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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유니세프 총재 성명] 오늘 카불에서 발생한 사상자 중 많은 수가 어린이입니다

  • 2019.07.02
  • 조회수 : 965

[유니세프 총재 성명] 미국 내 이주 난민 어린이에 대한 보호와 서비스가 시급합니다

  • 2019.06.26
  • 조회수 : 1280

[유니세프 총재 성명] 수단 어린이들이 살해와 구금, 학대의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 2019.06.14
  • 조회수 : 1144

위기에 처한 베네수엘라 어린이, 3명 중 1명이 인도주의 지원 필요

  • 2019.06.07
  • 조회수 : 680

소년 1억 1,500만 명이 조혼으로 어린 시절을 빼앗긴다

  • 2019.06.07
  • 조회수 : 1150

작년 아프가니스탄 학교 대상 폭력 3배 이상 늘어

  • 2019.05.28
  • 조회수 : 2419

[유니세프 총재 성명] 예멘에서 최근 열흘 동안 타이즈에서만 어린이 7명이 사망해, 어린이 사상자 27명에 달해

  • 2019.05.28
  • 조회수 : 653

[유니세프 총재 성명] 시리아와 이라크 내 외국인 용병 자녀들의 권리 보호가 시급합니다.

  • 2019.05.21
  • 조회수 : 2625

나이지리아 민병대에 징집됐던 어린이 약 900명 풀려나

  • 2019.05.10
  • 조회수 : 1041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유니세프 총재 성명] 오늘 카불에서 발생한 사상자 중 많은 수가 어린이입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사무총재 성명서 카불/카트만두/뉴욕 2019년 7월 1일   오늘 통근시간대에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을 강타한 대형 폭발로 인해 학교 내 어린이를 비롯해 일상 생활을 하고 있던 많은 수의 어린이를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초기 보고에 의하면 이번 공격으로 학교가 파손되면서 어린이 50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학교는 평화의 안식처가 되어야 합니다. 학교 내 또는 학교 주변에서 벌어지는 폭력은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미 아프가니스탄의 안보가 최근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미래를 더욱 어둡게 하고 어린 생명을 앗아가는 이런 폭력은 끝내야 합니다.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는 폭력과 갈등 없는 평화로운 시간보다 전쟁을 더 많은 시간 겪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모든 당사자에게 폭력을 중단하고 어린이를 보호할 것을 촉구합니다.

[유니세프 총재 성명] 미국 내 이주 난민 어린이에 대한 보호와 서비스가 시급합니다

  두 살배기 아기 발레리아를 죽음으로 몰고 간 불법 이주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함께 행동해야 합니다 2019년 6월 29일 유니세프 총재 헨리에타 포어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머물고 있는 이주 어린이의 복지가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위험한 여정을 거쳐 시설에 수용된 많은 어린이가 열악한 환경에서 필요한 물자도 없이 살아갑니다.   이들의 거주 시설에 관한 최근의 보도들은 암울한 내용뿐입니다. 어린이는 건강과 성장을 해칠 수 있는 불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면 안됩니다. 비참한 상황에 놓여 있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급한 조치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전 세계 어린이 권리를 옹호해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닌 미국에서, 위기를 피해 집과 고국을 떠나온 사람들이 이 같은 일을 겪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일 뿐입니다.    저는 지난 주 멕시코 티후아나의 한 이주민 쉼터에서 중앙아메리카 북부에서 온 어린이와 가족을 만났습니다. 아무도 고국을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갱단의 폭력과 견디기 힘든 빈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탈출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살던 지역이나 이주 과정에서 이미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리오그란데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 오스카르와 그의 23개월 딸 발레리아의 가슴 아픈 사진은 어떻게든 미국 땅에 들어가려는 이민자들이 얼마나 큰 위험에 직면해 있는지 생생히 보여줍니다.   유니세프는 이미 이주 난민들이 모여 있는 지역에서 어린이를 위한 보호, 교육, 그 밖의 필수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신국과 경유국, 최종 도착지 국가 또한 이주 어린이의 권리와 보호, 복지, 존엄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통합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이행해야 합니다.    어떤 나라도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강제 이주의 근본 원인과 이주 어린이 복지 문제를 해결하려면 관련국 모두의 노력과 의지, 자원이 필요합니다.  

[유니세프 총재 성명] 수단 어린이들이 살해와 구금, 학대의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성명 뉴욕, 2019년 6월 11일   6월 3일 이후 수단의 폭력 사태로 최소 어린이 19명이 사망했고, 4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나는 수단에서 계속되는 폭력과 정치적 불안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특히 평화적 시위자를 향한 과도한 무력 사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우리는 수단 어린이들이 투옥되고, 전투에 징집되고, 성적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학교와 병원, 보건소는 약탈당하고 파괴됐으며, 의료요원들은 단지 자신의 임무에 충실했다는 이유로 공격받았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법 질서가 무너져 폭력과 학대가 난무하는 집 밖으로 자녀를 내보내기를 두려워합니다.   수단 전역에서 일어나는 물과 음식, 의약품 부족 사태는 수많은 어린이의 건강과 복지를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수단의 어린이들은 이미 수십 년간 계속된 분쟁과 만성화된 저개발, 취약한 국가 통치력 등으로 피해를 입어왔습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폭력 사태는 열악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유니세프는 수단 어린이를 위한 구호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난민 어린이에게 백신과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 한편 심각한 급성 영양실조 어린이를 치료하고, 심리치료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제 폭력을 끝내야 합니다.   유니세프는 이번 사태와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어떤 경우에도 어린이를 보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 달라고 호소합니다. 어린이와 학교, 병원에 대한 공격은 아동 권리에 대한 심각한 침해 행위입니다.   유니세프는 인도주의 단체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수단 정부가 출입이 금지됐거나 폐쇄된 병원 운영 허가 등의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나는 당사자들에게 평화로운 대화를 통해 민간 과도정부로 권력을 이양하는 협상을 재개할 것을 촉구합니다. 수단 어린이가 원하는 것은 평화입니다. 어린이의 염원을 지지한다는 국제사회의 확고한 입장이 필요합니다.

위기에 처한 베네수엘라 어린이, 3명 중 1명이 인도주의 지원 필요

  - 유니세프, 지난 1월부터 베네수엘라에 보건 구호물품 55톤 전달   [뉴욕, 2019년 6월 7일] 유니세프는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베네수엘라 어린이들에게 보건 구호물품 55톤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산 의료키트, 항생제, 말라리아 치료제 등이 포함된 이 구호물품은 카라카스(Caracas), 미란다(Miranda), 줄리아(Zulia), 볼리바르(Bolivar)와 타치라(Táchira) 지역의 25개 병원에 배포됐습니다. 최근 베네수엘라를 방문한 팔로마 에쿠데로(Paloma Escudero) 유니세프 홍보국장은 “UN은 인도주의 지원이 필요한 베네수엘라 어린이가 32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이는 베네수엘라 어린이 3명 중 1명에 해당하며, 이들에 대한 기본적인 영양, 보건, 기초교육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유니세프는 베네수엘라에서 30년 가까이 구호활동을 계속해왔다. 지금 베네수엘라는 심각한 정치·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지만 우리는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인 어린이를 위해 인도주의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 어린이를 돕는 일은 정치와는 무관한 문제다”라고 밝혔습니다. 유니세프는 베네수엘라의 불안정한 현재 상황이 어린이를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 제공에 장애가 되고 있으며, 수십 년간 이룬 진전이 다시 후퇴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유엔이 판단하는 베네수엘라 위기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베네수엘라 어린이 320만 명(3명 중 1명)에게 인도주의 지원 필요    -  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 2010~2011년 1천 명당 14명에서 2017년 1천 명당 31명으로 2배 이상 증가    -  올해 디프테리아 의심환자 190명, 홍역 의심환자 558명 발생     카라카스 외곽의 한 병원을 찾아 의료요원과 환자들을 만난 뒤 에쿠데로 국장은 “수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이 베네수엘라를 떠난 데다 의약품과 의료장비가 부족해 병원이 의료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임산부의 경우, 대부분 나이가 어리고, 빈혈 증세까지 보이지만 원하는 치료를 받기 어렵다. 연료 부족으로 가까운 보건소조차 갈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보건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진전을 달성했던 나라가 이렇게까지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가 최근 1년 동안 베네수엘라에 전달한 인도주의 보건 구호물품은 약 200톤에 달하며 올해 들어 전개한 구호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40만 명 이상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 지원, 추가로 보건소와 학교, 아동친화공간 등에 깨끗한 물과 화장실, 위생서비스 제공해 2만 5천 300명에게 혜택      -  5세 미만 어린이 약 7만 5천 명에게 복합미량영양소 제공. 3천 500명에게 급성 영양실조 치료제 제공     -  어린이와 임산부, 수유부 430만 명에게 구충제 제공     -  디프테리아 백신 약 900만 개, 홍역 백신 17만 6천 개, 홍역·볼거리·풍진 혼합 백신 17만 6천 개, 황열병 백신 26만 개 제공     -  공립학교 15만 명 어린이를 위한 교육 키트 260 여개 제공     -  1만 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년에게 심리사회적 지원   에쿠데로 홍보국장은 “우리의 구호활동은 시작에 불과하다. 수백만의 베네수엘라 어린이가 예방접종과 교육, 깨끗한 물, 안전한 보호를 필요로 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를 위한 대응을 확산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해 적기에 양질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유연하게 투입할 수 있는 자금을 보다 늘려야 한다”며 베네수엘라 추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소년 1억 1,500만 명이 조혼으로 어린 시절을 빼앗긴다

  - 남성 조혼을 포함한 전 세계 조혼 약 7억 6500만 건   [뉴욕, 2019년 6월 7일] 유니세프는 전 세계적으로 남성 약 1억 1,500만 명이 어린 나이에 조혼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니세프가 처음으로 남성 조혼에 관한 심층 연구를 실시한 결과 드러난 사실로 이중 15세 이전에 결혼한 소년의 수는 2,300만명에 달합니다.   82개국에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남성 조혼은 시하라 이남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카리브해 지역, 남·동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의 여러 국가에서 만연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조혼은 어린이에게서 어린 시절을 빼앗아간다.  아무런 준비도 안 된 소년들이 성인으로서의 책임을 강요 받게 된다. 조혼으로 인해 이들은 나이 어린 아버지로서 가족 부양의 부담을 지게 되므로 교육을 받거나 좋은 직업을 가질 기회도 박탈 당하게 된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남성 조혼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28%를 기록한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이며, 그 다음으로는 19%의 나카라과, 13%의 마다가스카르 순이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밝혀진 남성 조혼을 포함해 전 세계 어린 신부와 신랑의 수는  7억 6,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성별에 따른 불균형이 심해서 20~ 24세 연령의 기혼 여성 중 18세 이전에 결혼한 비율은 약 20%로, 같은 연령의 기혼남성 조혼률3%보다 훨씬 높습니다.       지금까지 여성 조혼의 원인과 영향에 대한 연구는 광범위하게 진행되어온 반면 남성 조혼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조혼의 위험에 가장 심각하게 노출된 아동은 교육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는 시골 지역의 최빈곤층 어린이입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을 맞아 우리는 조혼이 협약에 명시된 어린이의 권리에 반하는 일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더 많은 연구와 투자, 노력을 통해 이 같은 권리 침해를 근절할 수 있다”며 범세계적인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작년 아프가니스탄 학교 대상 폭력 3배 이상 늘어

  [카불/마요르카/뉴욕, 2019년 5월 28일] 유니세프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해 학교에 대한 공격이 전년보다 3배 가까이 늘었고 밝혔습니다. 2017년 68건에서 2018년 192건으로 급증했습니다. 학교 대상 공격이 증가한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입니다.   작년 말까지 학교 1천 곳 이상이 문을 닫았으며 어린이 50만 명 이상이 교육 받을 권리를 빼았겼습니다.   학교 대상 공격이 늘어난 이유 중 하나는 지난해 10월 열린 총선에서 학교가 유권자 등록 센터와 투표소로 활용되었기 때문입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교육이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며 "학교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 교사 살해 및 납치, 교육에 대한 위협은 어린이 세대 전체의 희망과 꿈을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7~17세 학령기 아동의 절반 가량인 370만 명이 학교에 다니지 못하여 이 가운데 60%가 여자 어린이입니다.   유니세프는 정부 및 여러 파트너와 함께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아닌 지역사회 건물 또는 가정에서 수업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학교 가는 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니세프는 5월 28일 스페인에서 열린 '제3차 안전한 학교 컨퍼런스(Safe Schools Conference)'에서 학교에 대한 모든 공격을 중단하고, 모든 전쟁 당사자가 무력 충돌 시 어린이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니세프 총재 성명] 예멘에서 최근 열흘 동안 타이즈에서만 어린이 7명이 사망해, 어린이 사상자 27명에 달해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성명 예멘 사나(SANAA), 2019년 5월 26일     "4세에서 14세 사이 어린이 7명이 지난 금요일 예멘 남부 도시 타이즈(Taiz)에서 사망했다."   "지난 10일간 사나 인근과 타이즈 지역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로 어린이 27명이 죽거나 다쳤다."   "이는 단지 유엔이 확인할 수 있는 숫자일 뿐, 실제로는 더 많은 어린이가 공격을 당했을 것이다."   "예멘 어린이에게 안전한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분쟁으로 어린이의 일상이 무너지고 있다."   "우리는 다시 한번 예멘의 모든 전쟁 당사자들과 그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들이 어린이를 항상 보호하고 어린이가 다치지 않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 민간을 공격하는 것은 중단되어야 하며, 예멘의 평화를 촉구해야 한다."

[유니세프 총재 성명] 시리아와 이라크 내 외국인 용병 자녀들의 권리 보호가 시급합니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성명 뉴욕, 2019년 5월 21일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외국인 용병의 자녀 수천 명이 임시캠프와 소년원, 고아원 등에서 지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상태에 놓인 이 어린이들은 복지와 건강, 안전이 끊임 없이 위협 받는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간다. 가족의 보살핌과 지원도 거의 받지 못한다. 대부분의 어린이가 엄마나 다른 보호자 없이 홀로 남겨졌다."   "이 아이들은 두 번 버려지는 셈이다. 지역사회는 이들에게 낙인을 찍고, 자국 정부는 이들을 방치하기 때문이다. 거대한 법적, 군사적, 정치적인 문제가 맞물려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복지 제공이나 본국으로의 송환 추진도 어려운 상황이다."   "유니세프는 시리아에만 약 2만 9천 명의 외국인 아동이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이 중 대부분이 12세 미만이다. 약 9천 명의 어린이가 60여 개 국가 출신인 반면, 나머지 2만 명은 모두 이라크 출신이다. 이라크에도 약 1천 명의 외국인 용병 자녀가 추가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 중 대부분은 IS 통제 하에 있는 ISIL(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의 분쟁 지역에서 태어났거나 부모와 함께 이 지역에 들어갔던 어린이들다. IS 무장단체를 지지하도록 세뇌나 강요를 당한 어린이, 살아 남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을 한 어린이들도 있다. 이들은 모두 비극적 상황에서 권리를 침해 당한 희생자들이다. 어린이로서 마땅히 받아야 할 보살핌과 보호를 제공하는 일이 시급하다."   "국익 추구를 위한 각 나라의 주권은 인정돼야 하지만 아동권리협약에 따라 18세 미만 모든 어린이를 보호해야 하는 국가의 책임 또한 이행돼야 한다. 이는 국내 외에서 무장 단체에 연루된 어린이뿐 아니라 해당국 국민이거나 해당국에서 태어난 어린이 모두를 보호해야 할 책임을 의미한다."   "유니세프는 이 사태와 관련된 해당국들에게 특별히 아래와 같이 촉구한다."   - 해당국 국민이거나 해당국에서 태어난 모든 어린이에게 시민증 발급 - 용병 자녀들의 무국적 발생 상황 방지 - 자발적이고 안전하게 본국으로 돌아가 사회에 재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 - 구금은 최후의 수단으로만 활용하고 부득이한 경우 구금 기간 최소화 - 범죄 행위를 저지른 형사책임 연령 어린이에게 국제 소년사법 원칙에 준한 공정한 재판 집행   "이 어린이들을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로 대우해야 한다. 또한 본국 송환 문제를 포함해 이들과 관련된 모든 결정은 국제적 기준을 준수함과 동시에 어린이 최선의 이익을 고려해서 내려야 한다. 유니세프는 외국 용병 자녀들의 권리 침해 문제에 일관성 있고, 조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사국 및 다른 국제기구들, 유엔의 다른 부서 등과 협력해서 일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본국으로 돌아간 어린이는 일부에 불과하다. 유니세프는 해당국들과 협력해 270명 이상의 어린이가 본국으로 송환될 수 있게 지원했다. 여기에는 해당국 관련 부처 및 영사와의 연락, 법적 지원, 귀환하는 아동과의 동행, 가족 및 지역사회로의 재통합 지원 활동 등이 모두 포함된다."   "여전히 용병 자녀 수천 명이 시리아와 이라크, 그 밖의 내전 지역에서 끔찍한 상황에 처해 있다. 유니세프는 국제사회가 어린이를 단순히 보호하는 데서 더 나아가 필요한 지원을 모두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동시에 IS 통제 지역에서 계속 위험에 노출되는 시리아와 이라크 어린이들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한다. 우리는 시리아와 이라크 분쟁으로 피해를 입는 모든 어린이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이지리아 민병대에 징집됐던 어린이 약 900명 풀려나

  마이두구리, 나이지리아, 2019년 5월 10일 – 나이지리아 북동부 마이두구리(Maiduguri )에서 민병대 조직 CJTF(the Civilian Joint Task Force )에 징집됐던 어린이 894명이 풀려났습니다. 풀려난 어린이 중 106명은 여자 어린이로 파악됩니다.   CJTF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맞서 2013년 결성된 민병대입니다.   유니세프 나이지리아사무소 대표 모하메드 폴(Mohamed Fall)은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올바른 한 걸음이었다”며 “이를 인정하고 장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동 나이지리아 어린이가 분쟁으로부터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들은 무장단체에서 전투에 참여하며 사망, 살해, 폭력을 목격했습니다. 어린이는 분쟁에 참여함으로써 신체·정서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CJTF는 2017년 9월 이후 소년병 징집을 중단하고 예방 조치를 취하기로 공식 서명했고, 어린이 1,727명이 풀려났습니다. 이후 CJTF의 어린이 징집 계획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석방된 어린이는 일상생활로 돌아가 자기계발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활용해 나이지리아의 건설적인 시민으로서 지속적인 평화를 가져오는 데 기여하기 위한 재통합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 무장단체에서 풀려난 어린이에게 이러한 지원이 없다면 직업 기술 교육을 받은 적 없는 어린이는 일상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현재 진행 중인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의 무력 충돌에서, 2013년에서 2017년 사이에 어린이 3,500명 이상이 민병대에 징집되었습니다. 납치되거나 불구가 되고 강간당하고 살해된 어린이도 있습니다.   모하메드 폴은 “어린이가 여전히 무력 분쟁에 시달리고 있는 한 우리는 어린이를 위한 싸움을 포기할 수 없다. 나이지리아 내 모든 무장단체 대열에 어린이가 남지 않을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는 분쟁으로 피해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무장단체로부터 석방된 모든 어린이를 위한 재통합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  정부 및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성별 및 연령에 맞는 지역사회 기반 재통합 지원 프로그램에는 어린이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삶의 질 기초 평가, 심리·사회적 지원, 교육, 직업훈련 등에 대한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2017년에서 2018년 사이에 지역 사회의 취약 계층 어린이와 가족 9,800명이 이러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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