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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거주 베네수엘라 난민 어린이 30여 만 명, 인도적 지원 필요

2019.04.29

 

유니세프, 구호 예산 570만 달러에서 2900만 달러로 증액 위해 기부 호소

 

 

뉴욕, 2019년 4월 29일 - 베네수엘라 난민 어린이 최소 32만 7천 명이 콜롬비아에 거주합니다. 유니세프는 4월 29일(현지 시각) 추가 지원 없이는 난민 어린이의 건강, 교육, 보호, 복지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베네수엘라 국민 약 370만 명이 자국 내 정치∙경제적 위기로 인해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등 남미지역 다른 국가로 이주했습니다. 그중 120만 명은 콜롬비아에 있으며, 주로 이미 자원이 고갈된 취약지역에 삽니다.   

 

최근 유니세프 커뮤니케이션부서 총책임자 팔로마 에스쿠데로(Paloma Escudero)는 베네수엘라 국경과 접하는 콜롬비아 쿠쿠타(Cucuta)를 4일간 방문했습니다. 에스쿠데로 총책임자는 “전 세계적으로 난민을 배척하는 정서가 커지고 있는 시기에 콜롬비아는 베네수엘라 이웃들을 수용하는 것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베네수엘라 가정들이 고향을 떠나겠다는 가슴 아픈 결정을 합니다. 이제 국제 사회가 나서서 이들을 더 많이 지원하고 그들이 인간으로서 필요한 기본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관용의 정신이 희박하게 되는 것을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베네수엘라 가족들은 의료 서비스, 자녀 교육, 음식과 생필품을 위해 매일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사이에 있는 시몬 볼리바르(Simon Bolivar) 다리를 건넙니다. 에스쿠데로 총책임자는 그 가족들에게 “간질을 앓고 있는 어느 8개월차 임산부는 자신과 태아를 지키기 위해 콜롬비아로 와서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야 했습니다. 대부분의 가족에게 이주는 최후의 수단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국경 근처 유니세프 지원 보건소에서 에스쿠데로 총책임자는 무료 산전 검사∙예방접종∙치료를 받기 위해 오랜 시간을 걸어온 어머니들과 어린이를 만났습니다.

 

콜롬비아는 베네수엘라 난민 어린이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합니다. 콜롬비아 전역에서 학교에 다니는 베네수엘라 어린이 수는 작년 11월 3만 명에서 현재 13여 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중 1만 명 정도가 쿠쿠타 국경도시에 살며, 약 3천 명은 매일 베네수엘라에서 통학합니다.  

 

에스쿠데로 총책임자는 “베네수엘라 위기로 많은 부모는 자녀들을 국경 너머 학교로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동이 틀 무렵, 폭우가 쏟아질 때도, 베네수엘라 학생 수백 명이 학교에 가기 위해 콜롬비아 쿠쿠타로 건너옵니다. 배움에 대해 헌신적인 학생과 부모에게서 우리는 열정과 인내, 투지를 배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는 난민을 받아들이는 지역 어린이와 난민 어린이 모두에게 보건, 영양, 교육,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른 구호 기관, 콜롬비아 중앙∙지방정부, 비정부기구,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합니다. 현재까지 방문 의료팀 파견, 사회심리적 지원 및 폭력 예방을 위한 아동친화공간 설치, 안전한 식수와 위생시설 제공, 위생 교육 등 구호활동에 앞장섰습니다. 안전한 학습공간을 설치하고 학습용품 배포, 교사 연수, 영양 지원 사업도 펼쳤습니다.         

 

올해 유니세프 구호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린이 3만 명 이상 예방접종 지원

- 어린이 1만 3천 명 교내 식수 및 위생 시설∙서비스 제공

- 어린이 4만 명 정규∙비정규 교육 기회 제공

- 모유 수유 여성 1만 5천 명 미량영양소 제공

- 어린이 및 청소년 9만 명 대상 성폭력, 아동 징집을 포함한 폭력∙학대∙착취 예방 활동  

 

유니세프는 콜롬비아로 이주하는 난민 가족에게 기본 영양, 보건, 교육, 식수, 위생,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900만 달러가 필요합니다. 이 중 현재까지 마련된 기금은 570만 달러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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