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 여자 어린이 120만 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한 유니세프와 한국 정부 (2020.10.13.)

2020년 10월 13일, 유니세프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은 ‘세계 소녀의 날(10월 11일)’을 맞아 보건·교육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개발도상국 여자 어린이를 돕는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Better Life for Girls)’ 사업의 중간 평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되는 사업 비용 총 2억 달러 중 현재까지 4천만 달러 이상이 유니세프에 지원됐으며, 이를 통해 8개국(요르단, 마다가스카르, 미얀마, 차드, 말리, 가나, 코트디부아르, 토고)의 취약 계층 여자 어린이 120만여 명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유니세프-코이카 간담회에 참석한 유니세프 헨리에타 포어 총재는 “유니세프는 코이카가 지원한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 사업에 깊은 감사를 전하는 한편, 2019년 미얀마 라카인(Rakhine) 지방 방문 시 보았던 간이 학교와 로힝야 실향민 캠프 내 아동친화공간이 한국의 지원으로 설립됐다”라며 한국의 도움을 강조했습니다.

코이카 글로벌 파트너십본부 송웅엽 이사는 “코이카와 유니세프는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 사업 협업으로 성 평등을 확산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5항인 ‘성 평등 달성과 여성역량 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 사업은 여자 어린이를 위한 양질의 교육 제공(기초교육 강화에 따른 학습 성과 제고 및 재난분쟁지역 여자 어린이 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 등 교육권 보장), 여자 어린이 친화적 보건환경 조성(학교 내 보건교육 및 위생 환경 개선, 지역사회 내 여자 어린이 친화적 보건서비스 제공 등 보건권 강화), 여자 어린이의 미래역량 강화(정보통신기술 ICT 교육 및 기술훈련을 통한 직업역량 강화) 등 구체적인 사업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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