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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01/2/27) 장대일, 심재원 사랑의승리수당 협약

  • 2003.06.17
  • 조회수 : 11289

(01/2/26) 북한 어린이 구충제 지원

  • 2003.06.17
  • 조회수 : 10652

(01/2/19) 캐롤 벨라미 유니세프 총재 방한

  • 2003.06.17
  • 조회수 : 10375

(01/2/6) 인도어린이에 10만불 지원

  • 2003.06.17
  • 조회수 : 8866

(01/2/2) 어린이교통안전세미나/캠페인

  • 2003.06.17
  • 조회수 : 9670

(01/2/2) 한국어린이 상해사망률 가장 높다

  • 2003.06.17
  • 조회수 : 10067

(00/11/15) 한국위원회의 몽골지원사업

  • 2003.06.17
  • 조회수 : 8160

(00/11/15) 유니세프 우수후원자

  • 2003.06.17
  • 조회수 : 11050

(00/11/14) 2000 유니세프카드후견인 임명

  • 2003.06.17
  • 조회수 : 7606

(00/11/14) 손범수 특별대표의 몽골 방문기

  • 2003.06.17
  • 조회수 : 7827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01/2/27) 장대일, 심재원 사랑의승리수당 협약

■ 2001/2/27 장대일, 심재원 사랑의 승리수당 협약 체결 - 팀 승리 때마다 승리수당 20%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프로축구 부산 아이콘스 소속의 장대일(26), 심재원(24) 선수가 축구를 통한 사랑 실천에 나섰다. 두 선수는 3월 2일 오후 2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의실에서 사랑의 승리수당 협약을 체결, 앞으로 소속팀이 승리할 때마다 두 선수가 받는 승리수당 중 20%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玄勝鍾)에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전달하기로 하였다. 두 선수가 승리 때마다 받게 되는 승리수당은 각 1백만 원. 따라서, 부산 아이콘스가 승리를 할 때마다 40만 원의 유니세프기금이 모여지게 된다. 98 파리월드컵 국가대표를 지낸 장대일 선수는 영국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평소 불우한 어린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번 ’사랑의 승리수당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으며, 장대일 선수의 절친한 후배이며, 현 월드컵 대표인 심재원 선수도 어려운 곳을 돕는 뜻깊은 일에 함께 한다는 기쁨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금을 전달한 스포츠 선수로는 `97년부터 계속 3점슛 기금을 전달해오고 있는 프로농구 골드뱅크 클리커스의 정인교, 98년과 99년 유니세프 사랑의 3점슛 수상상금을 전달한 삼성 썬더스의 문경은, 2000년도 유니세프 사랑의 3점슛 수상상금을 전달한 LG 세이커스의 조성원 선수 등이 있다. · 일시 : 2001년 3월 2일(금) 14:00시 · 장소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종로구 창성동 소재) · 참석 : 장대일, 심재원 선수, 이동희 매니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外

(01/2/26) 북한 어린이 구충제 지원

■ 2001/2/26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북한 어린이 구충제 지원 - 존슨앤드존슨으로부터 8억 7천만 어치 기증받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玄勝鍾)은 2월27일 보건의료용품 회사인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으로부터 시가 8억 7천만 원 상당의 어린이 구충제 버막스 2백 3십만 정을 기증받아 유니세프 평양사무소에 전달한다. 본 구충제는 2월 27일 화요일 인천항에서 남포항으로 떠나는 ’옴스크’ 선에 선적되어 북한으로 가게 되며, 배가 남포항에 도착하면 유니세프 평양사무소가 이를 인수하게 된다. 이번에 기증되는 어린이 구충제는 유니세프의 북한 어린이 보건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북한의 12개 도 단위 소아과 병원과 13개 도 단위 모자보건병원, 53개 어린이센터 및 2,500곳의 보건소를 통하여 북한의 5세 미만 어린이 2백 3십만 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북한은 해열제, 진통제, 구충제, 피부병 약 등 기초의약품의 부족이 심각한 실태이다. 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이 1천 명당 30명으로 남한의 6배에 달하며, 영양실조로 인한 어린이의 발육 부진율도 60%가 넘어 남아시아의 방글라데시나 인도보다도 높은 상태이다. 이번 대북 구충제 기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존슨앤드존슨이 북한 지원을 위해 북한 현지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어린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유니세프와 협력함으로써 이루어졌다. 94년 설립 이후 대북 기금 지원을 계속해온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평양 유니세프사무소에 직접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의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 홍보과장(02-738-8503), 개발부(02-723-8218)

(01/2/19) 캐롤 벨라미 유니세프 총재 방한

■ 2001/2/19 캐롤 벨라미 유니세프 총재 공식 방한 - 유니세프 총재로는 최초 김대중 대통령 예방, 숙명여대에서 명예박사학위도 받아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의 캐롤 벨라미 총재 (Carol Bellamy, Executive Director)가 오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유니세프 총재로는 최초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한은 우리 나라가 오는 9월 열리는 유엔아동특별총회의 의장국을 맡게 된 것과 관련하여 이루어진 것이며 벨라미 총재는 방한기간 동안 김대중 대통령을 예방하고 이만섭 국회의장과 면담하는 한편 숙명여대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오는 9월 열리는 유엔아동특별총회는 지난 1990년 유엔에서 열린 세계아동정상회담(World Summit for Children)에서 세워졌던 어린이를 위한 목표들이 지난 10년 동안 얼마나 성취되었는가를 평가하고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 위한 것이다. 유엔 사무국은 어린이를 위한 이 중대한 특별총회의 의장국을 한국으로 선출하였고, 이에 따라 우리 나라는 본 총회의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도하게 된다. 벨라미 총재는 방문 기간 중인 2월 19일 오후 3시 청와대로 김대중 대통령을 예방, 유니세프에 대한 한국정부의 지원 확대와 향후 10년간에 이루어야 할 목표들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또한, 이만섭 국회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한국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권고하고 2002 월드컵을 계기로 한국과 일본 두 나라가 협력하여 할 수 있는 어린이지원 활동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다. 19일 오후 4시 30분에는 숙명 여대를 방문, 이경숙 총장으로부터 명에철학박사학위를 받고 젊은이들을 위한 특별강연을 할 것이다. 또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하는 한편 한국위원회 이사진 및 친선대사들과도 만나 한국에서의 유니세프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20일에는 고건 서울시장과 면담할 예정이다. ■ 캐롤 벨라미 유니세프 총재 (Executive Director Carol Bellamy) 약력 1942. 1. 14. 뉴저지주 플레인 필드 출생 1963~1965. 평화봉사단 자원봉사자로서 봉사활동 (Guatemala) 1968. 뉴욕대학 법대 졸업 (graduated in law from New York University) 1973~1977. 뉴욕주 상원의원 (The New York State Senate) 1978~1985. 여성 최초 뉴욕시 의회 의장 (The first woman President of the New York City Council) 1986~1990. 모건 스탠리社 회장 (A Pricipal at Morgan Stanley and CO) 1990~1993. 비어스턴스社 사장 (Managing director of Bear Stearns & Co.) 1993~1995. 평화봉사단 단장 (Director of the United States Peace Corps) 1995~현재. 유니세프 총재 (The Executive Director of the UNICEF)

(01/2/6) 인도어린이에 10만불 지원

■ 2001/2/6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인도지진 피해어린이에 10만 불 지원키로 - 후원자와 일반시민에게 성금 호소 -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현승종)는 인도大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2월 3일 유니세프세프 후원회원 10만 여명을 대상으로 지진피해 현황을 알리는 기금호소편지를 발송, 현재 후원자들로부터 기금을 받고 있다. 또한, 일반 시민들의 동참을 위해 유니세프홈페이지(www.unicef.or.kr)와 야후!코리아 (www.yahoo.co.kr)와 삼성몰(www.samsungmall.co.kr)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후원자 모집을 하고 있다. 한편 2월 6일 오전 사랑의 친구들(명예회장 이희호, 회장 박영숙)에서는 인도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기금 1만 불을 본위원회로 보내 왔다. 현재 인도의 구자라트 주의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어린이의 수는 약 250만 명이다. 1만 7천 개의 학교가 파괴되어 1백만 명이 넘는 어린이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지진발생 직후 기본생활용품과 의료장비를 신속하게 지원한데 이어 1차로 필요한 구호기금을 1,210만불로 책정, 국제사회와 각 유니세프위원회에 인도구호기금을 모아줄 것을 호소하였다. 미국, 영국, 일본 등 많은 나라의 유니세프위원회가 모금활동을 벌여 기금을 지원했으며, 한국위원회도 이에 동참, 10만 불을 2월 중에 인도에 지원한다. 이 기금은 주로 이재민을 위한 기본생활용품 지원과 의료장비 공급, 안전한 식수 제공사업 등에 사용될 것이다. 유니세프는 특히 이재민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본생활용품세트(Family Survival Kit, 43$, 약 5만 원 주방기구, 담요, 의류, 식수정화제, 비누, 물통, 위생용품, 양초 등 한 가족에게 필요한 물품 일체가 들어있음)의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인도 어린이돕기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 전화 080-733-7979나 02-723-8215로 문의하거나, 위의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기금계좌번호 : 외환 010-22-00788-9, 조흥 376-03-003662 예금주 유니세프) * 문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홍보과 (02)735-8503 / 개발부 (02)723-8215

(01/2/2) 어린이교통안전세미나/캠페인

■ 2001/2/2 유니세프-영국문화원 어린이교통안전세미나/캠페인 개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한국의 어린이 상해사망률 중에서도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높은 현실을 주목하여 2월14일과 15일 영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과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건설교통부와 교육부, 교통방송, 한국어린이보호재단이 후원하며 영국계 은행인 HSBC가 공식 협찬한다. 양 국 정부와 민간에서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교통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여 실제적인 예방대책을 이끌어내는 우리 사회에 어린이교통안전문제에 개한 의식을 일깨우고 어린이 보호를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월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광화문 4거리 월드컵 홍보관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가두캠페인이 열린다. 본 캠페인에는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안성기, 박완서 씨, 마크 봄필드 영국문화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날 가두캠페인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어린이사랑 운전자수칙 10가지” 와 “교통안전 어린이 수칙 10가지”에 대한 서명을 받는다. 2월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어린이교통안전세미나 (어린이교통사고 현황과 예방대책, 한국과 영국의 사례)를 개최한다. 한국과 영국의 정부와 민간단체 관계자가 각각 참석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실태와 예방대책을 논의하게 될 본 세미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주제강연 1. 영국의 상황 및 대응책 빌 힐 (Bill Hills) 영국 환경,교통 및 지역구 교통안전부 교통안전전략 프로젝트 매니저 2. 영국 어린이 상해실태와 예방대책 ; 캐롤 쉐리프(Carol Sherriff) 영국 아동사고 방지협회 대표 3. 어린이교통사고 피해실태 및 사고방지대책 ; 임 평 남 도로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분석센터 소장 4.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民)의 구체적실천방안 ; 허억 안전생활 실천시민연대 소속 어린이 교통안전연구소 소장 ◆ 종합토론 - 김정현 교통개발연구원 선임연구원 - 민만기 녹색교통 사무처장 - 백경희 어린이교통문화전문가 ◆ 어린이사랑 운전자 수칙 10가지 1. 횡단보도에서 우선멈춤 잊지 마세요 2. 어린이를 태울 때는 반드시 안전한 뒷자석에 태우세요 3.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정차하지 마세요 4. 과속 난폭 운전을 하지 마세요 5. 여유있는 마음으로 양보운전 하세요 6. 어린이를 발견했을 때는 ‘먼저 가라’고 손을 들어 신호해 주세요 7. 주변의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를 우선하는 ‘방어운전’의 중요성을 알려 주세요 8. 술 마시고 운전하지 마세요 9. 차 밖으로 이물질을 버리지 마세요 10. 모든 어린이를 내 자녀라는 생각으로 보호해 주세요 ◆ 교통안전 어린이 수칙 10가지 1. 길을 건널 때는 횡단보도나 육교, 지하도를 이용하세요 2. 녹색불이 들어와도 잠시 멈춰 ‘차량멈춤’을 확인하고 건너가세요 3. 길을 건널 때는 손을 번쩍 드세요 4. 횡단보도의 오른쪽으로 길을 건너세요 5. 반드시 좌우를 살피면서 천천히 길을 건너세요 6. 차가 오고 있나요 ? 지나갈 때까지 기다린 뒤에 건너세요 7. 자동차를 탈 때는 안전벨트나 안전의자를 꼭 사용하세요 8. 차가 많은 위험한 곳에서 놀지 마세요 9. 무단횡단하려는 친구들이 있으면 안전하게 길을 건너도록 하세요 10. 운전자와 눈을 마주친 뒤 "먼저 갈 테니 멈춰 주세요" 라는 의사를 확실히 전하세요

(01/2/2) 한국어린이 상해사망률 가장 높다

■ 2001/2/2 한국어린이 상해사망률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 - 2월 6일 유니세프 보고서가 밝혀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의 조사연구기관인 유니세프 이노센티 리서치센터는 2월 6일 ’선진국의 어린이 상해사망’ 보고서 (A league table of child deaths by injury in rich nations)를 통해 OECD 국가들의 어린이 상해사망실태를 발표하였다.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1991년~95년) 동안의 상해로 인한 1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을 조사하여 발표한 본 보고서에 의하면 조사대상 26개국 중에서 한국이 어린이 상해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Figure 1 참조). 한국의 어린이 상해사망률은 10만명당 25.6명으로 어린이상해사망률이 가장 낮은 스웨덴(10만명당 5.2명)에 비해 약 5배나 높았다. (상해 사망률에서 41%를 차지하고 있는 교통사고의 경우에도 한국(12.6명)은 스웨덴 (2.5명) 보다 5배 많아, 조사대상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Figure 7 참조). OECD 회원국에서만 1년에 2만 명의 어린이가 상해로 사망하고 있다. 1세부터 14세 어린이의 상해 사망률은 스웨덴, 미국, 이탈리아, 네덜란드가 10만 명당 7명 이하로 상위그룹에 속하고, 미국, 포르투갈은 평균 수준 (14명), 한국은 25.6명으로 상해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Figure 1 참조) OECD 회원국의 어린이 사망률은 꾸준한 감소추세를 보이지만, 나라마다 매우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회원국 모두가 스웨덴의 수준을 유지할 경우, 연간 1만2천명의 어린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 EU연합국 1,600명, 미국 4,700명, 한국 2,000명 ) (Figure 2 참조) 보고서에서는 상해 사망과 국가의 부간에 깊은 관련성을 보여주지만, GDP가 서로 비슷한 그리스는 포르투갈에 비해 낮은 상해 사망률을 보인다. 유니세프는 상해 사망률이 낮은 나라일지라도, 특정 부문의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우(보고서 12쪽 figure 8참조) 이 부문의 사망률을 낮추는데 주력하여 전체 상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어린이의 사망에는 사회 경제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어린이가 다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커지며, 편부모, 낮은 교육수준, 저연령의 출산, 빈약한 가옥구조, 대가족, 부친의 알코올 혹은 약물 남용 등의 환경도 직접적인 관련성 있음을 시사하였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원주민의 화재 사망률이 75배나 높았고, 미국의 경우, 히스패닉계 어린이의 교통사고율이 다른 어린이보다 3배 더 높았다. 성별로 보았을 때, OECD 회원국 어린이 (1세~14세) 중, 남자 아이가 여자 아이보다 상해 사망률이 70% 더 높았다.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남녀간의 상해 사망률 차이는 더 벌어지는데 이는 남자 아이들의 대담한 성향, 또는 부모나 학교에서 남자 어린이들을 방치하는 경향 때문인 것으로 설명된다. 유아 (1세~4세)의 경우, 남자 어린이가 40% 더 높은 상해 사망률을 보였다. 한국의 경우, 남자 어린이의 사망률은 여자아이보다 70% 더 높았다. (Box 2 참조) 유니세프는 어린이가 위험에 처하는 정확한 연구와 자료 결핍 때문에, 정책 결정과정에 적정한 정보 제공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익사, 화재, 추락, 중독 등으로 인한 상해 사망률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은 41%를 차지하고 있어서 선진국에서는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상해 사망률과 교통사고 사망률은 나라마다 상이한 상황으로 인해 일치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 회원국 중 한국(12.6명)은 스웨덴(2.6명)보다 5배 높고, 평균 (4.7명)보다 2.7배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Figure 6, 7 참조) 이러한 선진국에서의 어린이 상해 사망 분석은 매년 1백만 명의 어린이가 상해로 사망하는 개발도상국가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다. 자동차 생산국으로서 개발 과정에 있는 아프리카는 EU 연합보다 5배 높은 교통사고 사망률을 나타내고 있다. 개발도상국가는 선진국에서 고통스럽게 체득한 교훈을 거울 삼아, 수백만 명의 어린이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유니세프는 전하였다. 조사기간 중에 한국의 어린이 상해 사망자 수는 12,624명으로 전체 어린이 사망원인의 53%를 차지했는데, 만약 한국이 같은 기간 동안 스웨덴 수준을 유지했다면 그 중 9,996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이 사망자 수도 OECD 국가 중 한국이 가장 높아서 10만 명당 12.6명이었다. 또한, 개별 상해 요인별로 보면 한국은 5가지 요인중 4개 부문 (교통, 익사, 화재, 추락 상해) 에서 가장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성별로 볼 때, 남자 어린이 상해 사망률은 여자 어린이보다 1.7배 ( OECD 국가 평균치 )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igure 8 참조) ※참조 - 원문보고서 : http://www.unicef-icdc.org

(00/11/15) 한국위원회의 몽골지원사업

■ 2000/11/15 한국위원회의 몽골지원사업 ■ 한국위원회 지원사업, 몽골 어린이 보건수준 향상에 기여 본 위원회는 1999년부터 개발도상국 특별지원사업의 하나 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몽골의 오버항가이 아이멕과 아르항가이 아이맥의 5세 미만 어린이 3만 명을 위한 보건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몽골에서도 가장 가난한 5대 지역에 속하는 곳으로서 유아사망률과 모성사망률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국제협력단 지원금 2천 5백만 원을 포함, 총 1억 2천 5백만 원을 유니세프 몽골사무소에 지원하였으 며, 이 기금으로 몽골대표부는 설사병 예방을 위한 구강수 분보충염과 비타민제, 6대 기본질병에 대한 예방접종백신, 급성호훕기질환과 설사병을 치료하기 위한 소아과 필수의료 장비 및 순회진료용 차량 1대를 구입하여 활용하는 한편 지 역내 보건의료요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의료교육과 훈련 을 실시하였다. 또한, 전 주민을 대상으로 가정내 어린이 질병관리실태를 조사하였다. 본 지원사업의 목적은 몽골 어린이 사망원인의 2/3를 차 지하는 설사병과 급성호흡기질환을 예방하여 이들 질환으 로 인한 어린이 사망률을 각각 50%와 1/3만큼 감소시키며, 어린이 6대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 확산과 구루병, 빈혈 등 영양결핍으로 인한 어린이 질병을 예방하고 보건요원과 주 민대상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본 사업은유니세프 몽 골대표부와 몽골 보건복지부, 세계보건기구(WHO)가 몽골 어 린이 질병 집중 관리 시스템이라는 통합관리 사업의 시범사 업으로 실시하고 있어 아주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다. 현 재까지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본 위원회는 9월의 현지 방문에서 사업의 성과를 직접 확 인할 수 있었다. 본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됨에 따라 사업지역내의 어린이 보건상황이 개선되었을 뿐 아니라 몽 골 어린이 질병 관리 체계가 구축됨으로써 향후 몽골 어린 이 보건수준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00/11/15) 유니세프 우수후원자

2000/11/15 유니세프 우수후원자 ■ 유니세프상품은 아주 특별합니다 - - 10년 넘게 유니세프카드 구입해온 박근수 후원자 "일반 상품과는 다른 독특한 상품이라 점이 좋고, 구매 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박근수 후원자(50)는 10년 넘게 한결같은 마음 으로 유니세프의 카드와 상품들을 구입해왔다. 아무 곳에서 나 살 수 없는 특별한 상품이기에 선물용으로 선호하고 있 다. 그래서, 본인 뿐 아니라 주변의 친지나 회사 직원들에 게도 적극적으로 유니세프상품을 권하신다고 한다.가 격이 조금 비싸기는 하나 디자인과 질이 뛰어나고 어린이 를 돕는 귀한 뜻이 담겨 있으므로 물건에 대한 만족도는 아 주 높은 편이라고. 지금까지 구입한 유니세프상품을 기금으로 환산하면 약 5 백만 원 정도. 작은 관심이 모이면 큰 일을 해내다는 것을 증거하신 셈이다. 경기도 파주에서 건설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박 후원자는 소외된 계층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가난한 이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자선단체들에도 정기적으 로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 평소 자녀들에게 선하고 바른 사 람이 되라고 가르친다는 박 후원자.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몸소 모범을 보이고 있기에 그의 자녀들은 집안의 가훈대 로 ’선정인(善正人)’으로 자라고 있을 것 같다. ■ 후원자 편지 - 유니세프가 만드는 산타의 보따리; 일산 연세소아과 원 장 유경종 아침 출근길에 보면 햇살 받은 나뭇잎들이 붉게 물들어 가는 가을을 본다. 언제부터였나 나의 가족과 주변사람들 이 아닌, 한 번도 보지 못한 세계의 어디엔가 내가 함께 하 고 있다는 이 뿌듯함을 갖게 한 유니세프와의 인연이 딱히 어떠한 계기였는지 정확한 기억은 없다. 이 사회에서 얻은 것을 조금씩이나마 돌려 주고 싶은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뿐 소극적인 자세의 나였다. 비록 아주 크고 많은 도움은 아니지만 꾸준한 지원을 할 수 있는 유니세프 후원 자가 된 것은 오히려 내가 받은 도움이 크다는 생각을 해 본다. 늘상 아이들을 본다. 오늘 아침 밤새 열로 고생한 아이 와 그 아이를 꼭 끌어안고 있는 아이의 엄마는 나의 병원 을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진료를 마치고 다소 안심하 며 돌아가는 나의 환자와 그 아이의 엄마를 보며 생각한 다.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아이들, 가뭄 그리고 극심한 가 난 등으로저런 애처로워하는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가 엾은 세계 여러 곳에 있는 어린아이들을 떠올린다. 작은 마음들을 한데 모아 산타의 선물 보따리만큼 만들 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두루 살피는 ’유니세프’가 있어 감사하고 유니세프를 통해 오랫동안 후원할 수 있는 것, 또한 감사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초등학교에 다니는 나의 두 아이들도 마음의 후원자인 것을 아내와 나는 기쁘 게 생각한다. 우리 가족은 연말 무렵에 하는 유니세프의 행사에 함께 참여한다. 좋은 연주를 보는 보너스도 있지만 아이들은 어 려운 환경의 또래 아이들을 영상을 통해 보면서 조금이나 마 함께 하는 세상을 그릴 수 있는 모양이다. 아직은 마음 의 후원이지만 미래를 생각해 보면서 든든해지기까지 한 다. 흔히들 힘든 일을 겪으면서 사람은 철들어 간다고 한 다. 하지만 유니세프가 돕는, 나의 병원을 찾는 정도의 어 린 나이의 아이들은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벌써부터 고통 을 끌어 안기에는 너무 어리다. 더욱이 전쟁과 같이 그 고 통이 어른들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면 아이들에게서 고통을 거두어 주어야 되지 않을까. 기회가 된다면 마음으로 든든한 후원자인 아이들과 함께 찾아가 봉사해보고 싶다. 그리고, 내가 힘이 된다면 언제까 지나 후원자로 있고 싶다.

(00/11/14) 2000 유니세프카드후견인 임명

■ 2000/11/14 차인표, 장동건 유니세프카드후견인에 임명 인기 정상의 두 남자 탤런트 차인표 씨와 장동건 씨가 2000년도 유니세프카드 후견인에 임명되어 앞으로 유니세프 카드의 판매를 촉진하고 유니세프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 는 홍보사절의 임무를 맡게 되었다. 본 위원회는 10월 16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00년도 유니세프카드 후견인 임명식를 개최하고 두 후견 인에게 임명패를 수여하였으며, 30여 명의 보도진들이 참석 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차인표 씨는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면 언제든지 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내 아이에게 모든 사랑 을 주고 싶은 부모의 입장이 되고 보니 뉴스에 나오는 어려 운 아이들에게 특별한 관심이 가며, 연기자의 한 사람으로 서 항상 남을 돕느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는 소감을 말하였 다. 장동건 씨는 유니세프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 게 생각한다면서 아직은 여러 모로 유니세프에 대해 잘 알 지 못하는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기여할 수 있겠는지 격려 하고 도와 달라는 부탁의 말을 하였다. 평소 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두 사람 은 수 년 동안 유니세프를 지원해온 디자이너 앙드레 김 씨 의 권유로 유니세프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 날 임명 식장에는 추천자인 앙드레 김이 특별히 참석하여 두 사람을 격려하였다.

(00/11/14) 손범수 특별대표의 몽골 방문기

■ 2000/11/14 빛 바랜 흑백필름 속의 우리 모습 - 유니세프특별대 표 손범수 씨의 몽골 방문기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가 서울에서 그렇게 가까운 거 리에 있는지 몰랐고, 한반도의 7배나 되는 커다란 나라 위 에 240만 명의 사람과 3,600만 마리에 이르는 가축들이 있 다는 사실도 모른 채 나는 몽골로 향했다. 그런데, 거기에 는 우리와 너무나 닮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울란바토르 시의 분위기는 우리 나라의 5-60년대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었다. 잘 정비되지 않은 도로와 신호체계, 부채색의 건물 들, 사람을 가득 실은 낡은 버스와 전차, 그리고 각자의 발 길을 재촉하거나 거리를 서성이는 무표정한 사람들, 이 모 두 과거 우리의 빛바랜 흑백 필름 속의 모습이었다. 우리 일행은 시내에서 가장 크다는 백화점에 들를 기회 가 있었다. 시내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는 백화점 앞에 내렸 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아이들이었다. 남 루한 모습의 아이들, 삼삼오오 모여 담배를 피우기도 하 고,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돈과 담배를 구 걸하기도 하였다. 취재를 위해, 아니 누구라도 그들에게 카베라를 들이 대기라도 하면 영락 없이 다가와 그 대가를 요구한다. Street Children, 부랑아. 울란바토르 시에는 많은 수의 이러한 아이들이 있다고 한다. 도시인의 6-70%가 최저생계 에도 못 미치는 생활을 하다 보니 극빈층의 아이들이 이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 이들은 집도 없어 중앙난 방을 실시하는 울란바토르시의 난방파이프가 지나가는 맨 홀 밑에서 밤을 지샌다고 한다. 날이 밝으면 또다시 똑같 은 이런 일을 하겠지. 교육, 보건, 위생, 영양 등 이 모든 것의 사각 지대에 놓여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우리 일행은 울란바토르에서 포장, 비포장도로를 합쳐 약 600km 떨어진 ’아르항가이’라는 지역을 방문하여 그 곳 어린이들의 사는 모습도 둘러보고. 시 인근의 학교와 보육 원, 보건소 등의 시설도 방문하였다. 몽골에서도 몽골 현 지 유니세프 사무소와 정부기관, 그리고 다른 NGO들의 노력 으로 몽골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정책과 노력들이 이루어 지고 있기는 하나 턱없는 예산부족으로 현지에서 느낀 체감 지수는 매우 낮은 형편이었다. 우리가 방문했던 보육원은 그 곳에서 규모면으로도 꽤 큰 편이고 수용아동 수도 많은 편이었지만 얼마 전 난방시설이 고장이 나 다가오는 겨울 을 무방비 상태로 맞고 있었다. 그 난방 시설을 교체, 수리 하는 비용은 우리 돈으로 약 1천만 원이 소요된다고 하는 데 아무런 대책이 없는 모양이었다. 이르항가이에서 울란바토르로 돌아오는 길. 광활한 초원 에 가축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 유목민 가정을 방문했다. 전 통가옥 ’겔’에 들어서면 그들은 낯선 손님을 가장 상석에 앉게 하고 마유주를 대접한다. 결혼한 두 형제가 앞집 뒷집 에 인접하여 살고 있는 곳이었다. 비록 말은 안 통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미소로 화답하며 나도 당신들과 같이 몽골반 점이 있다고 말하면서 안고 있는 아기의 엉덩이 쪽을 보여 줄 것을 요구했다. 안고 있는 아기의 엉덩이 위쪽에는 푸르 스름한 몽골반점이 있었다. 몽골반점이 몽골인에게 없을 리 있겠는가? 그제서야 그들은 "솔롱구스, 솔롱구스’ 외치 며 내가 ’무지개의 나라’ 한국에서 온 사람임을 아는 것 같 았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 두 아이의 모습이 머리 속에 떠오른 다. 백화점을 둘러본 후 차를 타려고 걸어갈 무렵 2-3살이 나 되었을까? 웃옷만 입은 채 거리를 왔다 갔다 하는 어린 이 아니, 아기가 있었다. 잠시 후 누나쯤 되어 보이는 아이 가 훌쩍 아기를 업더니 우리에게 다가와 구걸을 하였다. 그 리고, 또 한 명의 아이는 보육원을 방문했을 때 고아 아닌 고아로 시설에 수용되어 있던. 유독 눈망울이 맑았던 10살 된 여자 어린이다. 어머니는 돈 벌러 한국에 가셨단다. 몽골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춥다. 우리가 방문했던 9월 말 에도 새벽에는 추워서 덜덜 떨었다. 그런데 지금은 11월이 다. 그 아기는 오늘도 백화점 앞 차가운 보도블럭 위에서 누나가 구걸해 준 빵부스러기를 얻어먹고 있는지. 어떻게 이제는 바지라도 얻어 입었는지. 그리고, 엄마를 한국으로 떠나 보낸 그 여자 어린이는 난방도 안 되는 차가운 보육원 에서 얇은 담요 한 장을 돌돌 말고 새우잠이라도 청할 수 는 있는지 그저 궁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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