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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이다이 강타 모잠비크∙말라위∙짐바브웨, 심각한 홍수로 어린이 수천 명 긴급 인도주의 지원 필요

2019.03.18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를 입은 말라위

 

말라위와 모잠비크에 발생한 심각한 홍수로 3월 17일 현재 약 85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중 절반 정도는 어린이로 추정됩니다. 열대성 저기압 사이클론 `이다이(Idai)`가 서쪽으로 이동하고 사이클론 피해상황이 구체적으로 파악되면서, 유니세프는 피해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14일 목요일 밤(현지 시간), 모잠비크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인 베이라(Beira)항에 폭우와 최대 시속 170km강풍을 동반한 사이클론이 상륙하면서, 주민 50만 명이 전기와 통신이 끊긴 채 생활해야 했습니다.

 

모잠비크 정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60만 명이 이다이로 피해를 입었으며 이 가운데 26만 명이 어린이입니다.

 

레일라 파칼라(Leila Pakkala) 유니세프 동남아프리카 지역사무소장은 “어린이 수십만 명이 극심한 홍수로  삶의 터전이 폐허가 되는 것을 목격했고, 이제 사이클론 이다이가 지나간 지역의 가정들은 더욱 고통받게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많은 어린이가 집과 학교, 병원, 심지어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게 됩니다. 유니세프는 재해 현장에서 3개 나라 정부 및 인도주의 기관과 협력하여 어린이와 가족의 필요에 즉각 대응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이클론은 주말동안 모잠비크에서 짐바브웨로 이동했습니다. 거의 160만 명이 강풍과 폭우 영향권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직 사이클론으로 인한 피해 상황이 명확하지 않지만, 해당 지역 학교와 보건 시설, 식수와 위생시설, 가옥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물에 접근할 수 없게 되면서 수인성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성과 어린이 보호도 취약한 상태입니다.

 

3월 초부터 열대성 저기압 `이다이`가 몰고 온 홍수로 최소 145명이 사망하고 100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말라위 정부 집계에 따르면, 14개 지역에서 56명이 사망하고57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린이 약 46만 명을 포함하여 주민 92만 2천 9백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이클론이 접근하면서 홍수로 수위가 높아져 취약한 지역에 접근하기 힘들어 인도주의 구호활동이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홍수로 집이 침수된 수천 가정이 음식과 식수, 위생 시설이 부족합니다. 홍수로 어린이 수천 명은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짐바브웨 정부 초기 집계에 따르면, 마니칼랜드 (Manicaland) 주, 치마니마니(Chimanimani) 지역에서 23명이 사망하고 71명이 실종됐으며 약 1,600 가정 (주민 8천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치마니마니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 낙석으로 어린이가 피해를 입었다는 비공식 보고도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번 사이클론 영향권에 든 국가 정부들이 피해 어린이와 여성을 돕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콜레라 예방과 치료에 중점을 두고 보건사업을 지원합니다. 어린이들이 교육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과 위생시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5세 미만 영아가 영양실조로 사망하지 않도록 영양 공급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피해가 발생한 3개국 긴급구호를 위해 기금 2천 30만 달러(한화 약 230억 원)가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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