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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총재 성명]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최빈국 부채 경감해줘야

2020.04.07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성명

2020년 4월 7일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유례없는 경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모든 위기 상황이 그랬듯이 경제 위기는 모두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최빈국들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위기로 채무 상환 능력이 더욱 악화됐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국민 보호에 드는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상황입니다.

 

최빈국 국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주거환경 속에 살고 있으며 각 가구 소득은 이미 가파른 폭으로 감소하는 중입니다. 비누와 손 씻을 물은 부족하고, 기존 보건 체제도 열악해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어린이도 경제 위기의 한복판에 놓여 있습니다. 2억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부채가 많은 국가 혹은 부채 위험이 큰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국가들은 부채 부담 때문에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특히 저소득 국가들은 코로나19 치료와 함께 현금지원, 실업급여, 고용보장 등 사회 보호 시스템에 들어가는 비용이 급격히 증가한 상황입니다. 

 

코로나19 대응의 비용 증가로 정기 예방접종, 모성관리, 아동보호와 같은 다른 주요 서비스 실행이 미뤄져서는 안 됩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국가들은 어린이의 미래를 보호하는 데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합니다.

 

코로나19의 확산과 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세계은행과 IMF 총재가 최빈국 대상의 부채 경감 및 재조정을 촉구하는 데에 유니세프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동참합니다.

 

최근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G20 국가들에 보낸 서한에서 언급했듯이 최빈국들의 2020년 이자를 즉각적으로 면제해주는 부채 재조정이 시급합니다. 부채 부담 완화를 통해 최빈국들은 경제 위기를 최소화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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