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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유니세프 Promise 링
Q.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유니세프 For every child, Promise again 캠페인으로 참여해 주시는 정기후원자님들께 전달됩니다. 다만, 이미 유니세프 정기후원을 하고 계신 기존 후원자분들께는 캠페인 페이지 내 ‘유니세프 Promise 패키지’로 후원하시는 경우에도, 유니세프 Promise 링이 전달됩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을 여러 개 받을 수 있나요? A. 유니세프 정기후원을 진행해주시고 계신 경우, '유니세프 Promise 패키지' 후원금액 3만 원 당 유니세프 Promise 링 1개가 전달됩니다. 단, 정기후원을 하지 않으신 경우, '유니세프 Promise 패키지'를 후원해 주셔도 Promise 링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의 재질은 무엇인가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되어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고 인체에 무해한 제품입니다. 다만 장기간 착용 시 물과 땀, 습기 등에 의해 변색되거나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의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남녀 공용 프리사이즈 오픈형으로 제작되어, 사이즈 조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큰 힘을 가할 시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언제 배송되나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첫 후원금 납입일 기준으로 발송됩니다. 상세한 발송 일정은 후원 완료 시 발송된 문자에서 확인 가능하시며, 유니세프 홈페이지(https://www.unicef.or.kr)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발송현황 메뉴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을 받을 주소를 변경하고 싶어요. A. 주소 변경은 후원 완료 시 발송된 문자를 통해 수정 가능하시며, 유니세프 홈페이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발송현황 메뉴에서도 수정이 가능합니다. 주소 수정은 발송 예정일 7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어떻게 배송되나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일반우편으로 발송되며, 발송 후 영업일 기준 1-2주 이내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우편으로 발송되기에, 배송 추적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이 배송 중 분실된 것 같습니다. A. 일반우편으로 발송되기 때문에, 간혹 배송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발송 예정일 이후 2주까지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이후에도 수령하지 못하실 경우 gift.ig@unicef.or.kr 로 후원자님의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시어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Q. 반지가 파손되었어요. 반지를 다시 받을 수 있나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약간의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도록 오픈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힘을 주어 변형 시에는 제품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초기 불량, 혹은 파손된 반지의 경우, 해당 반지의 사진과 후원자님의 성함/연락처/받으실 주소를 기재하여 gift.ig@unicef.or.kr 로 메일 주시면 확인 후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니세프 아동권리 학습자료 100% 활용하기
권리를 아는 것이 권리 실현의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누릴 수 있으니까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42조에도 ‘모든 아동과 어른이 아동권리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아동권리협약을 알려야 한다’라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아동이 자신이 가진 권리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정부도 학교 교육과정에 인권교육을 포함하는 등 아동권리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아동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협약에 대한 한국 아동들의 인식이 여전히 낮은 점을 지적하며, 정부에 인식 제고 활동을 펼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유니세프는 아동과 성인 모두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권리 학습 자료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46만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3만여 명의 선생님이 유니세프 아동권리 학습자료를 통해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2020년 연말을 맞아 지난 1년 간 진행된 교육 사례들을 알아보고 유니세프 아동권리 학습 자료 활용 팁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먼저 유니세프가 발간한 학습 자료 종류를 살펴볼까요? 이 중 선생님과 학생들이 가장 많이 활용한 자료는 무엇일까요? 가장 인기 있는 아동권리 학습 자료 TOP 3를 소개해 드립니다. 2020 World’s Largest Lesson 바로가기 많이 활용된 자료도 중요하지만 교육 대상, 목적, 주제와 내용 등을 두루 고려해 가장 적절한 자료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나에게 꼭 맞는 유니세프 아동권리 학습 자료는 무엇인지 함께 찾아볼까요? 그렇다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유니세프 아동권리 학습 자료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요? 학습 자료 활용 팁과 함께 전 세계 선생님들이 전해준 생생한 활용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Tip1. 유엔아동권리협약 아이콘으로 교실 꾸미기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상과 귀여운 아이콘으로 구성된 유엔아동권리협약 포스터와 카드를 활용해 아동권리 교육에 딱 맞는 특별한 교실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포스터와 각각의 조항카드로 학생들이 이곳 저곳 교실을 꾸미다 보면 조항의 내용에 관심을 갖게 될 수도 있지요. 교실에서 보내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레 다양한 권리 내용을 익힐 수도 있답니다. 교실 분위기도 환하게 바꾸고, 아동권리도 배우고, 1석2조의 효과 아닐까요? 지금부터 유엔아동권리협약 포스터와 카드로 꾸민 멋진 교실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 (좌) 삼리초등학교, 위례초등학교, 녹양초등학교는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이해 학교 곳곳에 아동권리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알아보는 코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 광교초등학교에서는 카드를 이용해 귀여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카드가 마치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처럼 보여요. Tip2. 학생 참여형 교육 활동 진행하기 이제 아동권리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나요? 그럼 활동지, 퀴즈, 게임, 만들기 등을 통해 모두 즐겁게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배워볼까요? 먼저 아동 참여형 워크북 『know your rights』를 소개할게요. 『know your rights』 워크북은 그림 그리기, 숨은그림찾기 등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활동을 통해 권리를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재미있는 활동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아동권리 전문가’가 되어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 Know your rights로 즐겁게 아동권리를 배우는 녹양초등학교와 위례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두 번째 활동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입니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게임으로 ‘빙고 게임’을 소개할게요. 먼저 유엔아동권리협약 카드로 5x5 빙고판을 만들고, 순서대로 카드를 하나씩 선택해 발표합니다. 발표된 카드를 하나씩 지워 나갑니다. 세 개의 줄을 다 지웠을 때 ‘빙고!’를 외쳐주세요. 가장 먼저 빙고를 외치는 사람이 승리하게 되겠죠? 빙고메이커(영문)을 이용하면 쉽게 빙고 판을 만들 수 있어요. 세 번째, 학급의 학생들과 함께 Kahoot! 아동권리 퀴즈에 참여해 ‘우리 반 아동권리 전문가’를 뽑아보는 건 어떨까요? 인터넷 연결만 되어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Kahoot! 퀴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참가자가 볼 수 있도록 대형 모니터를 준비해주세요. 유니세프 아동권리 교육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만들어진 알찬 내용의 Kahoot! 퀴즈를 풀면서 재미도 느끼고 알찬 내용도 배울 수 있습니다. 수준별로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 단계 올라갈 때마다 뿌듯한 성취감도 맛보게 되죠. ‘아동권리 전문가’ 수준의 3단계 퀴즈 한번 도전해보실래요? ▶ Kahoot! 아동권리 퀴즈 더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만들기 활동을 아동권리 교육과 접목해볼 수 있습니다. 녹양초등학교에서는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권리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 그림을 자석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내 주변 어디에든 붙여놓고 보면서 권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말이죠! 학생들이 만든 창의적인 작품들, 감상해 보실래요? ▲ 녹양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아동권리를 그림으로 표현한 활동입니다. Tip 3. 이벤트와 연계해서 진행하기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 12월 10일 세계 인권 선언 기념일 등 인권 관련 기념일은 권리를 배우기 딱 좋은 날이죠! 세계 인권 존중 역사의 중요한 발자취를 살펴보며, 각 기념일이 갖는 의의를 생각해보는 이벤트를 진행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에는 스페인에서 올해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의미 있는 이벤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음소거 해제(Desmutea)’라는 이벤트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가 아닌 집에서 컴퓨터를 통해 원격수업을 받는 아동들이 많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아무래도 교실에서 수업받을 때보다 의견을 전달하는 일이 더 어려워지죠. 학생들의 목소리가 ‘음소거’ 되는 일이 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World’s Largest Lesson와 연계한 ‘음소거 해제’라는 이벤트가 개최된 것입니다. 올해 World’ Largest Lesson 주요 주제가 ‘기후변화와 아동의 목소리’거든요. “아동은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어른들은 아동의 의견을 잘 듣고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 ▲’음소거 해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스페인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음소거 해제’ 이벤트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먼저, 학생들은 자신의 삶에 영항을 미치는 특정 주제에 대해 누구와 이야기하고 싶은지 정합니다. WLL에 소개된 기후변화를 주제로 선정할 수도 있고, 자신의 일상과 관련된 코로나19나 교육, 학교 생활 등의 주제를 택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내 의견을 잘 전달하기 위한 효과적인 의사 소통 방식이 무엇일지 고민해 봅니다. 광고, 노래, 플래시몹, 보고서, 선언문, 원탁토론, 팟캐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죠. 이렇게 모든 준비가 끝나면, 자신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달합니다. 더 알아보기 – 아동의 ‘음소거 해제’를 돕는 질문들 <의사 소통 방식에 대해 고민하기> 의사 소통에서 ‘듣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여러분의 생활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을 때, 여러분(아동)은 어떤 어려움을 겪나요? 여러분의 의견이 받아들여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요? <의견 말하기> 내가 고른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가장 적합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누가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어떤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광고, 노래, 플래시몹, 보고서, 선언문, 원탁토론, 팟캐스트?) 언제 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아동은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냄으로써, 그 문제와 관련된 책임을 인식하고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아동은 권리를 가진 주체적 시민으로서 성장해갑니다. 지금까지 재미있게 아동권리를 배울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아동권리’, ‘유엔아동권리협약’이 더 이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시죠? 권리는 우리 삶, 우리 생활 속에서 항상 함께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니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2020년 유니세프 아동권리 학습자료를 통해 아동권리와 함께 해준 선생님과 학생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유니세프는 2021년 새해에 더 재미있고 알찬 자료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립니다. For Every Child, For Every Rights!
유니세프 아동정책제안서 - 기후위기로부터 아동권리를 지켜요
'기후위기로부터 아동권리를 지켜요' 유니세프 아동정책제안서 유니세프 아동정책제안서 내려받기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를 주제로 ‘유니세프 아동정책제안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제안서에는 유니세프 아동의회 1기 의원 27명이 이야기하는 기후위기로부터 아동권리를 지키는 정책방안이 담겨 있습니다. 첫 번째, 기후위기 관련 정책을 만들거나 실행할 때, 아동의 의견을 반영해야 합니다. 두 번째, 아동은 적절한 기후위기 교육을 받아야 하며, 환경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아야 합니다. 세 번째, 모든 시민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보완하거나 신설해야 합니다. 네 번째, 기업이 지속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고, 일회용 포장재를 줄일 수 있도록 촉구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정부는 유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을 감소하는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아동 참여와 교육 분야 뿐 아니라 기업, 정부,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결책을 고안했습니다. 온라인 지지서명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아동 1,764명이 해당 정책에 대해 동의와 지지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지지서명 참여자들은 기후위기로 인해 아동이 가장 침해 받고 있는 권리로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 를 꼽았습니다. 아동의 기본적인 생존과 발달, 그리고 전반적인 삶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아동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어른들의 책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는 아동을 동등한 인격체로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체계와 방안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유니세프 아동정책제안서’는 아래에서 내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 아동정책제안서 내려받기
[금주의 사진] 모잠비크 홍수 피해 어린이 구호
[지구별별마당]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해요!
[금주의 사진] 레바논 어린이와 함께 하는 두아 리파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세계 예방 접종 현황
유니세프가 살린 엄마와 아기 이야기
“친구들이 수업할 때, 저는 음식을 구걸했어요”
[금주의 사진] 새로 문을 연 몽골 게르 유치원
[금주의 사진] 심리 치료를 받는 마리에
[금주의 사진] 목공소에서 일하게 된 무하마드
2019년 4월 28일(현지 시각) 모잠비크 펨바(Pemba)섬 시바부리(Shibaburi) 지역에서 브라질 군 소방관이 홍수 피해 어린이를 구조합니다. 싸이클론 이다이 발생 후 6주도 되지 않아 사이클론 케네스(Kenneth)가 모잠비크를 강타했습니다. 4월 27일, 유니세프는 모잠비크 어린이 36만 8천 명이 추가 피해를 입어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해요! 유니세프 지구별별마당 “우리가 하는 일이 거창하지는 않지만, 지구별별마당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장수민 (유니세프 지구별 어린이기획단 /서울도성초, 4학년)- 4월 27 ~ 28일. 유니세프어린이지구촌체험관과 야외 공간에서 말라리아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살충처리 모기장'을 선물하는 ‘유니세프 지구별별마당’이 개최되었습니다. 본 행사 기획과 운영에 함께하는 지구별 어린이기획단을 비롯, 전 세계 어린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시민 300여명이 참여하여, 지구촌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는 희망차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방문객을 맞이하는 지구별 어린이기획단 ▲ 지구촌이 말라리아 때문에 더 이상 아파하지 않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구호물품 보내기 게임,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말라리아 퇴치의 중요성과 전세계 어린이들이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구호물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게임에 함께해요. ▲나만의 에코백을 완성합니다. “여러가지 체험활동이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특히, 평소에는 잘 보지 못했던 유니세프 물품들을 구경하고, 직접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어요.” 조창준(서울등현초, 4학년) 마당 한 켠에는 다양한 그림책과 유니세프 로고 상품이 마련되었습니다. 초등학생 20여명으로 구성된 지구별 어린이 기획단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말라리아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며, 행사 운영에 함께했습니다. ▲방문객에게 유니세프 상품을 설명하는 어린이기획단 “어린이지구촌체험관에서 구호활동도 체험해보고, 말라리아 구호물품 보내기 게임을 하면서 진짜 유니세프 직원이 되어 다른 나라 친구들에게 도움을 준 것 같아 즐거웠어요. 다음에도 지구별별마당에 참여하고 싶어요.” 김시은(서울목동초, 6학년) "전 세계에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기 위해 지구별별마당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 어린이기획단 활동과 지구별별마당에 참여해서 말라리아에 대해 알리고, 모기장을 보내줄 수 있어 정말 기쁘고 뿌듯해요.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요.” 조원빈(서울등현초, 5학년)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가 직접 나서 다양한 활동을 이끈 '유니세프 지구별별마당'!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후원을 통해 살충 처리된 모기장 90세트를 말라리아 발생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함께해주세요! #foreverychild,health 말라리아는 전 세계 109개 국가와 지역의 약 33억 명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린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하루에 5세 미만 어린이 700명 이상이 말라리아로 사망하며 이는 전체 말라리아 사망자의 61%나 차지합니다. 말라리아는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병이지만 아직도 많은 어린이들이 말라리아로 고통받고 있습니다.유니세프는 2000년부터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아프리카에 모기장 약 10억 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5세 이하 어린이의 말라리아 사망률은 지난 15년간 약 65% 감소했습니다. 말라리아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예방하고,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충 처리된 모기장은 모기를 막을 수 있는 물리적 장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모기장에 살충제가 잔뜩 스며들었기 때문에 모기의 수명을 줄여 모기가 다른 사람에게 말라리아를 전염시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어린이지구촌체험관 위치: 서울시 마포구 서강로 60 유니세프한국위원회 1층 (6호선 광흥창역 2번 출구) 문의: 02-724-8595 / 02-724 8581 / village@unicef.or.kr
2019년 4월 가수 두아 리파(Dua Lipa)는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Beirut)에 있는 유니세프 지원 어린이 시설을 방문했습니다. 유니세프는 모든 어린이가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레바논 교육부와 협력합니다. 그 결과, 전 학년도에 비해 레바논 국적 어린이 취학률은 3%, 비국적 어린이 취학률은 14% 상승했습니다.
감염성 질병으로부터 어린이와 온 마을을 안전하게 지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방 접종입니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예방 접종을 받으면 질병은 쉽게 확산되지 못합니다. 예방 접종은 집단 면역 시스템으로, 예방 접종 받지 않은 사람들까지 보호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질병에 가장 취약한 신생아를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어린이 수만 명이 예방 접종을 받지 못합니다. 매년 전 세계 어린이 150만 명은 예방접종을 받지 못해 목숨을 잃습니다.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전 세계 어린이 중 40%는 가난에 시달리거나 분쟁이 발생한 지역에 거주합니다. 유니세프는 전 세계 최대 백신 구매 기관입니다. 어떤 어린이도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목숨을 잃게 해서는 안 됩니다. 2017년, 유니세프는 전 세계 유아 1억 2천 3백만 명에게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또한 세계 어린이 절반에게 접종할 수 있는 백신 24억 4천만 개를 공급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에게 백신을 전달하기 위해 백신 운송 체계를 강화합니다. 2018년 12월에는 세계 최초로 드론을 활용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백신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예방 접종의 가장 큰 성과는 아프가니스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소아마비가 종식된 것입니다. 모자 파상풍도 14개 국가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종식되었습니다. 4월 24일~30일은 세계예방접종주간. 더 많은 어린이에게 백신을 전달하기 위한 유니세프의 노력을 지켜봐 주세요!
EveryChildALIVE – 유니세프가 지켜낸 출산과 탄생, 엄마와 아기 이야기 전 세계 아기 100만 명은 태어난 후 하루도 살지 못합니다. 안타깝게도 아기 대부분이 예방 가능한 질병이나 단순한 관리 부족으로 목숨을 잃습니다. 유니세프는 갓 태어난 아기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료 시설 확충, 의료진 교육, 산모 보호 등을 지원합니다. 유니세프가 지켜낸 아기들과 엄마 이야기,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파키스탄 엄마 파티마와 아기 하름 파티마는 파키스탄 라호어 마을에 삽니다. 안타깝게도 파티마는 유산을 한 번 했고 아기 둘은 한 달도 살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최근에 낳은 아기 하름은 미숙아로 태어나 생명이 위태로웠습니다. 다행히 하름은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라호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숙련된 의료진이 적절한 의료 기구를 이용해 하름을 돌보며, 엄마 파티마에게 신생아 건강 관리법을 알려주었습니다. 파티마는 “이번에 태어난 아기는 살릴 수 있어서 행복해요. 이 아이가 자라서 받은 도움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요”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엄마 하자라와 아기 하리라 하리라의 엄마 하자라 우마르는 이슬람 무장단체 세력인 보코하람의 무차별 살육을 피해 나이지리아 북동부에 있는 고향 마을에서 도망쳤습니다. 하자라는 첫 아기를 나이지리아에 살 때 집에서 쓸쓸히 낳았습니다. 아기는 무장단체의 공격 때문에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해 14개월 만에 죽었습니다. 이런 비극이 또 일어날까봐 하자라는 둘째인 하리라를 낳는 것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나나 아스마우 병원에서 숙련된 산파 라파마와 의료진의 도움으로 하리라는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탄자니아 엄마 하디자와 아기 이사카 탄자니아에 사는 하디자는 출산할 때 피를 많이 흘렸습니다. 힘들게 한 출산 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기 이사카는 경련을 일으키며 고혈압 증세를 겪었습니다. 엄마와 아기는 즉시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음베야 주립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아기는 패혈증으로 밝혀져 항생제를 투여받았습니다. 출혈로 몸이 약해진 엄마 하디자 역시 입원했습니다. 다행히 하디자와 이사카 모두 며칠 후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탄자니아 엄마 투스웨지와 아기 블레싱 탄자니아에 사는 투스웨지 카비지는 농부입니다. 그녀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임신 중에도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임신 5개월 후 그녀는 몸이 매우 약해져 일을 하던 중 정신을 잃었습니다. 음베야 병원에 실려간 그녀는 태반이 분리되어 아기를 잃을 수 있는 긴급 상황에 처했습니다. 다행히 숙련된 의료진이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시설과 도구를 이용해 수술해 아기를 살렸습니다. 유니세프는 갓 태어난 모든 아기가 생명을 잃지 않도록 돕습니다.
“인터넷에서 친구들이 교복을 입고 공부하거나 함께 어울리는 사진을 봤어요. 그런데 저는 길거리에 살고 있네요.” 2019년 현재 15살이 된 로넬리스(Ronneilys)는 베네수엘라에서 열심히 공부하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8년부터는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학교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현재 가족과 함께 브라질 한 버스 정류장 앞에서 살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북부에 있는 고향을 떠난 것은 2018년 8월이었습니다. 2014년 유가 하락 이후 베네수엘라는 극심한 경제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던 중 8월 초 일어난 대통령 암살 기도는 정치적 혼란까지 가중했습니다. 국내 상황이 악화하여 남동생 두 명과 함께 어머니가 계신 브라질로 가야만 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이주 대란으로 2019년 현재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전역에 있는 어린이 110만명이 보호와 기본 서비스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로넬리스는 외조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고 가진 것은 적었지만 행복했던 추억은 많다고 합니다. 브라질에 오기 전까지 어머니와 함께 살아본 적은 없으며 아버지는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다 8개월 전 브라질 보아비스타(Boa Vista)시로 이사를 하였던 어머니가 취직해서 집을 얻을 수 있다고 했을 때 비로소 온 가족이 모일 수 있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한 달 후,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어머니는 일자리를 잃었고, 가족은 노숙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시내버스 정류장 앞 판자 위에서 잠을 청해야 했습니다. 로넬리스는 “길거리에서 사는 건 난생 처음이었어요. 새벽에 사람들이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베네수엘라로 돌아가라고 소리를 질렀어요.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어요”라고 회상합니다. 사람들에게 음식을 구걸하거나 자는 동안 모래 세례를 맞는 굴욕도 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두 달 후, 보아비스타(Boa Vista) 자딤 플로레스타(Jardim Floresta) 난민 보호소에서 살게 되면서 상황이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로넬리스는 보호소에서 머물며 베네수엘라 출신 난민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유니세프 학습 공간을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유니세프 학습 공간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공부방 및 놀이터를 제공하며 정식 학교 커리큘럼에 다시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로넬리스는 학습 공간에 대해 “안전하고 수치심을 느낄 일도 없어 안심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매트리스에서 잘 수 있었고, 더 이상 추위에 떨지 않아도 됐어요. 매일 음식이 있어서 구걸할 필요도 없었죠. 다시 공부까지 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브라질 정부의 지원으로 어머니는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주 상조제(São José)에 새로운 직장을 얻었고, 가족은 다시 한번 짐을 챙겨 남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보아비스타 보호소에서 5,0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사는 로넬리스는 그 어느 때보다도 외조부모님이 그립습니다. 하지만 다시 학교에 다니며 치과의사라는 어릴 적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기쁘기도 합니다. 로넬리스는 “항상 그렇지는 않겠지만, 앞으로는 행복한 미래가 펼쳐질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습니다.
몽골 바얀홍고르(Bayankhongor)주 에르데네소우트(Erdenetsogt)구 잔진 바흐(Janjin bagh) 지역에서 새로 문을 연 게르* 유치원. 놀이 시간에 쿨란(5세)이 훌라후프를 가지고 놉니다. 유니세프는 유목 가정 어린이를 위한 이동식 게르 유치원을 지원합니다. 게르 유치원에서는 어린이들이 기본적 읽기∙쓰기∙산수 능력을 배워 초등학교 과정에 대비합니다. *게르: 이동식 전통 유목 텐트
2019년 유엔아동권리협약 시리즈 #2 39조: 무력분쟁 피해 아동은 심리 치유를 위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이 곰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형이에요. 곰 인형을 안아주고 산책시키는 게 즐거워요.” 13세 마리에는 콩고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사에서 납치당해 6개월 동안이나 감금되어 있었습니다. 유니세프는 마리에와 같은 콩고민주공화국 어린이를 위해 심리사회 치료를 지속적으로 통합 지원합니다.
2019년 유엔아동권리협약 시리즈 #1 제 2조: 아동은 인종, 피부색, 성별, 언어, 종교, 또는 그 어떤 지위의 차별없이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 2019년 2월 20일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Cox's Bazar)시 코트 바자르(Court Bazar)에 사는 무하마드 카말(Mohammed Kamal, 15)이 목공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지역 NGO와 협력하여 로힝야 난민 캠프 인근 마을에 사는 청소년을 위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이 청소년들에게는 코트 바자르 현지 기업 인턴쉽 기회와 직업 훈련 센터 수업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