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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총재 성명] 더 이상 어린이를 학교 밖에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2021.01.12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뉴욕, 2021년 1월 12일

 

 

코로나19 대유행도 이제 2년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전 세계 감염자 수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지만, 학교 개방과 개학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학교 개방이 코로나19 확산에 주요 요인이 아니라는 다수의 증거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국가에서 학교를 폐쇄했고, 폐쇄한 지 1년이 넘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의 정점에는 전 세계 학생의 90%가 학교에 가지 못했고, 30% 이상의 학생이 원격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학교 밖의 어린이 수는 2천 400만 명에 달합니다. 어린이들의 기본적인 수학능력은 큰 타격을 입었고,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기회도 잃었습니다.

 

어린이의 건강, 발전, 안전, 복지가 위험에 빠진 가운데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학교 급식을 먹을 수 없는 어린이들은 배가 고프고 영양 상태가 나빠집니다.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없고 활동량도 줄어들면서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이상 징후를 보입니다. 학교가 제공하는 안전망이 없다면 어린이들은 학대, 조혼, 노동의 위험에 빠지기 쉽습니다.

 

학교 폐쇄는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지역별로 감염 위험도를 세세히 평가해 학교 운영을 결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전국적인 일괄 휴교는 피해야 합니다. 지역사회 감염이 높고 보건 시스템이 붕괴 위기일 때 휴교가 불가피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한해서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가정 폭력 위험이 있거나 학교 급식에 의존하는 경우는 학교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폐쇄 조치를 해제할 때는 개학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원격 교육을 받지 못한 어린이가 뒤쳐지지 않도록 보충 수업도 이뤄져야 합니다.

 

만약 어린이들이 또다시 1년간 학교를 가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이번 세대에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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