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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 난민 여성들의 슬픔

2019.08.13

 

미얀마 로힝야 난민 여성들은 9개월 전 미얀마에서 강제 추방을 당하고 방글라데시 난민 캠프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몇몇은 극단적인 성폭력을 겪었지만 대부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미얀마 라킨에서 살고 있던 14살 쇼피카는 침입한 군인들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미얀마에서 도망친 그녀는 방글라데시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 뒤, 쇼피카는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고 임신 중절 수술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술이 건강을 크게 해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출산을 결심했고, 출산 전 정기 검진을 받는 용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리암은 자신의 고향인 미얀마에서 도망쳐온 일을 회상합니다.

"제 남편과, 시어머니 그리고 다른 가족들은 군대가 오는 소리가 들리자 식량을 숨기러 숲에 갔어요. 그들이 돌아오기 전, 군인들이 칼을 휘두르면서 우리 집에 들어왔어요."

군인들은 다른 소녀 두 명과 미리암을 강간했습니다. 미리암은 그녀의 남편을 다시는 보지 못했습니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임신 중절 수술을 고민했지만 쇼피카와 같은 이유로 그렇게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17살 아레파는 시위를 하던 18살 남편이 군에 끌려가 총살당한 후, 미얀마를 떠났습니다. 그녀의 남편이 죽었을 때, 그들은 결혼한 지 겨우 한달 반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미얀마에서 떠나 도망칠 때 강간당했습니다. 그녀는 지금 임신한 상태이며,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 

"아기를 낳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두려워요. 하지만 이 아기는 제 아기이고 저는 아기를 사랑하고 잘 보살필 거예요. 만약 아이가 안전하게 태어난다면 잘 교육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군인들이 들이닥쳤을 때, 하미다 베굼은 결혼한 지 겨우 두 달 째가 되던 때였습니다. 한밤 중에 그들은 남편을 밖으로 몰아냈고 이 후 다시는 남편 소식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새벽 3시쯤 세 명의 군인들이 돌아와 그녀를 강간했습니다. 신체적 후유증이 몹시 컸던 그녀는 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방글라데시 난민 캠프에 도착한 세 달 뒤 그녀는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성폭행 당했을 때 임신이 되었다고 확신했습니다. 

"제 아이가 교육을 받고 영어, 아랍어, 로힝야어, 벵골어를 모두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이 아이에 대해 뭐라고 한다면 가만 있지 않을 겁니다. 내 선택이 아니었고 강간당했다고 얘기할 거예요. 많은 여자들이 그렇습니다. 전 혼자가 아니에요."

 

방글라데시에서 미얀마로 도망쳐나온 많은 로힝야 여성 난민들의 슬픔과 고통을 보듬기 위해, 유니세프는 끊임없는 지원과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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