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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총재 성명] 미국 내 이주 난민 어린이에 대한 보호와 서비스가 시급합니다

2019.06.26

 

두 살배기 아기 발레리아를 죽음으로 몰고 간 불법 이주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함께 행동해야 합니다

2019년 6월 29일

유니세프 총재 헨리에타 포어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머물고 있는 이주 어린이의 복지가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위험한 여정을 거쳐 시설에 수용된 많은 어린이가 열악한 환경에서 필요한 물자도 없이 살아갑니다.

 

이들의 거주 시설에 관한 최근의 보도들은 암울한 내용뿐입니다. 어린이는 건강과 성장을 해칠 수 있는 불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면 안됩니다. 비참한 상황에 놓여 있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급한 조치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전 세계 어린이 권리를 옹호해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닌 미국에서, 위기를 피해 집과 고국을 떠나온 사람들이 이 같은 일을 겪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일 뿐입니다. 

 

저는 지난 주 멕시코 티후아나의 한 이주민 쉼터에서 중앙아메리카 북부에서 온 어린이와 가족을 만났습니다. 아무도 고국을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갱단의 폭력과 견디기 힘든 빈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탈출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살던 지역이나 이주 과정에서 이미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리오그란데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 오스카르와 그의 23개월 딸 발레리아의 가슴 아픈 사진은 어떻게든 미국 땅에 들어가려는 이민자들이 얼마나 큰 위험에 직면해 있는지 생생히 보여줍니다.

 

유니세프는 이미 이주 난민들이 모여 있는 지역에서 어린이를 위한 보호, 교육, 그 밖의 필수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신국과 경유국, 최종 도착지 국가 또한 이주 어린이의 권리와 보호, 복지, 존엄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통합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이행해야 합니다. 

 

어떤 나라도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강제 이주의 근본 원인과 이주 어린이 복지 문제를 해결하려면 관련국 모두의 노력과 의지, 자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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