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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어린이 교육 위한 긴급 조치 필요

2020.04.06

△ 교육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유니세프 아프가니스탄사무소 직원

 

 

카트만두, 2020년 4월 6일 – 코로나19 이전부터 고질적인 교육 문제를 겪었던 남아시아에서는 학령기 어린이 9천 500만 명이 학교를 다니지 않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가 폐쇄돼 4억 3천만 명 어린이 대부분이 학업 중단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휴교 기간 동안 대체 학습법을 찾지 못하면 취약계층 어린이들은 다시는 학교에 돌아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학교 폐쇄의 장기화를 대비해 가정에서 교육을 이어갈 방법을 개발해야 합니다. 라디오, 텔레비전, 모바일을 활용한 학습법뿐 아니라 IT 기기 접근 자체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학습 자료를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유니세프 남아시아지역사무소 짐 애커스 교육프로그램 고문은 “학교 폐쇄가 장기화될 경우 장애아동과 여학생 등 교육 취약계층이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남아시아에서 여자어린이는 종종 집안일을 하고 동생을 돌보는 일을 도맡곤 합니다. 또한 자가격리 중 가정 폭력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보호 대책도 절실합니다”고 말합니다.

 

선진국 대부분은 온라인 학습을 통해 가정에서 교육을 이어갈 수 있지만, 남아시아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주민의 33%만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이용할 수 있는 인구도 소수입니다. 네팔 외곽 지역의 경우 주민의 35%만이 텔레비전을 볼 수 있습니다. 부모가 문맹이거나 교육받은 적이 없어 가정 교육 자체가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유니세프는 다양한 협력 기관과 함께 어린이가 가정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남아시아 각국 정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애커스 고문은 “유니세프는 각국 상황에 맞는 양질의 교육법을 제안합니다. 아프가니스탄과 네팔에서는 학습자료를 가정에 배달하기 시작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텔레비전과 라디오, 휴대전화, 인터넷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어린이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부모들을 위한 대화형 학습자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입니다.

 

유니세프 남아시아지역사무소 쟝 고프 소장은 “코로나19로 학습권을 포함해 어린이의 삶이 송두리째 위협받고 있습니다. 남아시아 어린이의 미래를 위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때입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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