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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한국 어린이들이 UNICEF 본부에 초대된 까닭은?

  • 2019.02.25
  • 조회수 : 1343

조혼에 대한 10가지 주요 사실

  • 2019.02.14
  • 조회수 : 2098

[금주의 사진] 비자 발급을 기다리는 난민 어린이

  • 2019.02.08
  • 조회수 : 848

세계 여성할례 금지의 날: 할례 근절을 염원하는 시

  • 2019.02.07
  • 조회수 : 1625

[금주의 사진] 갈 곳 잃은 난민 어린이

  • 2019.01.31
  • 조회수 : 1062

정글북 모글리와 함께 하는 상자 학교 (School-in-a-Box) 언박싱

  • 2019.01.25
  • 조회수 : 1245

[금주의 사진] 드론으로 배달된 백신

  • 2019.01.23
  • 조회수 : 1034

[금주의 사진] 놀이를 통해 배우는 어린이

  • 2019.01.16
  • 조회수 : 1117

[금주의 사진]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유니세프의 노력

  • 2019.01.09
  • 조회수 : 1122

[금주의 사진] 시리아 분쟁으로 희생되는 어린이

  • 2019.01.04
  • 조회수 : 1126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한국 어린이들이 UNICEF 본부에 초대된 까닭은?

[현장스케치] 아동보고서 집필진 제네바 방문기 #1     한국 어린이 4명이 유니세프 본부를 방문했어요!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을 꼬집은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 여러분도 보셨나요? 명문대 입학이라는 목표를 가진 또래 주인공들의 모습에 감정 이입을 하며 열심히 정주행을 한 분들도 있겠죠? 우리는 흔히 교육이 어린이의 미래를 열어준다고 얘기하는데요. 하지만 대학입시라는 틀에 갇혀버린 대한민국 아동들은 교육으로 인해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을 유엔에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국제아동인권센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아래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로 활동한 전국의 아동 23명이 아동보고서를 집필했습니다. ‘교육으로 고통 받는 아동’이라는 주제의 이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유엔에 제출되었고, 보고서를 읽은 유엔과 유니세프 관계자들이 한국의 교육 현실에 대한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아동보고서 집필진 중 4명을 스위스 제네바로 초대했어요. 한국 어린이들은 유엔 관계자와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아동보고서 집필진 제네바 방문기 제 1편 지금 시작합니다!      유니세프 직원들이 눈시울을 붉힌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네바는 유엔 본부와 유니세프 유럽 본부를 비롯해 여러 국제기구들이 모여 있는 도시랍니다.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유니세프 안드레스 프랑코(Andres Franco) 부국장을 비롯해 본부의 많은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긴장할 법도 한데 당당한 태도로 유니세프 직원들과 마주앉아 아동보고서 내용을 공유하고 질문에 답변하는 한국 아동들!      아동보고서 집필진은 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학교 혹은 학원에서 공부하고, 함께 놀 친구가 있어도 맘껏 뛰어 놀 시간이 없는 한국 아동들의 고충을 생생하게 전달했어요. 인근에 장애아동을 위한 시설을 갖춘 학교가 없어 통학에만 2시간 이상 걸리는 먼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의 어려움도 이야기했지요.   대한민국 학생의 버거운 하루 일과를 들은 직원들은 연신 눈물을 닦아내거나 고개를 내저었어요. 질의 응답 시간이 되자 유럽부터 미주, 아프리카 대륙까지 다양한 지역 출신의 유니세프 직원들이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온종일 공부만 하면 한국 어린이는 대체 언제 노는 건가요?" 유니세프 직원들은 한국의 긴 학습시간과 경쟁적인 사회 분위기에 깊은 관심을 가졌어요. 이 같은 경쟁적 분위기와 사회적 압박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현재 개선되고 있는지, 대한민국 아동들이 얼마나 큰 영향을 받는지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긴 공부시간 때문에 맘껏 놀 수 없다는 사실에 무척 놀라워 했구요.       유니세프 직원들과의 대담은 아동보고서 집필진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되었어요. 한국에서는 ‘당연’했던 일들이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한국 아동의 교육 문제를 국제적 시각에서 다시 돌아보게 된 것이지요.             “이렇게 진심 어린 격려를 받은 건 처음이에요. 아동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들어주고, 관심을 가지는 어른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더 자신감을 얻었던 것 같아요.”     한국 아동들은 유니세프 직원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진정성 있는 반응을 보여준 점이 기억에 남았다고 입을 모았어요. 한 인격체로서 온전히 존중 받은 기분이 들어 좋았다고요.          “주변 어른들이 아이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아동이 마음 놓고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이 만들어 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앞으로 아동친화적인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유니세프 직원과의 대담은 안드레스 프랑코 부국장의 훈훈한 격려와 응원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성공적인 사회라고 손꼽히는 스칸디나비아의 국가들은 8살에 교육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는 부모도 아동도 학업과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거죠. 미래에는 부모들이 여러분들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지지해주길 바랍니다. 유니세프 본부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리고, 대한민국 정부가 아동권리협약을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아동보고서 보러가기  

조혼에 대한 10가지 주요 사실

  전 세계 여자 어린이 5명 중 1명이 18세가 되기 전에 억지로 결혼합니다   여자 어린이가 강제로 결혼하면 학업을 마치기 어렵습니다. 가정폭력을 당할 위험은 커집니다. 청소년기에 임신할 확률이 높으며 출산 합병증으로 사망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또한 빈곤이 부모에게서 자녀에게로 되물림됩니다.   세계적으로 조혼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그 속도는 여전히 너무도 더딥니다. 전 세계가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대로 조혼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더욱 속도를 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2030년까지 여자 어린이 1억 5천만 명 이상이 조혼으로 고통받게 될 것입니다.   조혼에 대한 10가지 주요 사실   1. 현재 생존하는 전 세계 여성 약 6억 5천만 명이 18세 이전에 조혼했습니다.   2. 매년 여자 어린이 약 1200만 명이 결혼합니다.   3. 조혼하는 여자 어린이 수는 남아시아가 2억 8천5백만 명(44%)으로 세계에서 제일 많으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가 1억 1천5백만 명(18%)으로 그 뒤를 따릅니다.   4. 지난 10년간 조혼은 15% 감소해 여자 어린이 2천 5백만 명을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5. 10년 전 남아시아 여자 어린이 50%가 18세가 되기 전에 결혼했지만, 현재는 30%로 감소했습니다. 특히 인도의 조혼율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6. 반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조혼 실태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25년 전 전 세계 조혼 어린이 가운데 7명 중 1명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출신이었지만 현재는 3명 중 1명입니다.   7.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연안의 조혼 실태는 25년 동안 전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8. 조혼은 고소득 국가에서도 발생합니다. 미국 50개 주 대부분에서 18세 전에 결혼을 할 수 있다는 예외 조항이 있습니다. 2017년 현재, 유럽연합 중 오직 4개 국가만이 혼인 최저연령을 18세로 엄격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9. 조혼은 여자 어린이 삶을 망가뜨립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조혼한 여자 어린이 대부분이 20세가 되기 전 출산을 하며, 임신과 출산 중에 전문적인 보살핌을 받지 못합니다. 게다가, 조혼한 여자 청소년이 학업을 포기할 확률은 조혼하지 않은 청소년보다 3배나 높습니다.   10. 2030년까지 조혼을 근절하기 위해, 우리는 지난 10년보다 12배는 빠르게 대응해야 합니다.  

[금주의 사진] 비자 발급을 기다리는 난민 어린이

  2019년 1월 29일, 멕시코와 과테말라의 경계인 멕시코 시우다드이달고(Ciudad Hidalgo)에 있는 아동친화공간에서 비자 발급을 기다리는 난민 어린이들이 고향 집을 그리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17일부터 1월 30일까지 과테말라 투쿠만에서 멕시코 타파출라로 난민 12,000명 이상이 왔으며, 이 중 약 3,000명이 어린이입니다. 이들은 범죄 조직의 강제 동원, 성폭력 위협 등 각종 폭력과 가난을 피해 도망쳤습니다. 2018년에는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에서 도망친 30,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일시적으로 난민 수용소에 머물고 있으며, 이 수치는 올해 40,000명에 달할 것입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를 최우선순위로 두고 멕시코 정부와 함께 난민 어린이를 돕기 위해 노력합니다.

세계 여성할례 금지의 날: 할례 근절을 염원하는 시

오늘은 시 한 편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할례를 경험한 유니세프 케냐 사무소 현지인 직원이 쓴 시입니다.       새로운 새벽   해가 아침 하늘을 가른다. 오래된 이야기로 더럽혀질 새로운 날이다. 소녀는 앉아서, 조용히, 용감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뛰는 심장은 그녀를 배신한다. 외침은 점점 더 커진다. 울음을 질식하고, 두려움을 감춘다. 상처는 여기 있다.   한때 그녀를 사랑했던 손들은 차갑게 변한다. 할머니, 이모, 엄마 평생 그들을 따라다녔던 전통을 이어받는 거라며…… “여자가 짊어져야 할 십자가는 반드시 그어져야 한단다, 아이야”   고통이 그녀를 깨트리고 꿈을 마비시킨다. 미래를 잘라내고 줄여 버린다. 무엇이 있었는지 어렴풋이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때까지   멈추자 되감고 다시 시작하자 새로운 새벽이다 공포를 열망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소녀여 더 이상 종교라는 이름으로 고통받지 말지어다. 더 이상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미래를 빼앗기지 말지어다. 너의 어린 시절 꿈을 지킬지어다.   일어나라 어린 소녀들아, 지금은 새로운 새벽이다.       시에는 여성 할례의 고통과 이를 이겨내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여성 할례란 ‘비의료적 목적으로 여성 외부 생식기의 부분적 또는 완전한 제거 혹은 상해를 포함하는 모든 절차’를 의미합니다. 할례는 여자 어린이에게 평생 가는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줍니다.     2018년 유니세프 자료에 따르면, 30개 나라 여자 어린이와 성인 여성 최소 20억 명 이상이 할례를 겪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유엔은 여성 할례의 심각성과 피해 사실을 알리고 이를 근절시키려는 목적으로 2월 6일을 ‘세계 여성할례 금지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유니세프는 반인권적인 할례 풍습을 근절하기 위해 할례가 주로 시행되는 북동부 아프리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칩니다. 지역 사회의 종교 지도자와 만나 할례 근절을 촉구하고 여성과 여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정부에게 여성 할례 근절을 위한 제도를 마련한 것을 촉구합니다.     잘못된 풍습으로 여전히 고통받는 어린이에게 새로운 아침이 오길 바랍니다.

[금주의 사진] 갈 곳 잃은 난민 어린이

  2018년 12월 15일, 여자 어린이가 레스보스섬 모리아에 있는 자신의 텐트 앞에 서 있습니다.   모리아는 난민 접수 및 등록센터(Reception and Identification Centre)가 있어 많은 난민이 머무는 곳입니다.   2016년 3월 터키에서 유럽으로 가는 불법 난민 또는 이민자 유입을 막기 위해 유럽연합-터키 선언(EU-Turkey Statement)이 체결되었습니다. 이 선언 이후, 등록되지 않은 불법 이민자는 다시 터키로 보내지기 때문에 난민들은 터키로 쫓겨나지 않기 위해 그리스 난민 접수 및 등록센터에서 오랫동안 머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글북 모글리와 함께 하는 상자 학교 (School-in-a-Box) 언박싱

상자 학교 - School in a box 상자안에 들어있는 작은 교실   상자 학교에는 작은 교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상자에는 학교가 파괴되어 제대로 수업을 할 수 없는 긴급구호 상황에서 필요한 많은 학습용품이 들어있습니다.   공책과 연필, 지우개를 비롯해 선생님들의 수업 진행을 위한 물품 34개 정도와 태양광 라디오, 지구본, 나무시계, 알파벳과 구구단 포스터 등 40명의 어린이들이 배울 때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들어 있습니다. 알루미늄 상자의 뚜껑 내부는 상자 안에 함께 들어 있는 특수 염료를 칠하면 칠판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정글북의 배우 로한 찬드와 함께 자세히 확인해볼까요?  

[금주의 사진] 드론으로 배달된 백신

  2018년 12월 18일, 처음으로 드론을 이용해 바누아투* 쿡스 만에서 간호사 미리엄 남필(Miriam Nampil, 55)이 백신을 전달받았습니다. 인근의 이포타(Ipota) 마을에서 온 간호사 나라이 해리(Narai Harry, 32)가 미리엄을 돕고 있습니다.   *바누아투: 오세아니아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

[금주의 사진] 놀이를 통해 배우는 어린이

  어린이들이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학교에서 레고 블록으로 2교대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시리아 난민을 포함하여 위험에 노출된 145,000 명 이상의 어린이가 유니세프와 레고 재단의 파트너십을 통해 놀이 학습으로 중요한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놀이는 학습의 질을 향상시키고, 외상 경험으로부터 회복하며 회복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광범위한 기술을 개발하도록 돕습니다. 

[금주의 사진]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유니세프의 노력

  인도에 사는 알카 싱(29세)은 의학 대학에서 숙련된 출산 전문가(좌측)의 도움으로 새해가 된 지 20분만에 2.7kg의 여자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이번 새해에 약 395,072명이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그 중 1/4은 남아시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니세프의 #EveryChildALIVE 캠페인은 모든 산모와 신생아가 낮은 가격으로 질 좋은 보건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즉각적인 지원을 촉구합니다. 특히 임신 초기 단계부터 출산까지 여러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숙련된 전문가와 충분한 보급품이 필요합니다.

[금주의 사진] 시리아 분쟁으로 희생되는 어린이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가 6살 여자 어린이의 의족 맞추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시리아 출신 여자 어린이는 그녀의 집을 덮친 구포탄 파편에 의해 다리가 마비되었습니다.   2018년 처음 9개월 동안 시리아에서 희생된 어린이 숫자는 2011년 분쟁이 시작한 이래 동기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합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와 학교, 병원, 수자원 등 민간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을 즉시 멈출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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