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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FAQ] 유니세프 Promise 링

  • 2021.01.25
  • 조회수 : 7755

CRC30: National Summit for Children - 모든 아동을 위한 모든 권리

  • 2019.12.20
  • 조회수 : 3035

[유니세프 로고 변천사] 66년 전 유니세프 로고 속 어린이가 마시고 있는 것은?

  • 2019.12.18
  • 조회수 : 4452

[금주의 사진] 바다를 구하려면 너와 내가 필요해

  • 2019.12.13
  • 조회수 : 3250

2020년 유니세프 인도주의 구호 활동

  • 2019.12.12
  • 조회수 : 3538

CRC30years 기념 유니세프의 새로운 아동권리협약자료를 소개합니다.

  • 2019.12.12
  • 조회수 : 3888

[Why UNICEF?] 오직 유니세프라 가능합니다

  • 2019.12.12
  • 조회수 : 9185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더 많은 에이즈 감염 어린이를 구해요!

  • 2019.12.05
  • 조회수 : 3483

[금주의 사진] 소년병 출신 이스마엘 베아의 시에라리온 방문

  • 2019.11.29
  • 조회수 : 3678

어린이의 미래를 위한 전 세계적 협력, ‘안전한 학교 만들기’ 선언

  • 2019.11.28
  • 조회수 : 3479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FAQ] 유니세프 Promise 링

  Q.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유니세프 For every child, Promise again 캠페인으로 참여해 주시는 정기후원자님들께 전달됩니다. 다만, 이미 유니세프 정기후원을 하고 계신 기존 후원자분들께는 캠페인 페이지 내 ‘유니세프 Promise 패키지’로 후원하시는 경우에도, 유니세프 Promise 링이 전달됩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을 여러 개 받을 수 있나요? A. 유니세프 정기후원을 진행해주시고 계신 경우, '유니세프 Promise 패키지' 후원금액 3만 원 당 유니세프 Promise 링 1개가 전달됩니다. 단, 정기후원을 하지 않으신 경우, '유니세프 Promise 패키지'를 후원해 주셔도 Promise 링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의 재질은 무엇인가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되어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고 인체에 무해한 제품입니다. 다만 장기간 착용 시 물과 땀, 습기 등에 의해 변색되거나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의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남녀 공용 프리사이즈 오픈형으로 제작되어, 사이즈 조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큰 힘을 가할 시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언제 배송되나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첫 후원금 납입일 기준으로 발송됩니다. 상세한 발송 일정은 후원 완료 시 발송된 문자에서 확인 가능하시며, 유니세프 홈페이지(https://www.unicef.or.kr)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발송현황 메뉴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을 받을 주소를 변경하고 싶어요.  A. 주소 변경은 후원 완료 시 발송된 문자를 통해 수정 가능하시며, 유니세프 홈페이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발송현황 메뉴에서도 수정이 가능합니다. 주소 수정은 발송 예정일 7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어떻게 배송되나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일반우편으로 발송되며, 발송 후 영업일 기준 1-2주 이내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우편으로 발송되기에, 배송 추적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Q. 유니세프 Promise 링이 배송 중 분실된 것 같습니다. A. 일반우편으로 발송되기 때문에, 간혹 배송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발송 예정일 이후 2주까지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이후에도 수령하지 못하실 경우 gift.ig@unicef.or.kr 로 후원자님의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시어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Q. 반지가 파손되었어요. 반지를 다시 받을 수 있나요?  A. 유니세프 Promise 링은 약간의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도록 오픈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힘을 주어 변형 시에는 제품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초기 불량, 혹은 파손된 반지의 경우, 해당 반지의 사진과 후원자님의 성함/연락처/받으실 주소를 기재하여 gift.ig@unicef.or.kr 로 메일 주시면 확인 후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RC30: National Summit for Children - 모든 아동을 위한 모든 권리

올해는 유엔총회에서 유엔아동권리협약이 만장일치로 탄생한지 30년이 되는 특별한 해입니다! 약 40개국의 유니세프 국가위원회와 국가사무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각국 정부와 협력해 아동이 중심이 되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 기념 서밋>을 개최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도 지난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위원회 사옥에서 ‘유엔아동권리협약 30주년 기념 서밋, 모든 아동의 모든 권리’라는 제하에 기념행사를 열었는데요. 1991년 한국 정부가 협약을 비준한 이후 국내의 협약 이행 현황을 살펴보는 한편 향후 30년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새로운 다짐을 선포하는 자리였습니다. 권기환 외교부 국제기구국장, 시나 폴슨 서울 UN인권사무소 소장,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 대사,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양호승 한국아동단체협의회장 등 다양한 내빈들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송상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아동권리의 중요성과 아동권리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갖게 돼서 매우 뜻 깊다는 소회를 전했습니다.     11월 19일 첫날의 프로그램은, ‘유엔아동권리협약, 그 중요성과 의미’라는 유엔아동권리협약, 그리고 한국,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2가지 세션으로 진행됐습니다. 각 세션을 통해 아동권리협약 이행의 주요 주체자인 정부 관료, 교수, 전문가, 변호사, 아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열띤 토의를 벌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짚어보고, 한국의 협약 이행 관련 동향을 살펴보는 한편 아동들의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총재가 제시한 8가지 새로운 도전도 세션의 중요한 주제로 다뤘습니다.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 질의 응답에 이르기까지 숨가쁘게 지나간 첫날 일정을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Plenary Session – Why CRC Matters 유엔아동권리협약, 그 중요성과 의미 왼쪽부터 서창록 교수, 시나 폴슨 소장, 미하엘 라이터러 대사, 성종은 본부장   각 세션에 앞서 진행된 본 회의 토론에서는 서창록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시나 폴슨 소장, 미하엘 라이터러 대사, 성종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권리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중요성과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창록 교수는 유엔인권이사회 자문위원으로 ‘휴먼아시아’라는 단체에서 인도, 네팔, 라오스 등 아시아 지역 아동 권리 보호에 관한 일을 하고 있지요. 좌장의 짧은 인사말에 이어 패널들의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폴슨 소장은 개발도상국 아동을 위한 유엔인권사무소의 활동을 간략히 설명한 뒤, 다음 세대인 아동이 권리와 의무를 함께 행사할 수 있도록 아동을 보호해야 하며, 보완할 점을 파악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라이터러 대사는 아동권리협약이 현대 사회의 새로운 사회문제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재 실정에 맞추어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높은 아동 자살률과 낮은 출산율로 나타나는 한국 사회의 문제에 주목해 정책입안자들이 아동과 여성 친화적인 인프라 구축에 힘써야 한다는 점도 명확히 했습니다. 성종은 본부장은 협약 채택 이후 5세 미만 아동 사망률, 기초교육을 받는 아동 수, 백신접종율 등의 분야에서 개선이 이뤄져 아동의 삶의 질은 전반적으로 나아졌지만 불평등 상황과 소득 수준, 지역 등 여러 요인에 따라 개선의 정도가 큰 차이를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방정부의 정책결정과정에 아동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Session 1. Journey for Child Rights in Korea 유엔아동권리협약, 그리고 한국 왼쪽부터 김민 교수, 김영완 교수, 윤채완 과장, 김경욱 군, 류조은 양, 장준서 군   첫 번째 세션은 대한민국의 아동권리협약 이행 현황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김민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윤채완 국가인권위원회 아동청소년과 과장과 김영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고, 3명의 아동도 패널로 참석해 한국의 교육 환경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윤채완 과장은 아동권리위원회의 심의 프로세스와 국가인권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윤 과장이 밝힌 심의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아동권리협약의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아동권리위원회에 국가보고서를 제출하고, 비정부기구와 아동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보완자료 성격의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2)아동권리위원회가 비정부기구와 아동과 사전회의를 진행하고, 국가보고서 및 민간보고서를 중심으로 쟁점질의목록을 도출하여 정부에 전달합니다. 3)정부는 쟁점목록에 대해 답변서를 작성하고, 아동은 추가 의견과 정보를 아동권리위원회에 전달합니다. 4)마지막으로 아동권리위원회는 모든 정보를 바탕으로 정부심의를 진행하고 최종 견해서를 전달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정부가 이러한 권고사항을 이행할 때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특정 이슈에 대해서 성명서를 제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윤 과장은 인권위원회가 노키즈존 철회, 학생의 학교운영위원회 참여, 출생통보제도 등 국내 정책과 조사업무에서 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밝혔습니다.   김영완 교수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아동권리협약의 연계라는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첫 번째 목표인 빈곤퇴치의 경우, 아동권리협약 6.2항 ‘당사국은 아동의 생존과 발달을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라는 부분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아동권리협약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실례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의 경우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수준은 169개국 중 18위로 우수한 반면, 과도한 교육과 환경오염, 각종 차별로 인해 많은 아동이 권리를 침해 받는다는 현실을 언급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아동권리협약이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발전 속도가 더딘 다른 개발도상국과는 달리 한국은 이미 훌륭한 인프라와 역량을 갖추고 있으므로 아동 권리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노력과 인식만 좀 더 뒷받침된다면 아동권리협약의 이행목표 또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못지 않게 높은 수준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세션의 하이라이트는 아동이 직접 패널로서 발언한 순서였습니다. 장준서 군은 아동보고서 집필진으로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시 많은 아동이 사교육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에 놀랐으며, 이는 성적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환경의 영향이 크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한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아동, 학부모, 교사 모두의 의견이 정책에 의미 있게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류조은 양은 쉬는 시간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떠올리기 어려울 만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점을 말하며, 인권, 평화, 정의 등의 가치가 실현되는 따뜻한 미래를 모두 함께 만들어 가기를 희망했습니다. 김경욱 군은 대한민국 교육의 본질이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회사에 취직하는 것에만 치우쳐 있고, 삶의 길이 여러 갈래임에도 모두 같은 길만 걷는 것이 안타깝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Session 2: Challenges to Children’s Rights Today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새로운 도전 왼쪽부터 이옥 교수, 빌랄 소장, 박연희 소장, 오성익 과장, 이탁건 변호사, 오흥룡 수석연구원, 박영실 사무관   19일 두 번째 세션은 이옥 덕성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의 주도로 유니세프 PPD 서울오피스 빌랄 두란니 소장, 박연희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 한국사무소장, 오성익 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정책과장, 재단법인 동천의 이탁건 변호사, 오흥룡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수석연구원, 박영실 통계청 사무관이 패널로 참가했습니다. 이 세션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을 맞아 현재 아동권리를 위협하고 있는 8가지 새로운 도전과제를 발표하고, 이 중 기후변화, 출생등록, 디지털 발자국, 지속가능발전목표 등과 관련된 한국의 실태와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유니세프에서는 최근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가 공개서한을 통해 밝힌 8가지 이슈를 바탕으로 유니세프가 아동의 미래에 대해 우려하면서도 왜 희망을 잃지 않는지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포어 총재가 제시한 8가지 이슈는 오랜 갈등,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정신질환 증가, 대규모 이주민 증가, 국적 상실, 미래 일자리를 위한 미래 기술, 정보에 대한 권리와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잘못된 온라인 뉴스입니다. 유니세프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위해 이 이슈들을 중점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이슈가 떠오르고 있지만 이제 아동이 주도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을 촉구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고 있으므로 희망이 살아 있다는 점을 확실히 했습니다.   박연희 소장은 미래 세대를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방 정부가 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은 보다 가난하고 나이가 어린 아동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유니세프를 비롯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기후변화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와 같은 지방정부 네트워크가 다양하게 형성되면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해 기후행동을 할 수 있는 지방정부의 이니셔티브 활동이 늘어난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협의회에 가입해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겠다고 약속한 지방정부 중 일부는 이미 2017년에 목표를 달성했을 만큼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오성익 과장은 노원구와 세종시가 시범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제로에너지 주택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제로에너지란 사람이 거주하면서 배출하는 소비성 에너지와 오염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첨단 단열재와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주택으로 제로에너지 주택이 확대되면 화석연료 사용이 줄어 대기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오성익 과장은 이와 함께 미세먼지, 교통안전, 주거복지 등에 대응할 때는 아동참여 워크숍을 도입해 아동이 문제점을 직접 파악하고 해결책을 도출해내는 과정이 있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탁건 변호사는 포어 총재 서한의 네 번째 이슈인 이주아동과 다섯 번째 이슈인 출생등록과 관련해 한국에서 이주아동의 출생등록이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현재 여러 비영리단체가 부모 국적에 상관 없이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의 출생사실 확인과 등록이 가능한 장치를 국가 차원에서 마련하라고 지속적으로 권고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이주아동 역시 아동으로서 모든 권리를 누려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습니다.   오흥룡 수석연구원은 온라인 환경에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기구와 협력해 건전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국제적기통신연합의 주도로 온라인에서의 아동보호 가이드라인이 발표됐지만 국가마다 사용자의 자율성과 익명성을 보장하는 부분의 규제가 달라 기술표준화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흥룡 연구원은 앞으로 콘텐츠를 생성하는 제작자와 실제로 콘텐츠를 이용하는 아동, 아동의 교육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측면에서 불건전한 콘텐츠에 접근하지 않고 아동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전방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통계청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표 관련 총괄 업무를 맡고 있는 박영실 사무관의 발표였습니다. 박 사무관은 아동 보호, 고령화, 교육 등의 각 영역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통해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유니세프 8대 이슈 중 출생등록, 기후변화, 온라인 발자국 부문에서 한국의 아동이 처한 상황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세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청년층 자살율이 1위라는 점을 언급하며 정신건강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중요한 원칙 중 하나가 모든 인구집단이 포함된 포용적인 데이터를 구축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사 비용이나 방법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특정 계층이 배제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박 사무관은 9세 미만 아동의 경우 질문지를 읽고 응답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양육자가 대리 응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시정하기 위해 아동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조사방법론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과 한국 정부의 협약 비준 28주년을 맞이해 열렸던 서밋! 시사하는 바가 아주 컸는데요. 한국에서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이 과거에 비해 진일보한 것은 맞지만 입시지옥, 미세먼지 등 현재도 여전히 아동에게 피해를 주는 문제들을 감안하면 실제로 아동들이 과연 얼마나 아동 권리가 개선되었다고 느낄지는 미지수입니다. 앞으로 아동들이 자신들의 권리 개선을 생생하게 실감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지표를 마련하는 한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시민단체, 학자, 아동 등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한국의 아동들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정신이 보다 온전히 실현되는 세상에서 살게 되지 않을까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위에서 제기된 8대 이슈를 바탕으로 유의미한 아동참여를 통해 인식 개선 활동과 정책 제언, 옹호 사업 등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서밋은 아동이 보호의 대상인 동시에 적극적인 권리 이행의 주체임을 재확인하는 한편 정부 정책결정 과정에 아동 참여의 중요성과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11월 20일 '세계 어린이날(World Children's Day)'에는 아동의 주체적인 권리 실현을 의미하는 'Kids Takeover'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모든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이라는 주제로 아동과 국회의원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니세프 로고 변천사] 66년 전 유니세프 로고 속 어린이가 마시고 있는 것은?

    유니세프는 어떤 곳인가요? 유니세프는 1946년 ‘차별 없는 구호’의 정신으로 종교·국적·인종·이념·성별과 무관하게 전 세계 어린이를 차별없이 돕기 위해 설립된 유엔 기구입니다.   유니세프는 세계 최대 백신 공급 기관으로,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영양과 깨끗한 물 및 위생시설을 공급하고, 에이즈를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또한 어린이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폭력과 착취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합니다.   유니세프는 190여 개 나라 및 영토 등 전 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어린이와 가족의 생명을 구합니다. 재난 전에도, 재난 중에도, 재난 후에도 전 세계 가장 험난한 곳에서 한결같이 어린이를 지킵니다.     유니세프 로고를 통해 알아보는 유니세프의 역사       1946   유니세프는 1946년 12월 11일, 제2차 세계대전 후 어린이를 돕기 위한 ‘결의안 57’이 유엔 총회를 통과하면서 창설됐습니다.   유니세프는 ‘유엔 국제아동 긴급구호기금(United Nations International Children’s Emergency Fund)’이라는 이름으로 유엔 임시 기관으로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창설 초반에는 유엔 로고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1953   1953년 10월, 유엔 총회는 취약한 환경 속 어린이를 돕기 위해 유니세프를 영구 조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유엔 상설 기구로 지정되면서, 유니세프는 자체 로고를 제작했습니다.   유니세프 첫 공식 로고는 어린이가 우유를 마시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당시 주요 사업이었던 우유 공급 사업을 반영했습니다. 유엔 기관이라는 통일성을 위해 로고 배경에는 지구 모양과 평화를 상징하는 올리브 나무 가지를 넣었습니다.         1960   1960년, 유니세프는 더 광범위한 부분에서 어린이를 돕고자 ‘우유 마시는 어린이를 형상화’한 엠블럼을 ‘엄마와 아기를 형상화’한 엠블럼으로 교체해 새 로고를 제작했습니다. 이는 유엔 총회가 어린이 보호·교육·보건·영양 등에 관한 권리를 명시한 어린이인권선언(Declaration of the Rights of the Child)을 채택한 것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엄마가 아기를 안고 들어올리는 엠블럼은 유니세프가 전하는 희망, 안전 그리고 즐거움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이 모습은 부모님의 에너지와 열정을 잘 표현합니다.         1975   ‘Unicef’의 ‘i’위에 점을 ‘엄마와 아기’ 엠블럼으로 표현한 전 세계 공용 유니세프 로고가 제작됐습니다. 세계 지적 소유권 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 등록한 첫 로고입니다.       1978   1975년 로고의 주요 요소는 그대로 사용하고 당시에 유행하던 글자 모양으로 변경하여 새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1986   1986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유니세프는 로고를 한번 더 바꿉니다. 글자 모양을 푸트라 볼드(Futura bold)로 바꾸고 색상을 PMS 리플렉스 블루(PMS Reflex Blue)로 변경했습니다. 또 유니세프 첫 브랜드 가이드북인 그래픽 표준 매뉴얼(The Identification Graphic Standards Manual)을 발간했습니다.   해당 로고는 유니세프를 굵은 글자로 표현하고 옆에 ‘엄마와 아기’ 엠블럼을 배치했습니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당시 스위스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전 로고들에 비해 더 분명하게 표현돼 대중의 보편적 인식과 로고의 명확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2001   2001년, 다양한 플랫폼에서 따라야 할 브랜드 가이드라인과 오늘날 잘 알려진 유니세프 로고를 제작했습니다. 로고의 색상을 PMS 리플렉스 블루(PMS Reflex Blue)에서 PMS 프로세스 사이언(PMS Process Cyan)으로 변경했습니다. 유니세프 브랜드의 새로운 색인 사이언 블루, 노랑, 핑크, 바이올렛은 어린이의 활기를 표현합니다.   로고를 스타일리쉬하고 간결하게 제작했습니다. 또 ‘엄마와 아기’ 엠블럼은 현대화했습니다.       2008   유니세프 태그 라인을 ‘어린이를 위해 다 함께(unite for children)’로 변경했습니다. 해당 문구는 ‘에이즈에 맞서 다 함께’ 혹은 ‘평화를 위해 다 함께’와 같이 유니세프 캠페인에 주로 쓰던 문구를 활용한 것입니다.   캠페인에서 주로 쓰던 ‘어린이를 위해 다 함께’라는 문구를 브랜드 태그 라인으로 전환한 것은 새천년발개발목표와 아동권리협약을 지지하는 유니세프의 의지를 반영합니다. ‘어린이를 위해 다 함께’는 어린이를 위한 성과 달성을 위해 유니세프가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합니다.        2016   2016년 유니세프의 브랜드 전략인 ‘모든 어린이를 위해(for every child)’가 로고에 포함됐습니다. ‘모든 어린이를 위해’는 모든 어린이의 권리 보호라는 유니세프 의무와 사회적으로 가장 혜택을 받지 못한 어린이를 먼저 돕는다는 유니세프 미션을 반영합니다.   칸을 분리한 것은 새 로고의 핵심입니다. ‘모든 어린이를 위해’는 전체 브랜드 태그 라인의 첫 부분이고 ‘모든 어린이를 위해, 희망(for every child, hope)’, ‘모든 어린이를 위해, 기회(for every child, opportunity)’와 같이 유니세프 활동을 대표하는 단어가 그 다음에 들어갑니다. 해당 로고는 어린이가 직면한 어려움을 부각시키고 유니세프 희망의 메시지도 전합니다.       ***   시대에 따라 로고는 바뀌지만 모든 어린이를 위해 노력한다는 유니세프의 미션은 변하지 않습니다.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유니세프와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유니세프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모든 어린이와 함께할 것입니다.  

[금주의 사진] 바다를 구하려면 너와 내가 필요해

  2019년 11월 6일, 안티과 섬의 수도인 세인트 존스에 위치한 윈터페스 초등학교에서 글로리아 세파스와 그녀의 두 아이, 케다르와(10)와 카달리아(7)가 ‘바다를 구하려면 너와 내가 필요해’ 포스터 앞에 서 있습니다.   글로리아 가족은 초대형 태풍 허리케인 ‘어마’(Irma)로 인해 집이 무너져 바부다 섬에서 안티과 섬으로 대피했습니다. 2019년 12월에 발표된 유니세프 기후변화 보고서에서는 카리브해 지역은 허리케인을 포함한 자연재해에 ‘가장 취약한 지역 중 하나’ 라고 언급합니다. 이 지역 어린이는 가뭄, 태풍,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는 위협에 항상 노출돼 있습니다.  

2020년 유니세프 인도주의 구호 활동

2020년, 유니세프는 긴급한 상황에 있는 어린이 5천9백만 명을 돕고자 합니다.       오늘날 수많은 어린이가 장기화된 전쟁, 기후 변화, 자연재해, 보건 위급사항 등 인도주의적 위기로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1989년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 이래로, 분쟁을 겪는 나라가 전례 없을 정도로 늘었습니다. 어린이는 공격 대상이 되어,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극심한 부상을 입고, 사망에까지 이릅니다.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사태부터 더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위한 중앙아메리카 난민의 대규모 이주, 시리아 위기까지 각종 역사적 폭력은 어린이의 삶을 송두리째 흔듭니다. 인도주의적 긴급 상황은 어린이의 건강·영양·물과 위생·교육을 포함한 기본적 권리까지 위협합니다.       여러 위기 속 어린이와 청년은 아직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꿈과 미래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을 돕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2020년 어린이를 위한 인도주의 사업(Humanitarian Action for Children 2020) 목표     2020년 어린이를 위한 인도주의 사업(Humanitarian Action for Children 2020)은 어린이의 행복한 삶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도록 강조합니다.   아프가니스탄 지역사회 교육 프로그램, 부르키나파소 라디오 프로그램과 같이 혁신적이고 가성비가 좋은 프로그램들은 안전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유니세프는 교사를 포함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스스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트라우마를 겪는 어린이를 돌볼 수 있게 돕습니다.     2019년, 유니세프 인도주의 사업 성과 2019년 첫 8개월 동안, 유니세프는 61개국에서 어린이 2천9백만 명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지역 파트너, 지역사회, 종교 지도자, 언론, 기업과 함께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예멘에서는 전쟁 공포와 실향의 불안감에 시달리는 어린이와 보호자 40만 명에게 심리치료를 지원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어린이 약 28만 명에게 홍역 예방 접종을 실시했고, 모잠비크에서는 사이클론 강타 후,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유니세프는 긴급 상황 속 어린이 생명을 살리기 위해 즉각적인 지원을 하는 동시에 트라우마를 극복해 다시 행복한 삶을 살도록 심리적 지원도 제공합니다. 유니세프는 이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CRC30years 기념 유니세프의 새로운 아동권리협약자료를 소개합니다.

올해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유엔총회가 이 세상 모든 어린이의 시민, 정치, 경제, 사회, 건강, 문화적 권리를 규정한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을 채택한 지 30년이 됐습니다. 그 동안 협약은 전 세계 아동의 삶을 크게 개선해왔습니다. 그러나 온전한 아동기를 누리지 못하는 어린이가 여전히 남아 있고 어린이 권리를 위협하는 새로운 도전들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모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특히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배워서 스스로 옹호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교실에 아동 권리를 확산하고자 하는 유니세프의 아동권리교육 방향에 따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교사와 학생들이 아동권리를 학습하고 권리 실현을 위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협약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을 새롭게 발간했습니다.   아동권리협약 채택30주년을 맞아서 새롭게 선보이는 유니세프의 아동권리협약자료들을 소개합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아이콘 포스터     아이콘을 활용한 포스터 형태의 학습자료입니다. 협약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아이콘으로 만들어 아동과 성인 누구나 쉽게 읽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동권리협약 30주년을 맞아 각국의 유니세프 담당자들이 양질의 아동권리 교육을 위해 머리를 모아 만들어낸 결실이라 할 수 있는데요. 협약 내용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아이콘이 무얼까 투표도 진행하고, 협약의 조항을 아동친화적 언어로 번역도 하는 등 다들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작된 아동권리협약 자료에 다채로운 색감까지 가미하니 시각적으로도 매력 있는 작품이 탄생했는데요.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아동권리교육 잇템으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CRC 아이콘 포스터와 함께 아동권리 수업을 즐겨 보세요😊 ►아동권리협약 아이콘 포스터 보러가기     유엔아동권리협약 의무이행자용 소책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동권리교육 자료 중 가장 많이 자주 접하게 되는 유용한 자료는 단연 아동권리협약 소책자인데요. 기존의 소책자가 어린이가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쓴 아동용 버전이었다면 이번 자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전문과 선택의정서(국문, 영문)까지 담은 아동권리 의무이행자 성인들을 위한 소책자랍니다. 협약의 내용을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유엔아동권리협약 의무이행자용 소책자 보러가기     글로벌 교육 플랫폼 Kahoot! 아동권리 퀴즈     유니세프는 글로벌 학습 게임 플랫폼인 Kahoot!과 제휴해 아동권리협약 내용과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퀴즈 게임을 개발했습니다. 총 17개 언어로 제작된 이 퀴즈 게임은 수준별 3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만 있으면 누구나 어디서든 이용 가능합니다. 아동의 범위,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연도 등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아동권리를 심층적으로 이해해야 풀 수 있는 수준 높은 퀴즈까지 단계별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답니다.     1단계 아동권리 소개하기(10문항), 2단계 아동권리 자세히 알기(11문항), 3단계 아동권리 전문가 되기(10분항) 등 순서대로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아동권리 전문가가 된 나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한 단계당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6분 밖에 안되니까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겠죠?   Kahoot!는 유니세프 아동권리교육 전문가들이 검토하고 승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학습도구니까 믿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교육에도 좋지만 모든 이에게 유용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 대학생 자원봉사단 '유챔프'가 유니세프 자료의 얼리어답터로서 이 퀴즈를 즐긴 후 솔직한 평을 남겨 주었는데요. '퀴즈 형식으로 아동권리를 알아볼 수 있어서 신선하고 재밌었다.', '실시간으로 다같이 퀴즈를 풀어서 참여도가 높고 흥미롭다.' 등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 Kahoot! 아동권리 퀴즈, 여러분도 지금 바로 풀어보고 싶죠? ►Kahoot! 아동권리 퀴즈 즐기러 가기 ►Kahoot! 아동권리 퀴즈 이용 가이드 자세히보기   유니세프와 함께 세계 어린이들에게 권리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임무에 동참한 Kahoot!은 어린이, 교사, 학부모, 단체들이 교육용 게임과 퀴즈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입니다.   2013년 출시되어 노르웨이에 본부를 두고 있는 카훗(Kahoot!)은 200 여개 국에서 10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아동권리퀴즈는 193개 국가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니세프와 시너지 효과를 거둬 수많은 어린이에게 권리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유니세프와 함께 아동권리교육 콘텐츠 개발에 동참한 Kahoot의 사업개발자 Sigurd Ringstad는 "세계 어린이들에게 권리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임무로 유니세프를 지원하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유니세프는 유엔 공식 언어를 포함해 17개국의 언어로 인상적인 Kahoot! 아동권리 퀴즈를 만들었습니다. 전세계 교육자가 이 퀴즈를 학습하며 학생들과 함께 아동권리를 흥미롭게 접하고 토론의 장을 만들어가길 권장합니다."라며 아둥 권리교육에 동참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아동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해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활동을 진행합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양질의 아동권리교육 활동 및 자료 개발을 계속함으로써 모든 아동의 권리 보호와 증진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 같은 노력이 더 많은 아동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유니세프 아동권리교육 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Why UNICEF?] 오직 유니세프라 가능합니다

유니세프는 1946년 '차별 없는 구호'의 정신으로 종교·국적·인종·이념·성별과 무관하게 전 세계 어린이를 차별없이 돕기 위해 설립된 유엔 기구입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33개 선진국형 국가위원회가 각 국가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하듯이 유니세프의 필수 구성원으로서 한국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해 유니세프의 이념을 실현하며,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기금을 모으고 어린이 권리를 옹호합니다.       01 유엔 기관: 신뢰할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공식 유엔 산하 기구입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직접 명시된 유일한 기관이자 1965년에 노벨평화상도 수상했습니다.         02 전문 기관: 적은 돈으로 더 많은 생명을 살립니다   유니세프는 지난 70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적은 후원 금액으로 더 많은 어린이를 지켜온 어린이 구호 전문 기관입니다. 유니세프는 유엔 기관의 자격으로 각 나라 정부와 협력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추구합니다.         03 전 세계적 기관: 신속하게 재난 현장에 출동합니다   유니세프는 국제 구호 기관 중 가장 많은 약 190개 나라와 영토에서 활동하며, 5개의 물류센터를 보유해 전 세계 어디서 재난이 발생해도 가장 신속하게 현장에 접근합니다. 긴급상황이 종료된 후에도 한결같이 어린이 곁을 지키며 장기적인 발전을 지원합니다.         04 효율적 기관: 최소한의 경비만 사용합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후원금 100원 중 85원(2018년 기준)을 유니세프 본부로 송금합니다. 전 세계 33개 유니세프국가위원회 중 가장 높은 송금률입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국내 평가 전문 기관으로부터 높은 효율성과 투명성도 인정 받고 있습니다.         05 고마운 기관: 이제 은혜를 갚을 때입니다   한국은 1950년부터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다가 1994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설립되면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탈바꿈한 유일한 국가입니다. 유니세프의 도움으로 수많은 한국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켰습니다. 이제 우리가 전 세계 어린이를 지켜야 할 때입니다.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더 많은 에이즈 감염 어린이를 구해요!

빠른 검사와 아동 친화적 의약품 혁신이 우간다에서 생명을 살립니다.   작년 한 해 매일 어린이 약 450명이 출생과 동시에 에이즈에 감염됐습니다. 이들은 생후 2년 안에 사망할 위험이 매우 높지만, 적절한 치료나 진단을 받지 못합니다.   어린이에게 적합하지 않은 에이즈 검사와 치료는 매우 큰 도전과제입니다. 2019년, 전 세계 에이즈 감염 산모 82%가 치료를 받았지만, 감염 어린이는 54%에 불과합니다. 에이즈 감염 산모의 아기 중 59%만 생후 2개월 이내에 에이즈 검사를 받습니다. 유아 및 어린이 에이즈 진단 절차가 더 복잡하고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유아와 어린이에게는 에이즈 특별 유형 검사가 필요하나 저소득층과 중산층에서 쉽게 구할 수 없으며, 치료약인 항레트로바이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니세프와 우간다 보건부는 최근 어린이 치료와 진단의 성공을 위해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법을 개발했습니다. 파트너와 혁신적 진단 도구의 도움으로, 501개(2017년)였던 치료시설을 553개로 늘려, 우간다 전역의 어린이에게 항레트로바이러스를 제공했습니다.   △소아과 전문의 데니스 난세라 박사가 칸시메 루스(25)와 그녀의 1살, 4살 딸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20일, 소아과 전문의 데니스 난세라 박사는 우간다 음바라구 음바라 지역 진료소에서 칸시메 루스(25)와 그녀의 1살, 4살 딸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많은 산모들이 출산 전 에이즈 치료를 받을 수 없었으나 의학의 발달로 자녀의 빠른 에이즈 진단과 적절한 시기 내 약물 복용을 할 수 있게 됐어요”라고 난세라 박사가 말했습니다.   △칸시메의 딸(1)이 음바라 지역 진료소에서 체중을 재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우간다 보건부, 클린턴 의료재단과 함께 POC EID(Point of Care Early Infant Diagnostic, 유아 조기 특별 치료)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해당 검사는 신속하고 운반이 쉬운 기기를 사용하여 더 많은 보건 센터가 어린이 에이즈 진단을 할 수 있게 돕습니다. 조기 진단을 받은 어린이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를 즉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에녹 투리아템바는 POC(Point of Care, 특별 치료) 기계로 혈액 샘플을 확인합니다.   우간다 보건부는 이같이 신속한 검사 외에도 약의 쓴맛을 줄이기 위해 음식이나 모유에 섞어 복용할 수 있는 소아 HIV 알약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또 냉장 보관이 필요 없는 알약을 만들어 큰 발전을 이뤘습니다.   △칸시메는 우간다 서부에 있는 집에서 딸(1)에게 에이즈 치료약을 주고 있습니다.   칸시메의 딸은 이제 쓴 시럽 대신, 알약을 복용합니다. "음식에 섞어 먹이니 아이가 쓴맛 때문에 고생하지 않아도 돼 약 먹이기가 훨씬 수월해요. 저는 아이가 더 오래 살도록 필요한 약을 먹여야 한다고 다른 엄마들에게 조언하고 싶어요"라고 칸시메가 말했습니다.   칸시메의 딸은 에이즈 감염자로 태어나, 매일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시기를 잘 넘겨 청소년기까지 혹은 그 이상까지 살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노래를 좋아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스콘토라는 노래예요" 아이가 말했습니다.     2021년 유니세프 목표 청소년기 여자 어린이는 생식 기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HIV 감염에 더 취약합니다. 우간다의 성 불평등과 가부장적 규범은 젊은 여성들이 안전한 성관계를 하는 것도 어렵게 만들어 조기 임신과 에이즈 감염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에이즈에 감염된 엄마의 82%가 치료를 받고 있는 반면, 감염 어린이의 54%만이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와 파트너는 산모와 아기뿐 아니라 우간다 전역의 에이즈 감염자가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우며, 이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도 기울입니다.    또, 2021년까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에이즈 감염 임산부 119만 명에게 항레트로바이러스 제공 등 신속하고 혁신적인 치료를 장기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아래와 같은 전략을 시행합니다.        

[금주의 사진] 소년병 출신 이스마엘 베아의 시에라리온 방문

  2019년 11월 20일, 시에라리온 바나 마을에서 소년병 출신 작가이자, 유니세프 어린이 권리 옹호가 이스마엘 베아가 어린이와 놀고 있습니다.    베아는 세계어린이날을 맞아, 고향 시에라리온을 방문했습니다. “오늘날 시에라리온 어린이는 많은 혜택을 누리지만, 아직도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저는 어린이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빼앗겼습니다. 전 세계 어린이 권리 보호를 위해 유니세프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시에라리온 소년병 시절 유니세프 덕분에 구조된 베아는 말합니다.   내전과 에볼라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시에라리온은 어린이 권리 및 기회 증진에 큰 진전을 이뤘습니다. 5세 이상 어린이 생존율은 증가했고, 저체중 어린이는 감소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마실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어린이의 미래를 위한 전 세계적 협력, ‘안전한 학교 만들기’ 선언

학교, 학생, 교사를 겨냥한 공격은 어린이의 미래와 교육 권리에 대한 공격입니다.     문제 ‘전쟁 중에 어린이를 보호한다’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아, 세계 도처에서 어린이를 향한 공격이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전쟁이 어린이의 미래를 위협합니다. 교육 기회를 박탈당한 전쟁 지역 어린이는 국가나 경제에 기여하는 기술을 배우지 못해 더 악화된 상황에 노출됩니다.     2014년에서 2018년까지 불과 4년 동안 총 87개국에서 교육 현장이 공격 받았습니다. 어린이 보호를 위한 전 세계적 협력이 필요합니다.     전쟁 지역 어린이 중퇴율 5세 이상 17세 미만 어린이 3명 중 1명, 약 1억 4백만 명이 전쟁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전쟁 지역에 사는 초등학생 20.2%가 중간에 학교를 그만두었고 이 수치는 세계 평균을 2배 이상 뛰어넘습니다. 고등교육을 받는 어린이는 초등교육에 비해 두 배가 넘는 43.8%가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이 또한 세계 평균 수치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 출처: 유네스코 통계연구소(UNESCO Institute for Statistics), 유니세프(UNICEF)     해결방안 교육 현장이 안전해야 어린이의 교육 권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학교 밖 어린이는 무장 단체로 부터 쉽게 학대, 착취, 노역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교육으로 어린이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위협과 위기로부터 어린이가 안전한 공간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는 계속되는 위기의 순환고리를 끊고 미래의 분쟁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단계가 됩니다.     ▷ '안전한 학교 만들기' 선언은 무엇인가요? 2015년 5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국가 차원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 선언이 공표됐습니다. 이 선언은 전쟁 중에도 학생, 교사, 학교를 보호하고, 교육을 지속하며, 학교 내 군사 행동 단절을 촉구하는 정치적 목적을 가집니다. 우크라이나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선언을 지지한 100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지지국들은 다양한 사회 및 민족이 분쟁에 민감하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에 재접근과 발전된 교육 시스템을 확립하는 데 마음을 모았습니다. 선언은 국가 간 협력과 교류의 틀을 제공하며, 선언 이행 논의를 위해 지지국 정기 회의를 진행합니다.     ▷ '안전한 학교 만들기' 선언: 지지자들 파란색으로 표시한 곳은 ‘안전한 학교 만들기’ 선언 지지국입니다.   △ 출처: ‘무력으로부터의 교육권 보호 연대(GCPEA)’. 본 자료는 2019년 11월 20일부로 유효함.   ※ '안전한 학교 만들기'선언 지지국 (2019년 12월 현재 총 100개국) 아프가니스탄, 알바니아, 안도라, 앙골라, 아르헨티나, 아르메니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베냉, 볼리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보츠와나, 브라질, 불가리아, 부키 나 파소, 카메룬, 캐나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차드, 칠레, 코스타리카, 코트 기부 아르,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체코 공화국, 콩고 민주 공화국, 덴마크, 지부티, 도미니카 공화국, 에콰도르, 적도 기니, 엘살바도르, 피지, 핀란드, 프랑스, 감비아, 그루지야, 독일, 그리스, 과테말라, 아이티, 온두라스, 아이슬란드, 이라크, 아일랜드, 이탈리아, 자메이카, 요르단, 카자흐스탄, 케냐, 레바논, 라이베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마케도니아, 마다가스카르, 말레이시아, 말리, 몰타, 마셜제도, 몰도바, 몬테네그로, 모나코, 모로코, 모잠비크, 뉴질랜드, 네덜란드, 니카라과, 니제르,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팔라우, 팔레스타인,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폴란드, 포르투갈, 카타르 ※ 본 지도는 유니세프 및 다른 국가나 지역의 공식 입장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점으로 표기된 곳은 인도와 파키스탄이 합의한 대략적 영토선을 나타냅니다. 잠무와 카슈미르의 최종 영토는 합의되지 않았습니다. 수단과 남수단의 최종 영토는 합의되지 않았습니다.     유니세프의 역할 유니세프는 선언 지지국 그리고 군사 그룹과 협력하여 교육 현장을 지킵니다. 유니세프는 학교 안전 계획 수립, 심리·사회적 지원을 통한 어린이 학교 복귀 촉구,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학습 기회 제공, 교사 지원, 재활 학교 설립, 교육 필수품 제공 등을 통해 전쟁 피해 어린이를 최전선에서 돕습니다. 또한 유니세프는 어린이가 전쟁과 위험 속에서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도록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일합니다. 서방국과 중앙아프리카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전쟁 피해 지역 어린이와 청년에게 혁신적인 대체 학습 플랫폼인 라디오를 활용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 네팔 어린이가 유니세프 라디오 교육 프로그램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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