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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총재 성명] 폭력과 끊임없는 갈등으로 혼란에 빠진 수만 명의 리비아 어린이

2020.01.21

△ 리비아 트리폴리 동쪽 잔주르 소재 엘하다나 학교(El Hadana) 운동장에서 줄넘기하는 학생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성명 발표
2020년 1월 17일

 

난민·이주민을 포함한 리비아(Libya) 어린이는 오랜 기간 지속된 내전으로 인한 폭력과 혼란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작년 4월 이래 트리폴리와 서부 리비아에서 교전이 발생하면서 어린이 수천 명과 민간인의 상황이 더욱 악화됐습니다. 인구 밀집 지역에서 일어난 무차별적 공격으로 사망자 수백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어린이가 치명적 부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었고, 심지어 전투에 동원되기도 합니다. 끊임없는 내전으로 어린이 9만 명을 포함한 주민 15만 명 이상이 도망쳐야 했으며, 그들은 현재 실향민입니다.

 

어린이의 복지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인프라도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보건 시설 30여 곳이 공격받고 13개가 강제 폐쇄됐습니다. 학교 대상 공격과 폭력의 위협으로 휴교가 이뤄지고 어린이 ​​20만여 명이 교실 밖으로 내몰렸습니다. 또한 수자원 시설이 공격받고 폐기물 관리 시설이 붕괴돼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 질병의 위험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현재 도심 지역 거주 난민·이주민 어린이 6만여 명, 특히 홀로 남겨졌거나 수용소에 있는 어린이 1만 5천여 명은 매우 취약한 상황입니다. 어린이 대상 보호 및 필수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이미 차단됐고, 갈등이 심화되면서 위험이 더욱 커졌습니다.

 

유니세프와 파트너들은 리비아 어린이와 가족에게 건강·영양·보호·교육·식수와 위생에 대한 접근을 지원합니다. 또한 수용소를 포함한 난민·이주민 어린이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민간인, 인프라 및 의료진 대상 공격은 이 같은 인도주의적 노력을 어렵게 만듭니다.

 

오늘날 리비아 어린이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무서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모든 분쟁 당사자들과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1) 어린이 보호, (2) 소년병 모집과 사용 중단, (3) 민간 인프라 대상 공격 중단, (4)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와 주민 대상 인도주의적 접근 허용과 안전을 간곡히 요구합니다. 또한 리비아 당국에 난민·이주민 어린이 구금을 중단하고, 억류에 대한 안전하고 품위 있는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을 촉구합니다.

 

1월 26일(일) 독일 베를린 평화 정상 회담을 앞두고, 분쟁 당사자들과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 리비아 어린이를 위한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평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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