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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타모로스의 이주 아동

2020.02.03

 

멕시코의 마타모로스. 2020년 1월 30일- 유니세프는 멕시코 북부에 위치한 마타모로스에서 이주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현장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아동과 청소년들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마타모로스에는 미국으로 가려는 약 700명의 이주 아동과 청소년이 있습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망명 신청자들이고, 일부는 일주일 또는 몇 개월 째 머무르는 중입니다. 현재 2,200명이 텐트에서 지내는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적절한 공간과 교육시설은 전무한 상황입니다.

 

이에 유니세프멕시코사무소는 이주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마타모로스에 아동친화공간을 만들고 심리적·사회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유아기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식수와 위생물품 지원을 비롯해 이주 아동 및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과 가족 해체의 위험성을 공동체에서 계속 알리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멕시코사무소 부대표 Pressia Arifin-Cabo는 "멕시코 정부가 이주 아동 보호 의정서를 가능한 한 빨리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니세프는 마타모로스의 이주 아동과 청소년들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들이 출발지를 포함해 이동 중에, 그리고 최종 목적지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어린이들이 지금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는 멕시코 정부가 ‘이주 아동 보호 의정서’를 신속히 시행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정서는 이주 아동들이 각 지역에 도착했을 때 지방정부를 포함해 관련 기관들이 아동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기준이자 보호장치입니다.  

 

미국 국경의 다리 근처에 위치한 마타모로스 야영지에서 만난 매니는 온두라스를 떠나 오랜 시간 멕시코에 머물렀다고 얘기합니다. 매니는 할 일이 없어 대부분의 시간을 놀면서 보냈지만, 이곳에는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장소조차 마땅치 않은 상황입니다. 

 

유니세프멕시코사무소 부대표는 "이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불확실합니다. 불안정한 상황은 아이들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고 생존과 발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라며 "아이들은 잠깐이라도 부모와 떨어지면 극도의 불안감을 보이곤 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9월 고향 온두라스를 떠나 멕시코로 왔다는 넬리는 함께 온 아홉 살 딸이 걱정입니다. 고향에서는 글을 읽을 수 있었던 딸이 오랫동안 학교에 다니지 않아 이젠 글을 잘 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넬리는 다시 딸아이가 학교에 다니기를 원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유니세프는 이주 아동들이 중단없이 교육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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