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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UNICEF, IPA, WHO- 국제 아동 도서의 날 맞아 ‘리드 더 월드’ 캠페인 시작

  • 2020.04.02
  • 조회수 : 1718

[유니세프 총재 성명]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길 위의 어린이의 삶이 직격탄을 맞을 것 입니다

  • 2020.04.01
  • 조회수 : 1730

유니세프와 국제노동기구 기업 권고 사항 발표

  • 2020.03.30
  • 조회수 : 1692

유니세프, 위생보호용품 전 세계에 긴급 수송

  • 2020.03.27
  • 조회수 : 1332

유니세프, 전 세계적인 학교 폐쇄에 따라 145개국 어린이들의 ‘중단 없는 교육’ 지원

  • 2020.03.26
  • 조회수 : 1080

[유니세프 총재 성명]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예방접종 및 기초보건서비스

  • 2020.03.26
  • 조회수 : 1854

[성명서] 정부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라!

  • 2020.03.25
  • 조회수 : 2605

UN, 코로나19 인도주의 대응 계획 발표

  • 2020.03.25
  • 조회수 : 1962

강화된 봉쇄 정책으로 학대·방치·착취·폭력의 위험이 높아진 전 세계 어린이들

  • 2020.03.20
  • 조회수 : 2068

라오스 아타푸 지역 어린이에 도움의 손길을 전한 유니세프와 한국 정부

  • 2020.03.18
  • 조회수 : 1295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UNICEF, IPA, WHO- 국제 아동 도서의 날 맞아 ‘리드 더 월드’ 캠페인 시작

    뉴욕/제네바, 2020년 4월 2일 – 유니세프와 국제출판협회(IPA), 세계보건기구(WHO)는 4월 2일 국제아동도서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격리된 전 세계 어린이 수백만 명을 위해 ‘리드 더 월드(Read the World)’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리드 더 월드’ 캠페인은 많은 사랑을 받는 아동문학가들이 자신이 쓴 책을 발췌해 읽어주는 캠페인으로 ‘제로니모 스틸턴’의 저자인 이탈리안 작가 엘리자베타 다미가 2일 자정(한국시각 기준)에 첫 문을 엽니다.   국제출판협회 휴고 세저 회장은 “현 상황은 모두에게 미지의 세계입니다. 장기적인 고립과 사회적 거리감이 남길 심리사회적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정신 건강을 모두가 챙겨야 하지만 특히 어린이들의 정신 건강을 각별히 살펴야 합니다. 국제출판협회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작가들을 통해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족들에게 쉴 틈을 마련해주고 싶었습니다”고 캠페인 배경을 설명합니다.   유니세프 헨리에타 포어 총재는 “몇 주 만에 전 세계 어린이의 삶과 일상이 무너졌습니다.  코로나19로 바깥 세상에서 직접 경험하며 배우기는 어려워졌지만, 이 시기에 독서는 어린이를 더 무궁무진한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세계보건기구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를 퇴치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두려움과 근심을 이해합니다. 독서의 즐거움이 어린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희망을 품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50개국 언어로 출판돼 1억 8천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갖고 있는 엘리자베타 다미 작가는 2일 자정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https://www.instagram.com/elisabetta.dami.official/)을 통해 독자들의 질문에 직접 댓글을 달며 소통할 예정입니다.   엘리자베타 다미 외에도 저명한 아동문학가들이 ‘리드 더 월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웹페이지(https://www.unicef.org/coronavirus/read-the-world)를 통해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유니세프 총재 성명]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길 위의 어린이의 삶이 직격탄을 맞을 것 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길 위의 어린이’ 더욱 황폐화 전 세계 각지의 난민과 이민자, 실향민의 삶이 직격탄을 맞을 것입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성명 2020년 4월 1일     코로나19의 현재 확산속도를 감안하면 조만간 세계 각지의 난민촌과 수용소, 이주민 임시시설에도 그 여파가 들이닥칠 것입니다.    난민, 이민자, 실향민 등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은 팬데믹 이전부터 위생 시설이 열악한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의료 서비스와 질병예방 서비스에도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코로나19의 영향에 더욱 위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질환은 난민촌이나 수용소처럼 전형적인 과밀 지역과 비위생적 환경에서 쉽게 확산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질병에 걸릴 확률은 높고, 질병과 싸울 면역 능력은 낮습니다.   일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국내 실향민 1천 700만 명, 난민 1천 270만 명, 망명자 110만 명을 포함해 현재 어린이 3천 100만 명이 삶의 터전을 잃고 길 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플 때 병원에 가고, 필요할 때마다 손을 씻고, 질병 전염을 막기 위해 신체적인 거리를 두는 건 이 아이들에겐 사치일 뿐입니다.   팬데믹에 대한 모든 공중 보건 대응은 난민, 이주자, 자국내 실향민을 포함해 가장 취약한 계층을 고려해야 합니다. 검사와 치료에 대한 공평한 접근과 예방 정보, 식수 및 위생 서비스에 대한 접근도 보장해야 합니다. 보호자와 분리되거나 사망한 아동에 대해서도 안전한 가족 기반의 관리 지원을 계획해야 합니다.   또한 국경 폐쇄나 이동 제한과 같은 봉쇄 조치가 어린이의 망명 요구, 가족과 재회할 권리 등을 막아서는 안됩니다. 인도주의적 원조를 위한 구호단체들의 노력도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어린이와 가족은 신체적 거리를 확보할 수 있고 안전한 물과 위생 용품이 제공되는 시설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니세프는 난민, 이주자, 실향민들의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국제기구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대피소 등 기타 숙박 시설에서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코로나19와 관련된 정확한 아동 정보를 제공하며, 비난과 낙인 등의 사회적 차별을 막고 긍정적 양육을 위한 자료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생 용품을 보급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유니세프 혼자서는 이뤄낼 수 없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정부와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 이 전례 없는 상황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야 합니다. 

유니세프와 국제노동기구 기업 권고 사항 발표

유니세프와 국제노동기구 기업 권고 사항 발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가정 지원 강화책 마련해야     뉴욕, 2020년 3월 30일 - 유니세프와 국제노동기구는 코로나19의 폭발적 확산에 따라 가정에 대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입이 감소됐거나 일터에 나가느라 가정보육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특히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유니세프 영유아발달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피아 레벨로 브리토 박사는 “실직과 장기화된 스트레스로 정신건강이 악화되는 팬데믹의 영향이 앞으로도 수년간 가족들을 괴롭힐 것입니다. 적절한 사회보호 시스템이 없다면 위기에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이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유니세프와 국제노동기구는 실직자 대상의 재정 지원 보장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보호 조치를 강화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합니다.   국제노동기구 마누엘라 토메이 노동평등국장은 “정부, 근로자, 고용주 및 대표자 간 협의와 협력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처를 위해서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들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가족돌봄 유급휴가 등의 가족친화정책으로 근로자 자신과 자녀를 보호함은 물론, 근로자들의 생산성과 안전의식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고용주 권고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 직장 정책이 근로자와 가족에게 충분한 지원을 제공하는지 평가한다 ○ 모든 근로자가 차별 없이 지원 조치를 받는지 현황을 파악한다 ○ 모든 근로자들이 지원 조치에 대해 인지하고,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 사회적 차별과 비난으로부터 근로자들을 보호한다 ○ 근로자가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 환경이 준비되어 있는 지 확인한다 ○ 육아 지원 등 맞벌이 부모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 작업장의 안전 및 보건을 강화하고, 위생 관련 지침 마련과 교육을 실시한다 ○ 근로자가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인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 ILO Social Security (Minimum Standards) Convention No. 102 * ILO Social Protection Floors Recommendation No. 202 * 유니세프와 국제노동기구, 유엔여성기구가 발표한 코로나19 대응 가족친화정책 및 기타 우수 사례 내려받기 (영문 자료 링크)

유니세프, 위생보호용품 전 세계에 긴급 수송

코로나19 세계적 확산 속 유니세프, 위생보호용품 전세계에 긴급 수송   △ 이란에 전달된 구호물품을 확인하는 유니세프 직원과 이란 정부 직원   코펜하겐/뉴욕, 2020년 3월 27일 – 유니세프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는 현재 발병국가들에 개인보호장비를 포함한 필수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재기와 시장 통제 등 각국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지원하고자 전 세계 약 1,000개의 공급 업자와 협력해 4월 6월까지 수술용 마스크 2,690만 개, 일반 보호용 마스크 480만 개, 방호복 600만 개, 수술 가운 710만 개, 보호용 고글 150만 개, 적외선 체온계 2만 9천여 개 등의 주요 품목의 물량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유니세프 물류센터의 에틀레바 카딜리 대표는 “코로나19의 확산 속도와 범위로 상황이 계속 악화되지만 유니세프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최대한 신속히 구호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료진들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위기 앞에서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지원을 멈추지 않는 의료진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유니세프는 발병 초기부터 장갑 427만 개를 비롯해 수술용 마스크 57만 3천 300개, N95 마스크 98만 9천 931개, 수술 가운 15만 6천 557개, 보호용 고글 12만 2천 750개 등 팬데믹 대응을 위해 각국에 필요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유니세프가 최근 운송한 구호물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약 300만 달러 상당의 병원 장비와 개인보호장비를 중국 후베이성 등 피해 지역에 전달했습니다. 구호물품에는 제세동기, 심전도 모니터, 휴대용 초음파 시스템, 주입 펌프, N95 마스크, 의료용 가운, 고글, 보호복 및 장갑이 포함돼 있습니다. ○  3월 1일 이란 테헤란에 개인보호장비 물품 3박스(약 8톤 해당)를 수송했습니다. 구호물품은 주요 피해 지역 내 병원과 보건시설 6곳에 전달했고, 추가 개인보호장비 약 18.5톤이 수일 내 도착 예정입니다. ○  최전선 의료진들을 보호하기 위한 수술용 마스크 11만 4천 300여 개, 가운 1만 2천 681개, 장갑 44만 9천 868개 등의 개인보호장비 14메트릭톤이 금주 파키스탄에 전달됩니다.     북한, 에리트레아, 인도네시아, 팔레스타인, 베네수엘라에 전달할 개인보호장비와 남수단과 콩고민주공화국, 에리트레아, 우크라이나, 아프가니스탄에 전달할 산소 농축기도 선적 중입니다.   유럽이 최대 피해 지역이지만, 코펜하겐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유니세프 물류센터는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펜하겐 물류창고는 7교대로 운영되며, 보건, 식수위생, 영유아 발달및 교육 등을 위한 구호물품을 계속 생산하고 있습니다. 예멘, 시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등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중단 없는 지원과 함께 코로나19 대응을 비롯한 긴급구호 대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치솟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 속도와 규모에 유니세프도 구호물품 공급에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제 운송에 대한 규제 강화로 세계 화물 운항 공급망이 혼란되고, 인도주의 프로그램 관련 구호물품의 공급에도 병목과 지연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물품 구매 비용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니세프는 세계 화물 항공기의 용량과 가용 범위를 검토해 글로벌 화물 운송업자 및 기관과 협력해 긴급하고 중요한 구호물품의 우선 배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긴급구호물품을 코펜하겐 물류센터에서 두바이, 파나마, 아크라의 유니세프 물류 허브로 분산시켜 다른 긴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니세프는 지난 25일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미화 6억 5천 160만 달러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유니세프, 전 세계적인 학교 폐쇄에 따라 145개국 어린이들의 ‘중단 없는 교육’ 지원

유니세프, 전 세계적인 학교 폐쇄에 따라 145개국 어린이들의 ‘중단 없는 교육’ 지원   △ 집에서 원격 교육을 받고 있는 중국 학생     뉴욕, 2020년 3월 26일 – 전국적인 학교 봉쇄로 전 세계 80% 이상 학생의 교육이 중단됨에 따라, 유니세프는 어린이가 중단 없이 계속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유니세프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로버트 젠킨스는 “전 세계 대다수 국가에서 학교 문이 닫혔습니다.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 어린이들의 교육과 사회, 경제 분야를 위해 모두의 힘을 모으지 않는다면 코로나19를 극복한 이후에도 오랜 기간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어서 그는 “에볼라로 휴교한 예전 사례를 비춰볼 때 어린이들이 학교와 떨어진 기간이 길어질수록 다시 학교로 돌아올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어린이들이 학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제시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유니세프의 중요한 대응 중 하나입니다”라고 덧붙입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들이 겪는 교육 혼란을 막고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145개국 이상의 개발도상국에 추가 기금을 할당했습니다. 초기 할당 기금 1,300만 달러는 각 정부와 협력 기관들이 현 상황에서 전개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신속히 개발하는 데 지원됩니다. 또한 각 국가들이 대안 학습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손 씻기 등의 위생 교육과 코로나19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데 지원돼 어린이와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유니세프는 다음과 같이 145개국 정부 및 협력 기관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을 진행할 것입니다. 1. 기술 지원, 신속한 위기 분석, 자료 수집, 개학 계획 수립을 포함한 정부의 위기 대응 계획을 지원 2. 안전한 학교 운영을 위한 계획 및 실행, 운영 지침 지원. 교내 위생 시설 구비, 질병 예방 주요 정보, 교사와 양육자 위한 심리·정신건강 지원 내용의 국제 가이드라인 보급을 포함한 위기 관리 커뮤니케이션 지원  3. 교육을 지속하기 위한 온라인·라디오·TV 등의 대안 교육 프로그램 설계 및 원격 학습 프로그램 지원 4. 현재 대응과 미래 상황을 위한 지식 공유 및 역량 강화 지원  

[유니세프 총재 성명]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예방접종 및 기초보건서비스

△ 자녀의 홍역 예방접종을 위해 보건소에 방문한 마마 브왕가 (25세, 콩고 민주 공화국)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성명 2020년 3월 26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에 의료 서비스가 모두 집중돼 있습니다. 부모 및 보호자들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병원을 찾아 자녀에게 예방접종 하는 것을 꺼리고 있습니다. 의료 용품은 부족하고, 공급망은 운송 차질로 전례 없는 위기입니다. 국가 간 화물 운항이 감소되고 무역이 제한되면서 백신을 포함한 필수 의약품 공급이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폭발적 확산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에서 예방접종 프로그램이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분쟁과 자연재해 국가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가장 위험합니다. 유니세프는 아프가니스탄, 콩고민주공화국, 소말리아, 필리핀, 시리아, 남수단 등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 홍역, 콜레라, 소아마비와도 싸워야 하는 나라들을 특히 우려합니다. 인명 손실 위험이 증가하고,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조차 추가 발생될 수 있는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코로나19 대응 노력이 생명을 구하는 일을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유니세프는 코로나19 피해국가의 방역 노력과 예방접종을 함께 지원해 기초보건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백신 공급 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백신 생산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코로나19 통제 후 예방접종 활동을 다시 강화하는 계획이 필요함을 각국 정부에 강력히 권고합니다. 예방접종 시기를 놓친 어린이에게 초점을 맞춰 사회적 거리 두기가 끝나는 대로 즉각 재개해야 합니다.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환경의 어린이에게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예방접종은 생명을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치입니다. 유니세프는 세계 최대 백신 구매자이자 공급자로서 어린이의 온전한 성장을 위한 예방접종 노력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입니다.

[성명서] 정부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포함한 한국아동단체협의회 38개 회원단체는 ‘N번방 사건’ 피해아동 및 여성의 권리 보호와 성범죄자들에게 국제기준에 부합한 처벌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지난해 9월 발표된 대한민국의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 제5·6차 국가보고서에 대한 최종견해를 통해 아동 성매매, 온라인 그루밍을 포함한 아동에 대한 성폭력 및 성적 학대가 대한민국에 만연해 있음을 우려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아동·청소년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성착취·학대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에서 성인지 감수성,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의무화 하고, 아동 온라인 보호를 위해 온라인서비스제공자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아동권리협약 비준 당사국으로서 정부와 지자체가 본연의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합니다.       성 명 서   정부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라! - 관련법 개정 및 범죄자에 대한 처벌 강화를 강력히 촉구하며   ‘텔레그램 N번방 사건’으로 온라인상에서 디지털 성범죄 특히, 아동에 대해 성적 착취 및 학대, 협박 등이 자행되고 있는 사실이 세상 밖으로 공론화되며 대한민국 국민의 분노와 공분을 사고 있다.   ‘N번방’으로 인해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 74명 중 아동청소년 피해자 수가 16명에 달하며 이중에는 초등학생도 포함되어 있어 아직 더 많은 피해아동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 3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법제사법위원회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성범죄 처벌을 내용으로 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의결하여 통과된 바 있지만 디지털 성범죄의 확산성과 파급력을 고려할 때 위 조치만으로는 부족하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에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 및 배포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양형기준은 아직도 논의 중이며, 텔레그램 내 성범죄 일소를 위한 국제공조도 선언만 이루어진 상태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4조는 당사국은 모든 형태의 성적 착취와 성적 학대로부터 아동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고 명시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10월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대한민국 제5·6차 국가보고서에 대한 최종견해에서 아동을 성적 착취 및 학대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국가의 책무를 다해야 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였다.   이러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에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 착취를 해도 처벌받지 않거나 가벼운 처벌에 그친다는 인식이 자리 잡아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 아동에 대한 성 착취 및 학대가 지속되어 지금의 사회적 재난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한국아동단체협의회와 38개 회원단체는 피해 아동의 권리 보호와 가해자의 엄중한 처벌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다음과 같이 발표한다.   다 음   1.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 25조에 근거하여 N번방 사건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고, ‘아동 및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 11조에 명시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 및 배포 등에 관한 처벌수위를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   2.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텔레그램’과 유사한 사설 네트워크에 대한 수사체계를 강화하라.   3. 피해 아동의 신변을 철저히 보호하고, 추가 피해자에 대한 조사와 제작, 유포된 영상 및 사진을 완전히 폐기함으로써 2차 피해를 예방하라.   4. 피해 아동에게 심리 및 신체적 회복에 필요한 의료적 지원, 보상과 구제를 포함한 사법절차 접근성을 보장하라.   5. 온라인 아동 성착취 및 성학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아동 및 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의무화하라.   2020년 3월 25일     한국아동단체협의회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 굿네이버스, 기아대책, 대한민국약속재단, 대한사회복지회, 동방사회복지회, 무궁화복지월드,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서울YMCA, 세이브더칠드런, 세이프키즈코리아, 아이들과미래재단, 아이코리아, 엔젤스헤이븐 월드비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종이문화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탁틴내일, 푸른나무재단, 프렌드아시아, 한국방정환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한국사회정보연구원, 한국스카우트연맹,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국장난감도서관협회, 한국청소년연맹, 함께걷는아이들, 홀트아동복지회  

UN, 코로나19 인도주의 대응 계획 발표

UN, 코로나19 인도주의 대응 계획 발표     △ 깨끗한 물을 이용해 손을 씻는 요르단 어린이     뉴욕, 2020년 3월 25일 – 코로나19로 세계 어린이와 가족의 삶이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어린이 수억 명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부모와 보호자들은 직장을 잃었으며 국경선은 폐쇄됐습니다.   어린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보이지 않는 희생자입니다. 유니세프는 건강과 웰빙, 성장과 발달 면에서 어린이들이 겪을 장기적인 영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안전한 물과 위생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우려됩니다. 비누로 손 씻기는 코로나19의 주요 예방법이지만 세계 인구의 40%인 30억 명이 가정에 손을 씻을 물과 비누가 없습니다. 전 세계 학교 3분의 1 이상(개도국 학교의 50%)이 손 씻을 공간이 없습니다.    유니세프는 교육에 대해서도 우려합니다. 120개 이상의 국가에서 학교 시설이 폐쇄돼 어린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학생들이 학업을 재개하길 바라지만 기존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은 한번 학교에서 멀어지면 다시 학교로 돌아갈 가능성이 작아집니다.    학교 폐쇄는 어린이들에게 학습뿐 아니라 영양, 보건, 식수 위생 등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기회를 앗아갑니다.   유니세프는 온라인, 라디오, TV 등을 통한 대체 학습법의 현황 파악을 위해 전 세계 교육부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 국제적십자사와 함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지침을 개발해 부모, 교사, 학교 관계자들에게 제안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 보호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과거 비상사태를 비추어보면 학교가 폐쇄되고, 직장을 잃고, 이동이 제한될 때 아동 착취와 폭력, 학대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가 창궐했을 때 학교가 폐쇄되면서 아동노동, 방치, 성적 학대, 10대 임신율 급증 등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예방접종과 소아과 치료 등 기본적인 보건 서비스 이용이 어려워지는 것도 우려합니다. 코로나19로부터 어린이를 구하느라 폐렴, 홍역, 콜레라 등의 질병으로 수많은 어린이들이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의 정신 건강에 대해서도 우려합니다.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수업을 듣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인생 최고의 순간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어린이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행동 변화를 유발시킵니다. 현재 어린이 3명 중 1명이 우울감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부모와 교사, 어린이들이 어려운 시기를 대처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특히 삶의 터전을 잃고 길 위에서 살아가는 수백만 어린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팬데믹은 또 다른 상황일 것입니다. 길 위의 어린이들은 수많은 사람들과 열악한 보건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8명, 10명 또는 12명의 가족들이 한 방에서 생활합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비누로 손 씻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유니세프는 전 세계적인 인도주의 대응을 위해 미화 6억 5천 160만 달러의 지원 기금을 국제사회에 긴급히 요청합니다. 의료시스템이 취약한 개도국들의 코로나19 대비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해 전 세계적인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손 씻기와 위생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도 늘릴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 전염을 막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전 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의료용 가운, 마스크, 고글, 장갑 등 개인보호장비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감염 확산을 막고 동시에 의료진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유니세프는 모든 어린이 특히 가장 취약한 곳에 놓인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원격 학습의 기회에서도 소외되지 않도록 각국 정부와 계속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강화된 봉쇄 정책으로 학대·방치·착취·폭력의 위험이 높아진 전 세계 어린이들

강화된 봉쇄 정책으로 학대·방치·착취·폭력의 위험이 높아진 전 세계 어린이들   유니세프, 코로나19 확산 속 어린이 보호 위한 지침 발표     △ 코로나19로 임시휴교한 미국 코네티컷 주 소재 한 초등학교       2020년 3월 20일 뉴욕 -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전 세계 어린이 수억 명이 학대, 성폭력, 착취, 사회적 따돌림, 보호자와의 분리 등 안전과 복지 면에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코로나19로 사회경제적 타격이 심화되는 가운데 각국 정부에 어린이의 안전을 보장해 줄 것을 촉구하며 정부 및 관련 단체를 위한 아동보호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로 몇 달 만에 전 세계 어린이와 가족의 삶은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학교 폐쇄와 이동 제한과 같은 방역 노력은 필수적인 조치지만, 이로 인해 어린이의 일상생활과 지원체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비난으로 일부 어린이들의 정신적 고통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통제조치가 성적 착취와 학대, 조혼의 위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내 여성과 여자 어린이에 대한 가정 폭력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유니세프 보호사업 국장 코넬리우스 윌리엄스는 “코로나19는 이제 어린이와 가족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문을 닫고 부모들은 자녀들을 돌보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지침에는 이러한 불확실한 시기에 정부와 보호당국이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가 포함돼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전에도 공중 보건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어린이에 대한 학대와 착취는 계속 증가해 왔습니다. 일례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서아프리카에서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로 학교가 휴교하면서 아동 노동과 방임, 성적 학대, 10대들의 임신율이 급증한 바 있습니다. 시에라리온에서는 10대 임신율이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해 1만 4천 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지침은 정부와 보호 당국이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조치에 어린이 보호를 필수적으로 고려하도록 다음과 같은 지침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 속 어린이 보호를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해 보건·교육·어린이 서비스 종사자들 대상의 직원 교육  ○  아동 대상의 성적 착취 및 학대 예방법 교육  ○  성폭력 관련 정보 공개 및 성폭력 피해자 의료 서비스 지원  ○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서비스에 대한 정보 공유 확대 ○  코로나19 관련 정책에 어린이 및 청소년 참여 증가   ○  소년소녀가장, 위탁가정, 임시보호소 등 취약계층에 대한 정서적 지원    링크: Technical note: Protection of children during the coronavirus disease (COVID-19) pandemic (영문)

라오스 아타푸 지역 어린이에 도움의 손길을 전한 유니세프와 한국 정부

  2020년 3월 18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은 라오스 아타푸 (Attapeu) 지역 어린이의 심리적 안정과 보호를 위해 유니세프에 공여금 미화 180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코이카의 공여금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어린이 보호 시스템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80개 마을에 어린이 보호 네트워크 회원을 양성해 사회복지인력을 강화하고, 어린이 3,000여 명이 가정방문, 의뢰, 심리 사회 지원, 사례관리 등 지역사회 기반 어린이 보호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대상 폭력과 기타 해로운 관행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고, 다양한 인식 제고 활동도 진행합니다.   유니세프와 코이카는 2018년 라오스 댐 사고 당시 정부가 주도한 아타푸 지역 내 긴급 대응활동의 주요 파트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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