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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베네수엘라 어린이, 3명 중 1명이 인도주의 지원 필요

2019.06.07

 

- 유니세프, 지난 1월부터 베네수엘라에 보건 구호물품 55톤 전달

 

[뉴욕, 2019년 6월 7일] 유니세프는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베네수엘라 어린이들에게 보건 구호물품 55톤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산 의료키트, 항생제, 말라리아 치료제 등이 포함된 이 구호물품은 카라카스(Caracas), 미란다(Miranda), 줄리아(Zulia), 볼리바르(Bolivar)와 타치라(Táchira) 지역의 25개 병원에 배포됐습니다.


최근 베네수엘라를 방문한 팔로마 에쿠데로(Paloma Escudero) 유니세프 홍보국장은 “UN은 인도주의 지원이 필요한 베네수엘라 어린이가 32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이는 베네수엘라 어린이 3명 중 1명에 해당하며, 이들에 대한 기본적인 영양, 보건, 기초교육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유니세프는 베네수엘라에서 30년 가까이 구호활동을 계속해왔다. 지금 베네수엘라는 심각한 정치·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지만 우리는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인 어린이를 위해 인도주의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 어린이를 돕는 일은 정치와는 무관한 문제다”라고 밝혔습니다.


유니세프는 베네수엘라의 불안정한 현재 상황이 어린이를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 제공에 장애가 되고 있으며, 수십 년간 이룬 진전이 다시 후퇴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유엔이 판단하는 베네수엘라 위기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베네수엘라 어린이 320만 명(3명 중 1명)에게 인도주의 지원 필요

   -  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 2010~2011년 1천 명당 14명에서 2017년 1천 명당 31명으로 2배 이상 증가

   -  올해 디프테리아 의심환자 190명, 홍역 의심환자 558명 발생

 

 

카라카스 외곽의 한 병원을 찾아 의료요원과 환자들을 만난 뒤 에쿠데로 국장은 “수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이 베네수엘라를 떠난 데다 의약품과 의료장비가 부족해 병원이 의료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임산부의 경우, 대부분 나이가 어리고, 빈혈 증세까지 보이지만 원하는 치료를 받기 어렵다. 연료 부족으로 가까운 보건소조차 갈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보건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진전을 달성했던 나라가 이렇게까지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가 최근 1년 동안 베네수엘라에 전달한 인도주의 보건 구호물품은 약 200톤에 달하며 올해 들어 전개한 구호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40만 명 이상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 지원, 추가로 보건소와 학교, 아동친화공간 등에 깨끗한 물과 화장실, 위생서비스 제공해 2만 5천 300명에게 혜택 

    -  5세 미만 어린이 약 7만 5천 명에게 복합미량영양소 제공. 3천 500명에게 급성 영양실조 치료제 제공

    -  어린이와 임산부, 수유부 430만 명에게 구충제 제공

    -  디프테리아 백신 약 900만 개, 홍역 백신 17만 6천 개, 홍역·볼거리·풍진 혼합 백신 17만 6천 개, 황열병 백신 26만 개 제공

    -  공립학교 15만 명 어린이를 위한 교육 키트 260 여개 제공

    -  1만 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년에게 심리사회적 지원

 

에쿠데로 홍보국장은 “우리의 구호활동은 시작에 불과하다. 수백만의 베네수엘라 어린이가 예방접종과 교육, 깨끗한 물, 안전한 보호를 필요로 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를 위한 대응을 확산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해 적기에 양질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유연하게 투입할 수 있는 자금을 보다 늘려야 한다”며 베네수엘라 추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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