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기관 사회공헌

for every child, partnerships
유니세프 X 카카오뱅크 글로벌 기후위기에 노출된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이미지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현재 전 세계 2억 4,200만명의 어린이들은 폭염, 폭우, 홍수, 가뭄 등 극심한 기후 현상으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유니세프는 ‘세계 어린이 현황’ 보고서를 통해 2050년에서 2059년 사이에는 기후위기 위험에 노출될 어린이가 2000년대 대비 8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그리고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는 전 세계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카카오뱅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한 해에만 13억원의 기금을 후원하였으며 카카오뱅크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친환경 기부 마라톤 ‘Save Race’를 통해 행사 참가비 전액을 추가로 후원하였습니다.
카카오뱅크와 유니세프의 파트너십 및 후원사업은 유니세프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사무소와(UNICEF EAPRO) 함께 진행되며, 유니세프 기업 파트너십 후원사업 중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전 세계 190여개 국가에 위치한 국가사무소 및 지역사무소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파트너사가 진행하는
후원사업의 범위와 영향력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카카오뱅크의 후원금으로

24년(사업 1차년도)에는 동남아시아 5개국(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에서 환경, 교육,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후변화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린이가 바가지로 머리에 물을 붓고 있는 모습
주요 진행 사업
  • 의료 및 교육시설(학교) 내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 사업(캄보디아)
  • 디지털 보건시스템 구축 사업(캄보디아)
  • 친환경 학교 환경 조성 구축 사업(라오스)
  • 지역별 기후위기 현황 조사 및 데이터 분석 사업(태국)
  • 기후재난 위험 감소 사업(태국)
카카오뱅크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친환경 기부 마라톤, ‘Save Race’

카카오뱅크와 유니세프는 기후위기 피해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24년 11월, 첫 친환경 기부 마라톤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Save Race의 참가비 전액 역시 동아시아 지역 기후위기 피해 어린이를 위해 후원 되었으며,
참가자 분들의 발자국은 동아시아 지역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소중한 발걸음이 되었습니다.