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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사이클론 파니(fani) 방글라데시 강타

  • 2019.05.05
  • 조회수 : 1005

2013년 이후, 어린이 3500명 이상 나이지리아 북동부 무장반군에 의해 징병∙착취

  • 2019.05.02
  • 조회수 : 922

콜롬비아 거주 베네수엘라 난민 어린이 30여 만 명, 인도적 지원 필요

  • 2019.04.29
  • 조회수 : 646

사이클론 이다이가 강타한 모잠비크∙말라위∙짐바브웨를 돕는 유니세프

  • 2019.04.09
  • 조회수 : 2598

사이클론 이다이 강타 모잠비크∙말라위∙짐바브웨, 심각한 홍수로 어린이 수천 명 긴급 인도주의 지원 필요

  • 2019.03.18
  • 조회수 : 3795

시리아 내전 9년 차, 시리아 어린이에게 가장 끔찍했던 2018년

  • 2019.03.15
  • 조회수 : 3848

수백만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평화 협정

  • 2019.02.22
  • 조회수 : 3355

로힝야 난민 어린이를 위한 1000번째 학습 센터 오픈

  • 2019.02.08
  • 조회수 : 3897

난민 어린이의 목숨 건 유럽행

  • 2019.01.24
  • 조회수 : 3494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사이클론 파니(fani) 방글라데시 강타

  풍속 205km 대형 사이클론 파니(fani)가 5월 2일 인도 동부 해안에 상륙한 후 5월 4일 방글라데시를 강타했습니다. 1,000 가구 이상이 파괴되었고 마을들이 완전히 물에 잠겼습니다. 다행히 유니세프가 피해 예상 마을에 대피령을 내려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방글라데시 어린이 400만 명이 추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물에 잠긴 마을은 수인성 전염병인 콜레라, 장티푸스 등이 유행할 가능성이 있고 집이 무너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 90만 명이 사는 콕스 바자르 캠프도 위험합니다. 임시거처가 사이클론에 의해 무너져 수리하고 있지만 곧 장마 기간이라 불안한 상태입니다.   유니세프는 5월 5일 현재 피해 상황을 평가하고 식수, 위생, 보건, 영양, 교육 구호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3년 이후, 어린이 3500명 이상 나이지리아 북동부 무장반군에 의해 징병∙착취

2013년 이후, 어린이 3500명 이상 나이지리아 북동부 무장반군에 의해 징병∙착취   유니세프, 치복(Chibok) 납치 사건 5주기 맞아 어린이 권리 보호 촉구     지난 2014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동북부 치복에서 270여 명의 여학생을 납치했습니다. 그로부터 5주기를 맞아, 유니세프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무장반군에 의해 징병된 13~17세 어린이 3500명 이상이 나이지리아 북동부 분쟁에 동원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는 현재까지 확인된 수치에 불과하며 실제 피해 어린이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2018년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는 어린이 432명이 사망하거나 불구가 되었습니다. 180명이 납치되었고, 여자 어린이 43명은 성적 학대를 당했습니다.       2014년 당시 납치된 치복 여자 어린이 중 100명 이상이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4월 14일, 납치 사건 5주기는 북동부 지역에서 성행하는 어린이 납치 및 권리 침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줍니다.     유니세프 나이지리아 국가사무소장 무하마드 맬릭 폴(Mohamed Malick Fall)은 “어린이는 집, 학교, 놀이터에서 언제든 안전하다고 느껴야 합니다. 우리는 분쟁 당사자들에게 국제법상 의무에 따라 어린이 학대와 학교를 포함한 민간 시설 공격을 멈출 것을 촉구합니다. 그래야만 파괴된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 어린이 삶의 지속적 개선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2년 이후,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활동하는 무장반군은 어린이를 징병∙징용하여 착취하고, 여자 어린이를 강간하거나 강제로 결혼시켰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다른 끔찍한 방식으로 어린이를 학대해왔습니다. 일부 여자 어린이는 감금 상태에서 임신하고 어떠한 의료 지원도 없이 출산합니다.        유니세프는 나이지리아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를 꾸준히 지원합니다. 보르노(Borno) 여성부와 그 외 협력 기관과 함께, 구조되거나 탈출한 어린이를 돕습니다.      2017년부터 2년간, 유니세프와 협력 기관들은 무장반군 피해 어린이 9800여 명 이상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어린이에게 지역사회 차원 재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가족을 찾아 주고, 고향으로 돌려 보내주며, 사회 심리적 치료∙교육∙직업 훈련∙비공식 수습교육∙생계 향상 기회를 제공합니다.    

콜롬비아 거주 베네수엘라 난민 어린이 30여 만 명, 인도적 지원 필요

  유니세프, 구호 예산 570만 달러에서 2900만 달러로 증액 위해 기부 호소     뉴욕, 2019년 4월 29일 - 베네수엘라 난민 어린이 최소 32만 7천 명이 콜롬비아에 거주합니다. 유니세프는 4월 29일(현지 시각) 추가 지원 없이는 난민 어린이의 건강, 교육, 보호, 복지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베네수엘라 국민 약 370만 명이 자국 내 정치∙경제적 위기로 인해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등 남미지역 다른 국가로 이주했습니다. 그중 120만 명은 콜롬비아에 있으며, 주로 이미 자원이 고갈된 취약지역에 삽니다.      최근 유니세프 커뮤니케이션부서 총책임자 팔로마 에스쿠데로(Paloma Escudero)는 베네수엘라 국경과 접하는 콜롬비아 쿠쿠타(Cucuta)를 4일간 방문했습니다. 에스쿠데로 총책임자는 “전 세계적으로 난민을 배척하는 정서가 커지고 있는 시기에 콜롬비아는 베네수엘라 이웃들을 수용하는 것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베네수엘라 가정들이 고향을 떠나겠다는 가슴 아픈 결정을 합니다. 이제 국제 사회가 나서서 이들을 더 많이 지원하고 그들이 인간으로서 필요한 기본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관용의 정신이 희박하게 되는 것을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베네수엘라 가족들은 의료 서비스, 자녀 교육, 음식과 생필품을 위해 매일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사이에 있는 시몬 볼리바르(Simon Bolivar) 다리를 건넙니다. 에스쿠데로 총책임자는 그 가족들에게 “간질을 앓고 있는 어느 8개월차 임산부는 자신과 태아를 지키기 위해 콜롬비아로 와서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야 했습니다. 대부분의 가족에게 이주는 최후의 수단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국경 근처 유니세프 지원 보건소에서 에스쿠데로 총책임자는 무료 산전 검사∙예방접종∙치료를 받기 위해 오랜 시간을 걸어온 어머니들과 어린이를 만났습니다.   콜롬비아는 베네수엘라 난민 어린이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합니다. 콜롬비아 전역에서 학교에 다니는 베네수엘라 어린이 수는 작년 11월 3만 명에서 현재 13여 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중 1만 명 정도가 쿠쿠타 국경도시에 살며, 약 3천 명은 매일 베네수엘라에서 통학합니다.     에스쿠데로 총책임자는 “베네수엘라 위기로 많은 부모는 자녀들을 국경 너머 학교로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동이 틀 무렵, 폭우가 쏟아질 때도, 베네수엘라 학생 수백 명이 학교에 가기 위해 콜롬비아 쿠쿠타로 건너옵니다. 배움에 대해 헌신적인 학생과 부모에게서 우리는 열정과 인내, 투지를 배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는 난민을 받아들이는 지역 어린이와 난민 어린이 모두에게 보건, 영양, 교육,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른 구호 기관, 콜롬비아 중앙∙지방정부, 비정부기구,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합니다. 현재까지 방문 의료팀 파견, 사회심리적 지원 및 폭력 예방을 위한 아동친화공간 설치, 안전한 식수와 위생시설 제공, 위생 교육 등 구호활동에 앞장섰습니다. 안전한 학습공간을 설치하고 학습용품 배포, 교사 연수, 영양 지원 사업도 펼쳤습니다.            올해 유니세프 구호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린이 3만 명 이상 예방접종 지원 - 어린이 1만 3천 명 교내 식수 및 위생 시설∙서비스 제공 - 어린이 4만 명 정규∙비정규 교육 기회 제공 - 모유 수유 여성 1만 5천 명 미량영양소 제공 - 어린이 및 청소년 9만 명 대상 성폭력, 아동 징집을 포함한 폭력∙학대∙착취 예방 활동     유니세프는 콜롬비아로 이주하는 난민 가족에게 기본 영양, 보건, 교육, 식수, 위생,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900만 달러가 필요합니다. 이 중 현재까지 마련된 기금은 570만 달러에 불과합니다.  

사이클론 이다이가 강타한 모잠비크∙말라위∙짐바브웨를 돕는 유니세프

▲ 4월 2일, 모잠비크에 도착한 유니세프 구호물품   지난 3월 14일 목요일 밤(현지 시간), 폭우와 최대 시속 170km 강풍을 동반한 사이클론 이다이가 상륙하여 말라위, 모잠비크, 짐바브웨 등 3개 나라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모잠비크에서는 어린이 100만 명을 포함한 190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베이라 시의 주요 인프라는 파괴되었고 모잠비크 한 해 농작물 생산량의 50%는 손실되었습니다.  말라위에서는 어린이 44만 명을 포함해 87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재민이 8만5천 명 발생했습니다. 짐바브웨에서는 어린이 12만 명을 포함한 27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게다가 오염된 물, 위생시설 부족, 시신 부패, 임시 쉼터의 과밀 등은 설사, 말라리아, 콜레라 등 어린이에게 취약한 질병을 유발합니다. 모잠비크 보건당국은 사이클론 이다이의 여파로 콜레라 1,052 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 3월 21일, 모잠비크 사모라 마이클 고등학교에 설치한 유니세프 구호물품 분배 텐트   유니세프는 지난 수십 년간 아프리카에서 일어났던 자연재해 중 최악으로 꼽히는 이번 재해로 인해 피해 입은 어린이와 가족을 돕기 위한 보건 서비스와 물·위생 관련 구호물품을 공급합니다. 또한, 영양실조를 예방하고, 재난 중 고아가 되거나 부모와 헤어진 어린이를 파악하며, 어린이가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국가 별 주요 구호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4월 5일, 모잠비크 임시쉼터에서 식수를 받는 어린이   모잠비크 더 이상 오염된 물을 마시지 않도록 가정용 식수 정화제 5만 병을 공급하였고, 정부와 협력하여 식수와 위생 관련 대응 방안을 제공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미 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콜레라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콜레라 백신 약 90만 개를 공급하는 등 신속한 대처를 취하고 있습니다.     ▲ 4월 6일, 모잠비크 베이라 시 이재민 임시 쉼터에서 올바른 손씻기에 대해 알려주는 유니세프 직원   말라위 고인 물로 인해 모기가 번식해 말라리아, 댕기열 등 질병이 퍼질 것을 우려하여 살충처리 모기장 수 백 개를 제공하고, 항생제 1,300개도 공급했습니다. 식수·위생 사업으로는 비누 5,200개를 공급하고 위생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4,500명이 사용가능한 임시 화장실을 설치했습니다.   짐바브웨 짐바브웨에서는 학교의 지붕이 날아가는 등 건물이 파괴되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유니세프는 이 어린이가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습 상자 120개를 공급하였습니다.   ▲ 4월 2일, 모잠비크에 도착하는 유니세프 구호 물품     유니세프는 향후 9개월 간 피해 어린이 및 가족을 돕기 위해 1억 2600만 달러를 모금합니다.  

사이클론 이다이 강타 모잠비크∙말라위∙짐바브웨, 심각한 홍수로 어린이 수천 명 긴급 인도주의 지원 필요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를 입은 말라위   말라위와 모잠비크에 발생한 심각한 홍수로 3월 17일 현재 약 85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중 절반 정도는 어린이로 추정됩니다. 열대성 저기압 사이클론 `이다이(Idai)`가 서쪽으로 이동하고 사이클론 피해상황이 구체적으로 파악되면서, 유니세프는 피해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14일 목요일 밤(현지 시간), 모잠비크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인 베이라(Beira)항에 폭우와 최대 시속 170km강풍을 동반한 사이클론이 상륙하면서, 주민 50만 명이 전기와 통신이 끊긴 채 생활해야 했습니다.   모잠비크 정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60만 명이 이다이로 피해를 입었으며 이 가운데 26만 명이 어린이입니다.   레일라 파칼라(Leila Pakkala) 유니세프 동남아프리카 지역사무소장은 “어린이 수십만 명이 극심한 홍수로  삶의 터전이 폐허가 되는 것을 목격했고, 이제 사이클론 이다이가 지나간 지역의 가정들은 더욱 고통받게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많은 어린이가 집과 학교, 병원, 심지어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게 됩니다. 유니세프는 재해 현장에서 3개 나라 정부 및 인도주의 기관과 협력하여 어린이와 가족의 필요에 즉각 대응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이클론은 주말동안 모잠비크에서 짐바브웨로 이동했습니다. 거의 160만 명이 강풍과 폭우 영향권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직 사이클론으로 인한 피해 상황이 명확하지 않지만, 해당 지역 학교와 보건 시설, 식수와 위생시설, 가옥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물에 접근할 수 없게 되면서 수인성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성과 어린이 보호도 취약한 상태입니다.   3월 초부터 열대성 저기압 `이다이`가 몰고 온 홍수로 최소 145명이 사망하고 100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말라위 정부 집계에 따르면, 14개 지역에서 56명이 사망하고 57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린이 약 46만 명을 포함하여 주민 92만 2천 9백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이클론이 접근하면서 홍수로 수위가 높아져 취약한 지역에 접근하기 힘들어 인도주의 구호활동이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홍수로 집이 침수된 수천 가정이 음식과 식수, 위생 시설이 부족합니다. 홍수로 어린이 수천 명은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짐바브웨 정부 초기 집계에 따르면, 마니칼랜드 (Manicaland) 주, 치마니마니(Chimanimani) 지역에서 23명이 사망하고 71명이 실종됐으며 약 1,600 가정 (주민 8천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치마니마니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 낙석으로 어린이가 피해를 입었다는 비공식 보고도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번 사이클론 영향권에 든 국가 정부들이 피해 어린이와 여성을 돕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콜레라 예방과 치료에 중점을 두고 보건사업을 지원합니다. 어린이들이 교육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과 위생시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5세 미만 영아가 영양실조로 사망하지 않도록 영양 공급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피해가 발생한 3개국 긴급구호를 위해 기금 2천 30만 달러(한화 약 230억 원)가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시리아 내전 9년 차, 시리아 어린이에게 가장 끔찍했던 2018년

시리아 내전 9년 차, 시리아 어린이에게 가장 끔찍했던 2018년   다가오는 고위급 회담과 내전 8주년을 맞아 유니세프는 시리아 어린이 보호와 지속적인 해결책 제시를 촉구합니다. 유니세프 총재 헨리에타 포어 성명   시리아 내전이 곧 끝날 것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시리아 곳곳의 어린이들은 지난 8년간보다 더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2018년 한 해 동안에만, 내전으로 어린이 1,10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는 전쟁 시작 이후 가장 많은 연간 어린이 사망자 수입니다. 해당 집계는 유엔이 확인할 수 있었던 수치에 한정한 것이며, 실제 인명 피해는 이보다 훨씬 큽니다.   불발탄과 지뢰는 현재 시리아 어린이 사망과 부상의 주요 원인입니다. 작년 한 해, 어린이 434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습니다.   2018년에는 교육•보건 시설 공격도 사상 최고 기록인 262건에 달했습니다.       폭력사태가 고조되면서 지난 몇 주 만에 어린이 59명이 사망한 북서쪽 이들리브(Idlibin) 상황에 특히 우려를 표합니다.   분쟁 중간 지대에 있는 어린이와 가족은 불확실함 속에서 살게 됩니다. 요르단 국경 근처 루크반(Rukban)에 사는 가정은 제한된 의식주와 보건, 교육 서비스 부족으로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보호자 없는 어린이 약 240명을 포함하여 6만 5천 명이 거주하는 북동쪽 알 홀(Al Hol) 캠프 사정 악화도 매우 우려됩니다. 올해 1월 이래, 어린이 약 60명이 바고우즈(Baghouz)에서 알 홀 캠프까지 300km를 걸어오다가 사망했습니다.     시리아에서 전투하는 외국인 자녀의 운명은 불확실합니다. 유니세프는 각 나라가 자국 어린이와 자국에서 태어난 어린이를 책임지고, 무국적자가 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반면, 인근 국가들은 정부와 유엔 국제사회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리아 난민 어린이 2천 6백만 명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가정이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못합니다. 거의 돈을 벌지 못하는 가정의 어린이는 생계유지를 위해 아동 노동이나 조혼에 내몰립니다.       올해로 내전 9년 차에 접어들면서, 유니세프는 분쟁으로 가장 고통받고 가장 많은 것을 잃는 이는 어린이라는 것을 분쟁 당사자들과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상기하고자 합니다.   분쟁이 하루하루 계속될 때마다 어린이는 어린 시절을 빼앗깁니다. 유니세프는 시리아와 인근 국가에서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보건, 교육, 보호, 영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이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든 분쟁 당사자와 이해관계자들이 해당 지역 통치 세력과 어린이의 가족이 소속된 무장단체가 무엇이든 간에 모든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시할 것을 거듭 촉구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가족에게 조건 없이 안전하게 접근하도록 하고 송환을 원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지속적이고 자발적이며 장기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합니다.     마지막으로 후원자님들이 시리아와 인근 국가 어린이를 위해 계속 기부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시리아와 인근 지역 어린이와 가정이 즉시 또는 장기적으로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여러 해에 걸쳐 안정적으로 융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기금이 필요합니다.

수백만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평화 협정

헨리에타 포어(Henrietta Fore) 유니세프 총재 공식 성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부와 반군 단체들이 평화 협정을 체결한 것은 어린이의 더 나은 미래의 희망을 위해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특히 어린이의 권리를 보호하고 심각한 권리 침해를 근절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환영합니다. 그러나 약속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지금은 행동할 때입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어린이의 삶은 너무 오랫동안 폭력과 불안정, 고질적인 저개발 때문에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어린이 3명 중 2명이 인도주의 지원이 필요하며, 어린이 4명 중 1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거나 난민으로 살아갑니다. 또한, 수백만 어린이가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영양실조이며 질병과 학대, 착취에 취약합니다.   평화 협정을 어린이를 위한 의미 있는 행동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모든 분쟁 당사자들은 무장 단체와 관련된 모든 어린이를 풀어줘야 합니다.  • 사법 체계는 무장 단체와 연관되어 체포되거나 구금된 어린이를 범죄자가 아닌 어린이와 피해자로 대우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장해야 합니다.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부는 어린이 보호 규범을 신속하게 채택하고 국내 소년 사법 체계를 국제 기준에 맞추어야 합니다.     유니세프는 분쟁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를 돕기 위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부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평화 협정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어린이를 위한 지속적인 평화의 디딤돌이 되기 바랍니다.

로힝야 난민 어린이를 위한 1000번째 학습 센터 오픈

  14만 5000명이 넘는 로힝야 난민 어린이들이 방글라데시 남동쪽에 있는 캠프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제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학습 센터에 다닐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캠프 곳곳에 있는 학습 센터 약 1,600개를 연결해 미얀마에서 탈출한 어린이들이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유니세프의 2019년 목표는 학습 센터 2,500곳에서 자원봉사자 및 교사 5000명과 함께 어린이 26만 명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유니세프는 난민 캠프에 사는 어린이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학습 센터를 지으려고 합니다.   유니세프 방글라데시 사무소 교육 담당자인 이파트 파하나는 말합니다.  "어린이는 교육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학습 센터를 더 많이 만들고 교사도 충원해 모든 어린이가 배우고 성장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유니세프는 또한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얻고 직업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연수도 진행합니다. 현재 난민캠프에 사는 15~24세 청소년과 청년의 97%가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합니다. 이들은 조혼, 아동 노동, 인신매매, 학대와 착취에 매우 취약합니다. 작년에 발간된 유니세프 보고서는 즉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이 십대들은 그들의 소중한 시절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습니다.    방글라데시에 있는 로힝야 난민 캠프는?  • 18세 미만의 어린이 약 50만 명이 난민 캠프에 살고 있는데, 이 가운데 약 30만 명이 3~14세 입니다. • 2017년 말, 로힝야족 약 70만 명이 미얀마 내 박해로부터 도망쳐 난민 캠프로 왔습니다. 현재 난민 캠프 인구 수는 100만 명에 달합니다.

난민 어린이의 목숨 건 유럽행

  난민 어린이는 유럽으로 향하는 여정 동안 계속해서 죽음의 위험과 폭력을 마주합니다. 유니세프는 난민 어린이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유럽 정부의 협력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첫 2주 동안 약 400명으로 추정되는 난민과 이주 어린이(하루 평균 29명)가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연안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겨울철 소름 끼치게 차가운 날씨와 거센 물살을 견뎌야 했습니다. 지난주, 지중해에서 두 건의 조난 사고로 약 170명이 죽거나 행방불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중에는 어린이와 임산부도 있습니다.     유니세프 유럽·중앙아시아 지역 디렉터이자 유럽 이민자 대응 특별 코디네이터인 아프샨 칸(Afshan Khan)은 “매일 어린이들은 안전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넙니다. 이미 긴 여정에서 착취와 학대를 경험한 어린이들이 더 이상 고통을 겪지 않도록 유럽 정부와 협력하여 예방하고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는 난민 어린이들이 안전한 곳에 머물 수 있도록 주거를 지원하고 심리 치료와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모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해 해당 국가의 아동 보호 시스템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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