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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폭발 피해 어린이의 50% 정신적 트라우마 상태 심리사회적 지원 필요 |
2020.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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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폭발 사고 이후 유니세프의 심리사회 지원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엄마와 자녀들
제네바/베이루트, 2020년 8월 21일 – 유니세프와 협력기관이 8월 10일부터 17일 실시한 긴급지원필요 조사에서 응답자 절반이 폭발 후 외상과 함께 극심한 스트레스에 따른 자녀의 행동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폭발 피해를 입은 베이루트 어린이들의 50%는 극심한 불안, 침묵, 가족에 대한 기피, 악몽, 수면 장애, 공격적 행동 등을 보인다고 집계됐으며, 이는 성인의 30% 이상도 겪는 증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폭발에 대한 트라우마를 이겨 내기 위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신속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 유니세프는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심리사회적 지원을 시작하고 피해 지역에 아동친화공간을 설치했습니다.
폭발 피해에 대한 최신 보고에 따르면
지금까지 유니세프가 협력기관과 함께 해낸 일은,
유니세프는 향후 3개월 동안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구호 물품을 즉시 지원하기 위해 4,670만 달러를 호소했습니다. 이 기금으로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필수적인 기본 서비스를 복구하며, 레바논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노력할 것입니다.
현재 130만 달러가 모금됐습니다.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해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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