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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코백스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

2021.03.01

△ 코트디부아르의 백신 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간호사

 

 

제네바/뉴욕/오슬로, 2021년 3월 1일 – 코백스 공급의 코로나19 백신이 전 세계로 출하되면서 아프리카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시작한 이번 예방접종 캠페인은 코백스 체제의 선구매공약(COVAX Advanced Market Commission, AMC)에 따른 최초 접종입니다.

 

선구매공약은 선진국의 공여 자금으로 백신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국가에 백신을 공급하는 코백스 퍼실리티의 주요 기능 중 하나로 백신 접종의 빈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가나는 2월 24일 60만 회분, 코트디부아르는 26일 50만 4천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받았습니다. 양국은 2월 15일 세계보건기구의 긴급사용목록 승인을 받은 인도세럼연구소(SII) 제조의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백신을 받았습니다.

 

H.E. 나나 아포쿠-아도 가나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수많은 생명이 희생됐고, 의료 시스템이 붕괴됐으며 경제가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인류애를 경험한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가나는 코백스 선구매공약을 통해 초기 코로나19 백신 공급 국가에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지원받은 백신은 코로나19 예방 최전선의 보건 요원 및 기타 위험 그룹에 접종됩니다. 백신 접종을 통해 가나는 코로나19 이전보다 더욱 튼튼한 경제구조를 구축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 백신 보급 역사상 가장 빠르고 복잡한 최대 규모의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전체적으로 코백스의 목표는 선구매공약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92개 저소득국가에 최소 13억 개 이상, 연말까지 20억 개 이상 보급하는 것입니다.

 

첫 배분에 포함된 코백스 퍼실리티 참가국 대부분은 3월 2일까지 배분 확인서를 수령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코백스는 인도, 가나, 코트디부아르에 아스트라제테카-인도세럼연구소 백신을, 한국에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전달했습니다. 이 두 제조사의 추가 납품이 며칠 내 진행될 것이며, 총 1,100만 회분이 다음 7일 동안 납품될 계획입니다. 또한 아스트레제네카 백신은 이번 주에 선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보급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코백스는 유니세프는 물론 감염병예방혁신연합(CEPI),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은행, 제조사, 시민사회 등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오늘은 수많은 사람들이 1년 이상 꿈꾸며 노력해 온 날입니다. 그 도전의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그러나 아직 성공을 말하기엔 이릅니다. 코백스가 꿈꾸는 성공의 일부분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1/4분기 내 모든 국가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제 약 30일이 남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세 마누엘 바로소 세계백신면역연합 회장은 “코트디부아르에서 예방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처럼 전 세계가 코백스와 연대하면 함께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공평한 백신 분배는 생명을 구하고 경제를 회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모든 기부자들과 G7 국가의 지도력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백신 정책은 최고의 경제 정책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전 세계인들이 모두 어두운 한 해를 보냈지만, 코로나19 백신으로 이제 희망의 빛을 봅니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이 빛이 모두에게 비추도록 약속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전대미문의 상황 속에서 전례 없는 노력으로 백신을 개발하고 조달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전 세계가 힘을 모아 이제 저소득국가에도 백신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코백스 퍼실리티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는 민간 부문, UN 및 정부, 협력기관, 파트너가 모두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리차드 해체트 전염병예방혁신연합 대표는 “오늘은 코로나19에 맞서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에서 시작한 예방접종은 코백스를 통해 보급한 백신입니다. 코백스는 전 세계 수억 명의 인구를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코백스는 백신 배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는 모든 나라가 빠짐없이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아야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마리-피에르 푸리에 유니세프 서·중부아프리카 지역사무소장은 “서·중부 아프리카의 코백스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한 보급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이 입증됐습니다. 오늘부터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코로나19 백신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서·중부 아프리카가 필요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첫 코백스 백신을 지원받았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유니세프는 세계보건기구 및 다른 파트너들과 함께 현장에서 예방접종이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활동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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