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내용 바로가기 링크

설립이념

유니세프 설립이념 이미지

어린이가 살기좋은 세상은
모두가 살기좋은 세상입니다

MORE

역사

유니세프 역사 이미지

1946년 창립된 유니세프의 역사를 알아보세요

MORE

후원자 참여

후원자 참여 이미지

유니세프 후원자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MORE

착한상품

착한상품 이미지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는 착한상품

MORE

자원봉사

자원봉사 이미지

세계 어린이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유니세프 자원봉사

MORE

뉴스

공지사항

2018년 지구촌 어린이 2천만 명 홍역, 디프테리아, 파상풍 예방접종 받지 못해

2019.07.15

 

- 전 세계 예방접종율 감소 원인은 갈등, 불평등, 무사안일주의

 

[뉴욕/제네바, 2019년 7월 15일] 7월 15일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새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8년 지구촌 어린이 10명 중 1명 이상인 2천만 명이 홍역, 디프테리아, 파상풍과 같은 생명에 필수적인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0년 이후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P3) 및 홍역의 세계 예방접종률은 약 86%에 머물러 있습니다. 높은 비율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예방 가능한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국가 및 지역 사회의 95%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예방접종은 질병의 발생을 막고, 세계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어린이가 예방접종을 받는다고 하지만 아직도 수많은 어린이가 제외돼 있습니다. 현재 분쟁지역의 가장 빈곤하고 소외된 어린이들 사이에서 예방접종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의 대부분은 최빈국과 분쟁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어린이가 16개 국가(아프가니스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아이티, 이라크, 말리, 니제르,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소말리아, 남수단, 수단, 시리아, 예멘) 어린이들입니다. 이곳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은 평소 열악한 영양상태로 병에 걸리면 쉽게 상태가 악화되곤 하지만, 생명을 지키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치료와 보살핌은 받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홍역 발병, 지난 수년간 지속된 예방접종 비율의 간격에서 비롯돼  

 

모든 국가의 전 계층에서 예방접종의 불평등함이 지속되면서 예방접종율이 높은 국가들을 포함, 많은 국가에서   홍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8년 전세계에서 공식 집계된 홍역 발병 건수는 35만 건에 이릅니다. 이는 2017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포어(Henrietta Fore) 유니세프 사무총재는 "홍역 발병 건수는 예방 가능한 질병과 싸우기 위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지표입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지만 발병 지역들은 접근성과 비용 문제로 예방접종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들은 무사안일주의로 예방접종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모든 어린이가 예방접종을 받는 날까지 모든 노력을 다해야만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순위

홍역 발생 국가(2018)

홍역 예방접종율(2010)

홍역 예방접종율(2018)

1

우크라이나

56

91

2

콩고민주공화국

74

80

3

마다가스카르

66

62

4

라이베리아

65

91

5

소말리아

46

46

6

세르비아

95

92

7

조지아

94

98

8

알바니아

99

96

9

예맨

68

64

10

루마니아

95

90

 

우크라이나는 2018년 홍역 발생 건수가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2018년 홍역 예방접종 비율은 91%로 높은 편이지만, 지난 수년 간 예방접종율이 낮았기 때문에 현재 성장한 청소년과 어른들이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입니다. 발병 건수와 예방접종율이 모두 높은 몇몇 국가의 경우는 과거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특정 그룹의 사람들에게서 홍역이 발병됐기 때문입니다. 이는 낮은 예방접종율과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특정 그룹의 사람들로부터 치명적인 질병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비율 수치 최초 집계

 

이번 조사에는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여자어린이를 보호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의 예방접종 비율 데이터도 최초 집계됐습니다. 2018년 기준, 세계 여자어린이 3명 중 1명이 살고 있는 90개의 나라가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을 국가 보건 프로그램으로 도입했지만, 이중 13개 국가는 국민 소득이 낮은 빈곤 국가들입니다. 이는 여전히 많은 여자어린이들이 예방접종을 받지 못해 자궁경부암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 세계 백신면역연합(Gavi, the Vaccine Alliance)은 정기 예방접종, 긴급구호 캠페인 진행, 주요 보건시설 설비 확충 및 담당 직원 훈련 등을 포함해 발병 국가들의 면역체계 강화와 대응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