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방탄소년단(BTS)과 빅히트 뮤직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신을 사랑하자’는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폭력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신뢰하며 상처를 극복할 수 있도록 #ENDviolence 캠페인을 후원해왔습니다.
#OnMyMind 캠페인은 어린이·청소년이 처한 다양한 종류의 폭력을 예방하는 것에서 나아가 어린이·청소년들이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임을 알리고, 자신의 마음건강 상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일상에서 자주 우울감을 느끼는 어린이 비율 1/5
매 11분마다 1명의 어린이가 스스로 삶을 포기
24세가 되기 전 마음건강 문제가 생긴 청소년 비율 75%
전 세계적으로 마음건강 문제가 있는 부모와 같이 사는 어린이 비율 1/4
어린이·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건강한 마음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 시기의 트라우마는 지속적으로 마음건강 상태를 악화시키고, 인생 전반에 걸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천재지변, 빈곤, 기후변화, COVID-19 등의 긴급구호 상황은 어린이의 마음건강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마음건강에 관해서는 모든 나라가 개발도상국입니다.”
- 마음건강 전문가, Shekhar Sax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