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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와 세이브더칠드런, 코로나19로 1억 5천만 명 어린이 빈곤 상태 밝혀

2020.09.17

△ 2020년 8월 6일, 2020년 빈곤율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우크라이나에서 사회심리학자 올리나 다비도바(왼쪽)가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한 가정을 만나 상담하고 있습니다.

 

 

뉴욕/런던, 2020년 9월 17일 – 유니세프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여러 가지 이유로 빈곤에 처한 어린이 수가 약 12억 명으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로 저소득국가와 중간소득국가의 빈곤 어린이 수가 15% 증가해 1억 5천만 명이 늘어난 결과입니다.

 

빈곤에 빠진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약 70개국 교육, 의료, 주택, 영양, 식수위생 이용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분석 자료가 있는 국가 어린이 중 약 45%는 코로나19로 최소 한 개 이상의 기본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앞으로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유니세프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각국 정부 및 시민사회와 협력할 것입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어린이 수백만 명이 빈곤의 늪에 더 깊이 빠졌습니다. 빈곤을 벗어나려 했던 가족들이 다시 빈곤해지고, 지금까지 경험해 본 적 없는 빈곤 속에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아동 빈곤을 단순히 금전적 문제로만 판단하면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가계소득 등 경제적 빈곤도 중요하지만, 이는 어린이가 겪는 고충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어린이 빈곤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잠재적 빈곤도 함께 분석해야 합니다. 건강, 교육, 영양, 물, 위생, 주택 부족 등 다방면으로 분석하고 정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어린이 빈곤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선 사회보장 정책, 포용적 재정정책, 사회 서비스에 대한 투자, 고용 및 노동시장 개입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 확대, 원격 교육을 위한 기기와 기술 제공, 유급 휴가 및 돌봄 휴가와 같은 가족 친화정책에 대한 투자도 함께 다뤄져야 합니다.

 

보고서는 빈곤 속에 살아가는 어린이가 전보다 많아졌고, 최빈곤층 어린이의 빈곤도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코로나19 이전은 최소의 기본욕구를 누리지 못하는 빈도가 어린이 한 명당 평균 약 0.7건이었으나 현재는 15% 증가한 0.85건으로 예상됩니다.

 

포어 총재는 “학교, 병원, 음식, 물, 피난처 같은 기본적인 생활 욕구를 누리지 못하는 어린이가 증가하지 않도록 지금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정부는 아동수당, 원격학습 기회, 의료 서비스, 학교 급식 제공 등 사회보장 제도를 확대해 가장 소외된 어린이와 가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지금 이러한 투자가 미래의 충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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