 어린이 보호, 안전한 식수와 위생, 교육 부문에서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지금 밤 시에는 유니세프 요원들이 급파되어 임무를 수행 중에 있다. 밤 시와 시민들이 이전의 상태로 회복하는 데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그들 모두는 여전히 깊은 충격에 휩싸인 채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여력이 없는 상황이다. 밤 시 주변 200km 근방에는 큰 도시라고 할 만한 곳이 형성되지 않았다. 지난 금요일 이른 아침에 발생한 지진은 인근의 사막지대가 아닌 시의 한가운데를 강타한 것이다. 밤 시민들이 장기적인 해결책을 모색하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앞으로 밤 시에 무슨 일이 또 벌어질는지 예상하지 못하고, 이제 남은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공식 보고에 따르면 밤 시 가구의 70%가 파괴되었으며,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더미에 남아 잠을 자고 있을 뿐이다. 자료 부족 또한 대처방안을 수립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밤 시민은 10만 여명이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떠나 있는지 파악조차 하지 못하는 형편이다. 그러나 수치를 모른다 하더라도 더 주요한 사항은 희생자 중 어린이, 청소년들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18세 미만 어린이가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망, 상해 또는 정신적 충격으로 고통 받는 이들의 절반도 모두 어린이, 청소년일 것이라는 것이다. 거주민 모두는 시를 떠나든지 머무는지를 결정해야 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 가족 친지들의 생존 여부를 알기 전까지는 머물고자 하였다.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과 나 홀로 남은 생존자들에게는 떠날 수만 있다면 떠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밤 시를 떠나려면 친척이나 친구들이 다른 지방에서 차량으로 태우고 가거나, 운전이 가능한 성한 차량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걸 말한다. ⓒ Ali Reza, Unicef Iran/January 2004 ⓒ Ali Reza, Unicef Iran/January 2004 밤 시 외곽의 바라바트(Baravat) 촌에서 온 홋세이니(Hosseini) 가족의 경우는 비교적 다행스러운 경우다. 이들 가족 중 사망한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모하메드(13세)와 알리(11), 모센(9)은 아버지가 일을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시 외곽에 설치된 텐트촌에서 기다리던 엄마와 5개월 된 누이를 태우고 빠져나간다. 트럭은 500km 떨어진 이란솨르(Iranshahr)로 향한다. 십여명 이상의 가족을 지진으로 잃은 라마잔데(Ramazandeh)와 코르쉬디(Khorshidi) 가족들 역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밤 시 인근에 친척을 두고 있는 이들은 이란 적십자에서 설치한 여러 배급소에서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며 불평하고 있다. 떠난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대부분 이재민들은 필수품을 사거나, 다른 물품을 구입할 만한 현찰이 없기 때문이다. 유니세프 이란 사무소 대표(Kari Egge)가 밤 시를 방문, 주민들과 대화를 하였다. 주민들은 학교교육을 빨리 시작하는 것보다는 이 겨울을 지낼 옷 한 벌이 어린 아이들에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유니세프는 바로 코트, 점퍼, 바지, 부츠, 양말 등 다양한 사이즈의 겨울의류 1만 벌을 테란으로부터 조달하여 공급하도록 하였다. 재해가 발생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밤 시의 어린이 생존자들은 전국에 흩어졌고, 그들은 지금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 도움은 바로 오늘, 내일, 다음 주, 다음 달, 그리고 그 이후 몇 달 동안 계속 필요로 할 것이다. 도시를 재건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것과 같이, 이들 삶을 다시 이전과 같이 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을 필요할 것이다. * * *

이란 상황 보고서 (2004.1.1)

현지 유니세프 전문요원으로부터 온 내용(아래)과 구체적인 보고서(첨부, word 파일) 유니세프는 어린이 보호, 안전한 식수와 위생, 교육 등 해당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첨부 보고서 등은 해당 웹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는데, 현재 약 4만 명에서 6만 명이 집이 없는 상태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이들이 어디에 흩어져 있는지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많은 이들이 밤 시에 있는 상태이다. 현지 밤 시에 파견중인 유니세프 전문요원에 따르면, 많은 밤 시 주민들은 현지 구조활동에 활발하게 참여사고 있다고 전하였다. 정신적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어른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예외없는 상황이다. 생존자들은 현재 임시 주거용으로 지급된 텐트에서 좀처럼 떠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각 텐트마다 필요한 물품들을 직접 나눠줘야 하는 형편이다. 제1차 어린이 보호를 위한 미팅이 지난 금요일에 있었고, 유니세프가 앞으로 진행할 구체적인 사안에 대하여 논하였다. 교육 관련하여, 주요한 점은 얼마나 많은 교사가 생존해 있는가이다. 만일 떠나 있는 교사의 경우엔, 어디로 갔으며, 언제 돌아오겠는가이다. 지난 소식에서 밤 시의 보건의료 시설이 거의 파괴되었다고 전한 것과 마찬가지로, 교육시설 또한 마찬가지이다. 정말로 궁금한 사항은 가르칠 수 있는 교사가 얼마나 남아 있는가이다. (첨부(영문)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란 지진 현장 상황(밤 시.2003.12.31현재)

이란 지진 현장 상황 (밤 시.2003/12/31현재) ⓒ UNICEF/Hamid Marashi/Iran 2003 ⓒ UNICEF/Hamid Marashi/Iran 2003 ⓒ UNICEF/Hamid Marashi/Iran 2003 ⓒ UNICEF/Hamid Marashi/Iran 2003 ⓒ UNICEF/Hamid Marashi/Iran 2003

(Bam city) 이란사태 지원물자 공수장면

ⓒ Photo credit: UNICEF/Hamid Marashi/Iran 2003 ⓒ Photo credit: UNICEF/Hamid Marashi/Iran 2003 사진설명 : 아프간 카불에서 출발, 밤 시에 지난 28일 아침에 유니세프 항공기편으로 도착한 긴급구조물품(필수의약품, 보건물품 등)을 내리고 있다. 이들 물품들은 현지 병원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 * *

수만 명의 삶을 무너뜨린 지진

한 구조요원이 구조작업 도중 한 소녀를 잔해 더미 속에서 구했다. 소녀는 이제 담요를 덮은 채 상처를 치료해 준 보건요원이 건네는 쵸콜릿과 과일쥬스를 먹고 있었다. 그러나 소녀의 이름을 묻고 부모가 살아있는지를 묻자 그저 다른 사람들을 응시만 할 뿐,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큰 마음의 상처를 입은 듯 보였다.. 이 소녀는 12월 26일 새벽 5시 경 밤 시를 뒤흔든 지진 속에서 살아 남았다. 단 12초 동안의 지진이 이 도시에 치명타를 입혔다. 시의 70% 이상이 파괴되었다. (사진설명 : 남은 여자 어린이(4세)는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자신의 이름조차 말하지 못하고 있다. ⓒUNICEF/Hamid Marashi/Iran 2003) 많은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졌고, 수많은 어린이들이 아무도 돌보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유니세프는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특히 중점을 두고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해 발생 직후 유니세프는 담요, 텐트, 보건, 의료장비, 위생장비 및 교육자료 생존에 필수적인 구호물품들을 비행기로 현지에 공급하였다. 유니세프는 또한 심리적인 상처를 입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충격을 받아 정신적인 공황 상태에 빠진 어린이들은 긴급한 도움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유니세프는 이란 어린이를 돕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약 1백만 불의 긴급지원을 호소한 바 있다.

유니세프, 이란에 1차구호기금 100만불 긴급지원

(12월 30일 뉴욕) 유니세프 본부가 이란 어린이들의 긴급 구호를 위해 100만 불의 기금을 지원한다. 또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玄勝鍾)도 국내에서 기금모금캠페인을 벌여 10만 불의 기금을 이란에 지원할 예정이다. 유니세프는 이란에서 일어난 이번 강진으로 사망자 2만여 명과 부상자 3만여 명이 발생했으며, 총 7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1962년부터 이란에서 어린이 구호사업을 펼쳐왔으며, 이번에도 지진 발생 이틀만에 구호 물품을 현지에 신속하게 공수했다. 12월 28일 유니세프의 구호물자를 실은 비행기 두 대는 긴급 의약품과 출산장비, 담요, 식수정화약품, 물탱크, 이동용 발전기, 그리고 텐트, 방수시트, 로프 등을 싣고 지진발생지역인 밤 시에 도착했다. 유니세프는 우선적으로 다음의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 깨끗한 식수 및 위생 시설 확충   - 급 보건 키트, 필수 의약품, 기초 의료 및 출산 장비, 임시 숙소 및 담요 지원   - 모와 헤어진 어린이를 파악, 살아남은 친인척과 재회시키는 일   - 린이들이 충격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학교를 재건하고 기타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일 또한, 벨기에 정부의 도움으로 유니세프는 학용품 키트 416개를 지급했다. 각각의 키트에는 80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한 학용품과 교육 자료가 담겨 있다. 붕괴된 학교의 수는 아직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이란 정부는 밤 시에 있던 두개의 병원과 23개의 보건 센터가 모두 지진으로 붕괴되었다고 30일 발표했다. 살아남은 어린이들도 설사병과 이질, 그리고 독감을 포함한 질병에 결릴 위험에 처해 있다. 이러한 질병들은 적당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어린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수천 명의 이재민들은 또한 추위 속에 떨고 있다. 밤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마땅한 방한복 없이 집을 떠난 어린이들이 고통받고 있다. 유니세프 이란 사무소는 어린이들을 위해 이란 국내에서 코트, 스웨터, 방한화, 바지, 장갑 등을 각각 10,000벌씩 구입해서 나누어 주고 있다. 그러나 유니세프는 옷 등의 구호 물품을 보내주는 것보다 수송의 편리성과 효율성 면에서 현금 지원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유니세프는 또한 이란 정부 및 비정부기구들과 협력하여 삶의 터전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보다 구체적인 구호활동을 추가로 펼칠 계획이다. ※ 참고할 만한 사이트(영문) * * *

이란 상황 소식 (12/30)

구호물품을 실은 비행기 2대가 이미 밤 시에 도착하였고, 오늘에는 벨기에 군용기 편으로 약 3만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교육보조자료(School In a Box) 416 개 세트가 도착할 예정이다. 구조요원들은 안전한 식수공급과 위생시설 설치를 하는 한 편, 가족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부모를 찾아주기 위한 노력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일 내에 유니세프 전문요원들이 도착할 예정이며, 이들은 지역정부와 민간기구와 협력하게 된다. 어린이를 포함한 수만 명의 이재민들은 임시거처와 의료지원이 절실하다. 유니세프는 상황이 발발하자, 48시간 내에 가장 필요로 하는 담요, 물통, 임시막사 등 40톤 분량의 긴급지원물품을 비행기로 공수하였다. 영하의 날씨가 큰 걱정거리이다. 대부분 이재민들은 노천에 기거하면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졌고, 특히 어린이들이 문제이다. 지진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란 어린이 4명 중 1명 꼴로 중증호흡기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던 실정이었다. 열악한 위생조건과 물 부족으로 기인하는 설사병 또한 위험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유니세프는 안전한 물, 위생시설, 담요 등을 공급하고 있다. 유니세프의 관점에서 볼 때, 이재민 어린이가 걱정이다. 유니세프 이란사무소 대표(Kari Egge)는 말한다. "지금 상황에서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생존자 구조를 위해 계속적인 작업과 함께 지진으로 집을 잃은 수천 명의 어린이들에 대한 보호가 절실한 형편입니다. 어린이들은 쉽게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유니세프는 1999년 터키 지진사태, 2001년 인도 지진사태 때에도 주요한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은 유니세프로 하여금 이란 지원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유니세프는 의료물자, 안전한 식수, 임시거처마련을 위한 막사 등을 공급하는 한 편, 고아가 된 어린이, 가족을 떨어진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학교 교육시설과 보건시설이 하루속히 재개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 배 경 – 유니세프는 1962년부터 이란에서 활동해 왔다. 유니세프의 지원활동으로 이란의 예방접종률은 90% 이상이며, 소아마비는 완전히 박멸되었다. 교육부문의 개발도 발전적이다. 이란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결과 2001년도 현재 이란 국민의 만 6세 이상 국민 중, 읽고 쓸 줄 아는 식자율은 80.4%(남성 85.1%, 여성 75.6%)에 이르고 있다. 지역마다 큰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평균 취학률은 97%이다. 5가구 중 한 가구는 안전한 식수를 마시지 못하고 있으며, 위생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란의 전체 어린이 인구수는 2천8백만 명이다. 이란의 전체 성인 인구수는 6천8백만 명이다. 지난 목요일 이란 남부의 밤 시를 강타한 지진의 여파로 인해 수 만 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이재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하고 있다. 코펜하겐과 아프가니스탄에서 각각 출발한 유니세프 항공화물 2기가 가장 피해가 극심한 밤 시에 도착하였고, 이들 항공화물에는 다음과 같은 물품을 실어왔다.   - 12만 명을 지원할 수 있는 긴급의료용품   - 150여 명의 출산 지원을 위한 산부인과용 장비세트 및 외과용 의료장비들   - 담요 1만4천장, 유아용 담요 7천6백장   - 식수정화제   - 각각 5천 리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물탱크 16개 이들 물품들은 수만 명의 이재민들과 상처 받은 어린이들, 여성 모두에게 각 필요에 따라 즉각적으로 공급되었다. 해당 지역의 수도공급시설이 부분적으로 운영되기는 하지만, 유니세프는 지진 이후 혹시 모를 불안정한 위생상황에 대비하여 안전한 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또한 가족과 떨어진 어린이, 정신적인 상해를 입은 어린이들에게 가족을 찾아주는데도 역점을 두고 있다. 위험에 가장 쉽게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와 노약자들에게 담요와 텐트 등 필요한 물자를 공급하는 문제 또한 주요한 사항으로 대두되었다. * * *

유니세프 2004년 5대 중점 과제 발표

(2003.12.31 /뉴욕발) 2004년을 맞이하여 유니세프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개발도상국의 어린이들을 위해 다음의 5가지 과제에 집중한다고 발표했다 : 어린이 생존, HIV/에이즈, 전쟁 속의 어린이, 착취, 그리고 불충분한 투자 유니세프 캐롤 벨라미 총재는 "이 각각의 다섯 가지 이슈는 현재 수 백 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가슴 아픈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 과제들은 2004년, 전 세계적으로 추진해야 할 일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 말했다. 다음은 자세한 현황이다 : 어린이 생존 연간 약 1,100만 명의 어린이들이 5살 생일을 맞이하기 전에 죽는다. 그리고 수 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신체적, 육체적 장애에 고통 받고 있는데 이는 전적으로 이들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이 어린이들의 생존과 발달을 위해 필수적인 것들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홍역, 말라리아, 그리고 설사병이 어린이 생존에 있어 가장 위협적인 질병 들인데 이들은 모두 예방 가능하거나 치료 가능한 질병이다. HIV / 에이즈 에이즈에 걸리는 인구의 반 이상이 25세 미만의 청소년들이다. 에이즈 고아 수는 현재 1,400만 명에 이르며 이들 중 1,100만 명이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에 있다. 2010년까지 이 지역에서 에이즈로 인해 부모를 잃는 어린이 수는 2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전쟁 속의 어린이 지난 10년간에만 20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무력충돌의 직접적인 결과로 사망했고 이 수의 3배 이상의 어린이들이 영구적으로 불구가 되거나 중상을 입었다. 약 2천만 명의 어린이들이 전쟁 때문에 집을 떠나 피난을 가야만 했고 10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고아가 되거나 가족과 헤어지게 되었다. 착취 착취, 남용, 그리고 폭력은 수 백 만 명의 어린이들의 유년기를 앗아가고 있다. 현재 2억4천6백 만 명의 어린이들이 노동을 하고 있으며, 이들 중 1억7천 백만 명 가량이 매우 위험한 노동을 하고 있다. 매년 120만 명의 어린이들이 인신 매매 당하고 주로 여자 어린이들이 포함된 약 200만 명의 어린이들이 성 매매에 착취당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30여 개 국가에서 어리게는 8살 어린이 300,000명 이상이 소년병으로 전쟁에 끌려나가고 있는 현실이다. 어린이를 위한 투자 부족 너무 많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국가와 정부에서 어린이를 위한 투자가 곧 국가의 장래에 대한 투자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1990년대에는 에이즈와 같은 심각한 문제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개발도상국에 대한 원조가 줄어들었다. 어린이 문제에 대한 투자가 절실한 상황이다. 벨라미 총재는 교육만이 이러한 문제들을 장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모든 여자와 남자 어린이들에게 기초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은 이들이 자신의 건강과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독립적인 어른으로 성장하라 수 있는 기회를 줄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의 어린이들에게 가난과 고통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잇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가 계속해서 어린이들에게 투자하고 어떠한 개발 문제에 있어서나 어린이들을 중심에 놓는 다면 우리는 좀더 살기 좋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벨라미 총재는 유니세프가 지난주말 이란에서 일어난 지진 때문에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하고 있듯이 긴급한 상황에서의 구호사업을 전개하는 것과 동시에 헤드라인을 장식하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문제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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